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화폭을 펼치는 순간, 사랑이 시작된다!”
‘눈물과 미소의 화가’ 김지희
붓 대신 펜을 들다!
‘눈물과 미소의 화가’ 김지희, 붓 대신 펜을 들다!
순해 보이는 양 모자를 쓰고 치아교정기를 부착한 채 인위적으로 웃음 짓는 오드아이 소녀가 어쩐지 낯설지 않다. 커다랗고 화려한 선글라스를 썼지만 틀에 박힌 듯한 억지 미소에는 눈물이 고였다. 파스텔 톤의 화사한 색감조차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감추지 못한다.
2012 미샤 S/S 시즌 ‘What a Lovely Moment’의 주인공, 청작미술상 최연소 수상자, 〈Sealed Smile〉로 억압된 현대인의 미소를 포착한 눈물과 미소의 화가, 미술잡지 편집팀장이자 미술 칼럼니스트로 세계를 누비며 활발히 활동하는 열정의 아티스트 김지희가 삶과 예술을 아우르는 아주 특별한 에세이를 펴냈다.
하정우, 김영호, 구준엽이 극찬한 화제의 에세이!
출간 전부터 영화배우 하정우, 배우 김영호, DJ 구준엽 등 연예계 스타들로부터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화제를 모은 김지희의 에세이가 공감의기쁨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치열한 만큼 열정적인 예술가의 삶이 담긴 《그림처럼 사는》, 김지희만의 예술관으로 바라본 일상을 그려낸 《삶처럼 그린》.
뻔한 조언을 던지는 자기계발서도, 지루한 작품 설명을 나열하는 예술서도 아니다. 농익은 꽃망울을 터뜨릴 스물아홉, 김지희가 그림이라는 하나의 세계에 삶을 던졌던 눈부신 20대의 면면을 회상한다. 그녀의 진솔한 고백에서 우리는 생을 향한 설렘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화폭을 펼치는 순간, 사랑이 시작된다!
《삶처럼 그린》은 촉망받는 스타화가 김지희가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바라본 일상의 단상이 담겼다. 환희와 눈물, 고독과 그리움 등 살면서 겪는 수많은 감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표현했다. 무심코 보는 드라마나 영화, 그림, 도시의 골목과 따뜻한 커피 한 잔. 김지희의 시선이 닿는 곳에 있는 모든 것은 한 폭의 작품이 된다. 지나가는 길고양이 한 마리와 화장대 위에 줄지어 선 향수병에서도 인생의 철학을 발견하고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불안하기에 아름다운 청춘이 삶의 구석구석에서 탐닉해야 할 것은 여전히 많다. 나의 하루, 나의 세계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삶을 향한 애정과 열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예술가도 사람이다.”
빈센트 반 고흐,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장 미쉘 바스키아… 그들의 인생은 짧았지만 예술은 길었다. 단명한 예술가가 주목받고, 고난과 역경으로 온갖 풍파와 상처를 다 겪은 작가의 작품이 더욱 사랑받곤 한다. 그러나 김지희는 말한다. 굳이 아픈 삶으로 아픈 그림을 남기기는 싫다고. 오랫동안 인생의 모든 감정을 품고 작품으로 남기고 싶다고. 예술가도 사람이라고.
스물아홉 김지희가 바라본 세상은 그림처럼 우아하고 직설적이며 고독하고 거칠다. 허울뿐인 환상을 추구하는 이들 앞에 서서 진짜 가치는 바로 내 안에 있다고 당당하게 외칠 줄 아는 그녀가 소소한 일상과 서글픈 외로움조차 위대한 예술로 바꾸는 마법 같은 치유를 시작한다. 때로는 예술을 향한 갈망으로, 때로는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으로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그려내는 순간, 깊은 성찰과 공감이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나는 굳이 아픈 삶으로 아픈 그림을 남기기는 싫다. 그리고 일생을 걸어야 할 예술가의 길이 되도록 짧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래 살면서 환희와 눈물 같은 생의 감정을 낱낱이 겪고 표현하고 싶다. 더 많은 작품을 그리고 쓰고 관객을 만나고 싶다. 생의 끝에 섰을 때 모든 시절의 진실한 알맹이가 작품에 알알이 열매를 맺는 예인의 삶이었으면 한다.
예술가의 삶에 굳이 이겨내기 힘든 고통이 담기길 바라지는 말기를. 그들도 사람이다.
_본문 중에서
우리의 삶을 조명하는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기록!
작업실에서는 화가로 불리지만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미술잡지의 편집팀장이자 각종 잡지에 문화와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칼럼을 기고하는 작가다. 그림보다 더 회화적인 김지희만의 표현이 차마 형언할 수 없었던 미묘한 감정까지 그려낸다. 문장 하나 단어 하나에까지 공감하며 당연했던 일상, 초라했던 내 삶 속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꼭지마다 〈Sealed Smile〉을 비롯한 김지희의 주요 작품들을 수록했으며, 저자가 직접 선정한 ‘Special Edition’도 만날 수 있어 소장가치가 더욱 높다. 김지희의 ‘인생 갤러리’를 관람하며 우리의 삶 역시 한 편의 예술작품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스물아홉 김지희의 삶은 그림보다 아름답다. 그리고 당신도 그렇다.
▶ 평론
김지희 작가의 작품 속 이미지들은 보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밝은 색채들과 아름다운 시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가 그 속을 통과해 진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마스크가 존재하는 까닭이다. _조나단 굿맨(Jonathan Goodman, 뉴욕 미술평론가)
김지희가 중요한 아티스트인 이유는 우리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모델에 맹목적으로 순응하는 데 급급해 감정적인 뿌리를 외면하는 존재들 말이다. _장 루이 프아트뱅(Jean-Louis Poitevin, 프랑스 미술평론가)
우리가 이 젊은 작가의 작품에 주목하는 본질적인 사유는 얼굴에 내재된 이중적인 메시지다. 그녀는 두 얼굴로 살아가는 슬픈 인간의 존재, 결코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비극적인 표정 위에 가면을 쓰고 의사소통하는 우리 현대인의 불편한 웃음을 선물한다.
_김종근(미술평론가)
▣ 작가 소개
저자 : 김지희
눈물과 미소의 화가. 주목받는 스타작가. 미샤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 최연소 청작미술상 수상자. ‘Sealed Smile 크리에이터’. 미술잡지 편집팀장. 미술 칼럼니스트.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는 열정의 아티스트. 그림과 글로 청춘을 리드하는 워너비.
타고난 재능으로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순전히 노력파 화가다. 동양화와 팝아트의 경계에 선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화단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순해 보이는 양 모자를 쓰고 치아교정기를 부착한 채 우울하게 웃고 있는 오드아이 소녀를 통해 활짝 웃지도, 펑펑 울지도 못하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풍자한다.
이화여대에서 동양화 전공, 미술사학 부전공으로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동양화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일본 전일전에서 예술상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열한 번째 청작미술상을 20대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수상하면서 각종 언론과 미술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12년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손잡고 S/S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MISSHA with Kim Jihee〉를 출시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뉴욕 레드닷아트페어 코리안아트쇼와 퀼른아트페어 21, KIAF, 화랑미술제, SOAF, 아시아 탑갤러리 호텔아트페어 등 주요 아트페어와 기획전에 참여했고 서울, 뉴욕, 워싱턴, 쾰른, 런던, 도쿄, 베이징 등 국내외에서 80여 회의 전시와 6회의 초대개인전을 가졌다. 다양한 자선전과 콜라보레이션, 영화와 드라마에 작품 협찬을 하는 등 갤러리의 문턱을 넘어 적극적으로 예술과 일상을 접목했다. 페라리, 미샤(에이블씨엔씨), 우리자산관리를 비롯해 많은 유명기업과 갤러리, 개인 컬렉터에게 작품이 소장되었다. 대학원 시절 예술을 향한 갈망으로 펜을 잡은 이후 현재까지 미술전문지 〈ART&COLLECTOR〉 편집팀장이자 미술 칼럼니스트로 격월간 〈신세계 S스타일〉, 대한항공 기내지 〈BEYOND〉, 월간 〈HAPPY 2DAY〉, 현대자동차 사보 월간 〈모터스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연재해왔다. ‘KBS 행복한 교실-노력파 천재화가 김지희 편’에 출연해 포기하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물아홉, 이성과 감성의 끝자락에서 삶과 예술에 대한 가득한 사랑으로 차갑고도 뜨거운 특별한 20대를 채워가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스물아홉, 가쁘고 기쁜 고갯마루
01 명작, 진정한 예술가는 악마를 연기한다
아름다움에도 스펙이 있나요
청춘의 특권
한 폭의 동양화에 취하는 법
샤넬을 갖고 싶다
미니멀리즘을 입은 프라다
그림에 흠뻑 취한다는 것
02 고독,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예술가도 사람이다
상처가 화흔이 되다
아픈 과거와 화해하는 법
노란빛, 별을 그리자
20대는 남루하지 않다
제법 멋진 싱글라이프
03 환상, 현실은 나를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
힐링을 위한 테이크아웃
도시별 여행자
내밀한 언어, 향수와 예술
현실을 망각하는 뉴욕 판타지
명품백을 리드하는 카리스마
04 관심, 화폭을 펼치면 사랑이 시작된다
추억이 어울리는 자리
길고양이 선생님
나의 세계는 달인가, 6펜스인가
그림은 마음으로 읽는다
05 이별, 불안하니까 아름답다
청춘은 불안하기에 아름답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누구의 사랑도 비극이라 말할 수 없다
누구나 뮤즈를 꿈꾼다
남자를 떠나보내는 여심
평론
저자약력
Special Edition
“화폭을 펼치는 순간, 사랑이 시작된다!”
‘눈물과 미소의 화가’ 김지희
붓 대신 펜을 들다!
‘눈물과 미소의 화가’ 김지희, 붓 대신 펜을 들다!
순해 보이는 양 모자를 쓰고 치아교정기를 부착한 채 인위적으로 웃음 짓는 오드아이 소녀가 어쩐지 낯설지 않다. 커다랗고 화려한 선글라스를 썼지만 틀에 박힌 듯한 억지 미소에는 눈물이 고였다. 파스텔 톤의 화사한 색감조차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감추지 못한다.
2012 미샤 S/S 시즌 ‘What a Lovely Moment’의 주인공, 청작미술상 최연소 수상자, 〈Sealed Smile〉로 억압된 현대인의 미소를 포착한 눈물과 미소의 화가, 미술잡지 편집팀장이자 미술 칼럼니스트로 세계를 누비며 활발히 활동하는 열정의 아티스트 김지희가 삶과 예술을 아우르는 아주 특별한 에세이를 펴냈다.
하정우, 김영호, 구준엽이 극찬한 화제의 에세이!
출간 전부터 영화배우 하정우, 배우 김영호, DJ 구준엽 등 연예계 스타들로부터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화제를 모은 김지희의 에세이가 공감의기쁨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치열한 만큼 열정적인 예술가의 삶이 담긴 《그림처럼 사는》, 김지희만의 예술관으로 바라본 일상을 그려낸 《삶처럼 그린》.
뻔한 조언을 던지는 자기계발서도, 지루한 작품 설명을 나열하는 예술서도 아니다. 농익은 꽃망울을 터뜨릴 스물아홉, 김지희가 그림이라는 하나의 세계에 삶을 던졌던 눈부신 20대의 면면을 회상한다. 그녀의 진솔한 고백에서 우리는 생을 향한 설렘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화폭을 펼치는 순간, 사랑이 시작된다!
《삶처럼 그린》은 촉망받는 스타화가 김지희가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바라본 일상의 단상이 담겼다. 환희와 눈물, 고독과 그리움 등 살면서 겪는 수많은 감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표현했다. 무심코 보는 드라마나 영화, 그림, 도시의 골목과 따뜻한 커피 한 잔. 김지희의 시선이 닿는 곳에 있는 모든 것은 한 폭의 작품이 된다. 지나가는 길고양이 한 마리와 화장대 위에 줄지어 선 향수병에서도 인생의 철학을 발견하고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불안하기에 아름다운 청춘이 삶의 구석구석에서 탐닉해야 할 것은 여전히 많다. 나의 하루, 나의 세계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삶을 향한 애정과 열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예술가도 사람이다.”
빈센트 반 고흐,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장 미쉘 바스키아… 그들의 인생은 짧았지만 예술은 길었다. 단명한 예술가가 주목받고, 고난과 역경으로 온갖 풍파와 상처를 다 겪은 작가의 작품이 더욱 사랑받곤 한다. 그러나 김지희는 말한다. 굳이 아픈 삶으로 아픈 그림을 남기기는 싫다고. 오랫동안 인생의 모든 감정을 품고 작품으로 남기고 싶다고. 예술가도 사람이라고.
스물아홉 김지희가 바라본 세상은 그림처럼 우아하고 직설적이며 고독하고 거칠다. 허울뿐인 환상을 추구하는 이들 앞에 서서 진짜 가치는 바로 내 안에 있다고 당당하게 외칠 줄 아는 그녀가 소소한 일상과 서글픈 외로움조차 위대한 예술로 바꾸는 마법 같은 치유를 시작한다. 때로는 예술을 향한 갈망으로, 때로는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으로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그려내는 순간, 깊은 성찰과 공감이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나는 굳이 아픈 삶으로 아픈 그림을 남기기는 싫다. 그리고 일생을 걸어야 할 예술가의 길이 되도록 짧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래 살면서 환희와 눈물 같은 생의 감정을 낱낱이 겪고 표현하고 싶다. 더 많은 작품을 그리고 쓰고 관객을 만나고 싶다. 생의 끝에 섰을 때 모든 시절의 진실한 알맹이가 작품에 알알이 열매를 맺는 예인의 삶이었으면 한다.
예술가의 삶에 굳이 이겨내기 힘든 고통이 담기길 바라지는 말기를. 그들도 사람이다.
_본문 중에서
우리의 삶을 조명하는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기록!
작업실에서는 화가로 불리지만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미술잡지의 편집팀장이자 각종 잡지에 문화와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칼럼을 기고하는 작가다. 그림보다 더 회화적인 김지희만의 표현이 차마 형언할 수 없었던 미묘한 감정까지 그려낸다. 문장 하나 단어 하나에까지 공감하며 당연했던 일상, 초라했던 내 삶 속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꼭지마다 〈Sealed Smile〉을 비롯한 김지희의 주요 작품들을 수록했으며, 저자가 직접 선정한 ‘Special Edition’도 만날 수 있어 소장가치가 더욱 높다. 김지희의 ‘인생 갤러리’를 관람하며 우리의 삶 역시 한 편의 예술작품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스물아홉 김지희의 삶은 그림보다 아름답다. 그리고 당신도 그렇다.
▶ 평론
김지희 작가의 작품 속 이미지들은 보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밝은 색채들과 아름다운 시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가 그 속을 통과해 진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마스크가 존재하는 까닭이다. _조나단 굿맨(Jonathan Goodman, 뉴욕 미술평론가)
김지희가 중요한 아티스트인 이유는 우리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모델에 맹목적으로 순응하는 데 급급해 감정적인 뿌리를 외면하는 존재들 말이다. _장 루이 프아트뱅(Jean-Louis Poitevin, 프랑스 미술평론가)
우리가 이 젊은 작가의 작품에 주목하는 본질적인 사유는 얼굴에 내재된 이중적인 메시지다. 그녀는 두 얼굴로 살아가는 슬픈 인간의 존재, 결코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비극적인 표정 위에 가면을 쓰고 의사소통하는 우리 현대인의 불편한 웃음을 선물한다.
_김종근(미술평론가)
▣ 작가 소개
저자 : 김지희
눈물과 미소의 화가. 주목받는 스타작가. 미샤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 최연소 청작미술상 수상자. ‘Sealed Smile 크리에이터’. 미술잡지 편집팀장. 미술 칼럼니스트.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는 열정의 아티스트. 그림과 글로 청춘을 리드하는 워너비.
타고난 재능으로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순전히 노력파 화가다. 동양화와 팝아트의 경계에 선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화단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순해 보이는 양 모자를 쓰고 치아교정기를 부착한 채 우울하게 웃고 있는 오드아이 소녀를 통해 활짝 웃지도, 펑펑 울지도 못하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풍자한다.
이화여대에서 동양화 전공, 미술사학 부전공으로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동양화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일본 전일전에서 예술상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열한 번째 청작미술상을 20대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수상하면서 각종 언론과 미술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12년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손잡고 S/S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MISSHA with Kim Jihee〉를 출시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뉴욕 레드닷아트페어 코리안아트쇼와 퀼른아트페어 21, KIAF, 화랑미술제, SOAF, 아시아 탑갤러리 호텔아트페어 등 주요 아트페어와 기획전에 참여했고 서울, 뉴욕, 워싱턴, 쾰른, 런던, 도쿄, 베이징 등 국내외에서 80여 회의 전시와 6회의 초대개인전을 가졌다. 다양한 자선전과 콜라보레이션, 영화와 드라마에 작품 협찬을 하는 등 갤러리의 문턱을 넘어 적극적으로 예술과 일상을 접목했다. 페라리, 미샤(에이블씨엔씨), 우리자산관리를 비롯해 많은 유명기업과 갤러리, 개인 컬렉터에게 작품이 소장되었다. 대학원 시절 예술을 향한 갈망으로 펜을 잡은 이후 현재까지 미술전문지 〈ART&COLLECTOR〉 편집팀장이자 미술 칼럼니스트로 격월간 〈신세계 S스타일〉, 대한항공 기내지 〈BEYOND〉, 월간 〈HAPPY 2DAY〉, 현대자동차 사보 월간 〈모터스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연재해왔다. ‘KBS 행복한 교실-노력파 천재화가 김지희 편’에 출연해 포기하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물아홉, 이성과 감성의 끝자락에서 삶과 예술에 대한 가득한 사랑으로 차갑고도 뜨거운 특별한 20대를 채워가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스물아홉, 가쁘고 기쁜 고갯마루
01 명작, 진정한 예술가는 악마를 연기한다
아름다움에도 스펙이 있나요
청춘의 특권
한 폭의 동양화에 취하는 법
샤넬을 갖고 싶다
미니멀리즘을 입은 프라다
그림에 흠뻑 취한다는 것
02 고독,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예술가도 사람이다
상처가 화흔이 되다
아픈 과거와 화해하는 법
노란빛, 별을 그리자
20대는 남루하지 않다
제법 멋진 싱글라이프
03 환상, 현실은 나를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
힐링을 위한 테이크아웃
도시별 여행자
내밀한 언어, 향수와 예술
현실을 망각하는 뉴욕 판타지
명품백을 리드하는 카리스마
04 관심, 화폭을 펼치면 사랑이 시작된다
추억이 어울리는 자리
길고양이 선생님
나의 세계는 달인가, 6펜스인가
그림은 마음으로 읽는다
05 이별, 불안하니까 아름답다
청춘은 불안하기에 아름답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누구의 사랑도 비극이라 말할 수 없다
누구나 뮤즈를 꿈꾼다
남자를 떠나보내는 여심
평론
저자약력
Special Edition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