열려라 곤충나라

▣ 작가 소개

글,사진 김정환 金丁煥
1948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김정환 선생님은 곤충이 들려주는 신비스런 이야기에 흠뻑 빠져 곤충 학자가 되셨답니다. 현재 고려곤충연구소 소장님으로 계시며, 그 외에도 한국곤충학회, 한국동물분류학회, 녹색연합 ''깃대종살리기'', 환경운동연합 ''녹색생명운동''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EBS 교육방송 「열린 교실」을 비롯해 KBS 「세상은 넓다」 「전국은 지금」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등 수많은 자연다큐멘터리 방송에 출연 및 자문을 하셨으며, 각종 생태기행에서많은 어린이들을 곤충의 세계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저서 「토박이 곤충에 관한 37가지 이야기」 「곤충마을에서 생긴 일」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나비 백가지」 「한국의 잠자리·메뚜기」 외 다수가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첫째날
1. 나비는 낮에 다니고, 나방은 밤에 돌아다니는 것이 맞나요? 그리고 나방은 정말 사람에게 해를 끼치나요?
2. 나비가 흩뿌리는 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시력을 잃는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3. 꽃이 화려한 것은 나비를 부르기 위해서하고 하던데요, 그러면 나비도 우리처럼 꽃의 색깔을 구분해서 볼 수 있나요?
그럼 나비는 미운 꽃에게는 잘 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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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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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물자라 암컷 한 마리를 어항에서 키우고 있어요. 책에 암컷이 수컷의 등에 알을 낳는다 고 적혀 있던데, 수컷이 없으면 어디에 알을 낳아요?
22. 물방개를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3. 닭싸움이나 소싸움처럼 귀뚜라미로도 싸움을 하는 경기가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둘째날
24. 꿀벌들은 꿀을 발견하면 다른 벌들에게 어떻게 알려 줄까요?
25. 조그만 꿀벌은 꿀을 발견하면 다른 벌들에게 어떻게 알려 줄까요?
26. 보통 거미들이 벌 같은 곤충을 잡아먹잖아요. 그런데 왕거미를 잡아먹는 벌을 보았어요 그 벌은 어떤 벌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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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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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사나요?
44. 거위벌레는 남자와 여자가 힘을 합쳐 요람을 만드나요? 그리고 요람은 어떻게, 왜 만들어요?
45. 반딧불이는 알이나 애벌레, 번데기도 빛을 낸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셋째날
46. 제 동생은 다른 사람보다 모기에 잘 물리거든요, 모기는 어떤 사람을 좋아하나요?
47. 모기의 침은 아주 가늘던데요, 어떻게 부러지지 않고 사람을 찌를 수 있어요?
48. 막상 모기가 물 때에는 잘 모르고 있다가 모기가 날아간 후에야 가렵거나 부은 자국을 보고 물린 것을 알게 되잖아요.
왜 모기에게 물릴 때 바로 알지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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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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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곤충에게도 모성애가 있나요?
90. 아주 무더운 여름에는 곤충들도 피서를 가나요?
91. 곤충과 벌레는 무엇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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