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의 시대 -강준만이 전하는 대한민국 멘토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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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강준만
출판사항인물과사상사, 발행일:2012/05/29
형태사항p.351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06215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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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강준만의 인물비평 부활!
깊이와 차원이 다른 인물론의 정수를 보여준다.

12인 멘토의 매력과 사회적 메시지 대해부
날카로운 인물비평으로 유명한 강준만 교수의 신작

2011년에는 ‘강남 좌파’란 용어를 공론의 장으로 끄집어내 강남 좌파 현상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전개한 강준만 교수가 이번에는 ‘멘토 열풍’에 주목한다. 사회 각 분야에서 멘토로 인정받는 인물 열두 명을 논의 대상으로 삼고 유형을 규정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사회가 멘토 열풍에 빠진 이유를 탐색한다. 강준만은 멘토 열풍의 핵심 코드로 ‘위로’를 언급한다. “그까짓 위로로 무엇이 달라지느냐”고 폄하하는 식자들도 있지만,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는 그 어떤 사회과학적 메시지보다 값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위로를 넘어 재미까지 추구하는 ‘멘토의 제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멘토링을 구현하자고 제안한다.

강 교수가 언급한 대한민국 대표 멘토는 안철수, 문재인, 박원순, 김어준, 문성근, 박경철, 김제동, 한비야, 김난도, 공지영, 이외수, 김영희 등 12인이다. 강 교수는 멘토들이 걸어온 삶의 궤적과 철학을 집중 분석하면서 그들이 왜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지를 논한다. 눈여겨볼 점은 강준만식 인물비평이 늘 그래왔듯이, 각각의 인물을 통해 한국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예리하게 통찰하고 해부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대통령 안철수론, 김어준과 [나는 꼼수다] 열풍, 공지영과 이외수를 둘러싼 트위터 논란, 이익공유제와 관련된 이건희와 박경철의 입장 차이, 문성근의 100만 민란 주장과 미국의 무브온 모델 분석, 김제동의 웃음과 상처의 의미, 김영희 PD와 [나는 가수다]의 대중문화 현상 등이 그것이다.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로 깊이와 차원이 다른 인물?사회 비평의 정수를 보여주는 강준만식 글쓰기는 이 책에서도 계속된다.

강준만의 안철수 지지 선언인가?

각 멘토를 어떤 식으로 다루고 있는지 맛보기 위해 책에서 다룬 여러 멘토 중 한 명을 뽑아보자. 이 책에서 가장 분량이 많은 인물은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다. 아마 그의 핫(?)한 인기를 반영했으리라. 강 교수는 이문열의 “안철수는 언론이 키운 아바타”라는 말에 반박하며, 안철수 인기의 비결을 10가지 코드로 해석한다. 엔터테인먼트 소통 코드, 분배 양심 코드, 엄친아 성공 코드, 정의?공정·공생 코드, 안전 개혁 코드, 이념 양극화 혐오 코드, 뚝심?책임 윤리 코드, 디지털 혁명 코드, 특별한 역사적 기회 코드, 패러다임 비전 코드 등이 그것이다. 강 교수는 특히 “엔터테인먼트 소통 코드를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안다는 점에서 안철수는 다른 대선 후보들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말한다.

이념 양극화에서 탈피했다는 점도 안철수의 매력으로 본 강 교수는 이렇게 주장한다.
“사실 안철수를 두고 좌우니 진보-보수니 하고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 아니 그런 구분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다. ‘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다’, ‘실업자로 사느니 교도소 가겠다’, ‘우리에게 애국은 없다. 우리에게 고통을 전가하는 나라는 애국받을 가치조차 없다’고 절규하는 청춘에게 무슨 얼어죽을 좌우며 진보-보수 타령이란 말인가. 일관되게 청춘의 고통을 위로하며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안철수가 대다수 청춘에게 가장 진보적인 정치인으로 여겨진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니리라.”(52쪽)

강 교수의 안철수 지지의 가능성은 머리말에서도 복선이 깔려 있다. 강 교수는 2011년에 출간된 화제의 책 『강남 좌파』를 논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말한다.
“요즘 정치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분법적 조악함이 너무도 한심하고 답답해 대표적인 강남 좌파일망정 이분법에서 해방된 강남좌파인 안철수의 명(?을 강하게 부각시키는 글을 쓰고 싶은 생각도 있다.”(9쪽)
상황에 따라 안철수만 단독으로 다루는 책을 펴낼 의향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안철수가 대권 도전을 선언할 경우, 강 교수가 본격적으로 안철수를 지지할 것인지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대표 멘토 열두 명이 우리 사회에서 왜 열풍을 일으키는지 강준만만의 통섭적인 시각으로 깊이 있게 분석했다. 책 제목처럼 가히 ‘멘토의 시대’라 할 만하다. 사람들이 왜 멘토를 갈구하는지에 대한 현상 분석과, 더 나아가 그 현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필요한지도 제시한다. 지속가능한 멘토링은 어떻게 가능한지 강준만의 해답을 들어보자.

디지털 시대의 하이터치인가? : 멘토 현상의 사회심리학
멘토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 그 이유를 살펴본다. 먼저 위로나마 갈구하는 ‘88만원 세대’의 고통이 첫째 이유지만, 동시에 이 세대가 맞은 디지털 시대의 하이테크가 남긴 하이터치 욕구가 청춘 콘서트로 대변되는 새로운 유형의 멘토링을 성장시킨 또 다른 동력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는 청춘이 권력이나 인정 욕구 충족의 원천이라는 점도 멘토 붐에 일조했으리라 추정한다.

안철수 비전·선망형 멘토: 오래된 체제와 새로운 미래 가치의 충돌
안철수 현상을 엔터테인먼트 소통 코드, 분배 양심 코드, 엄친아 성공 코드, 정의·공정·공생 코드, 안전 개혁 코드, 이념 양극화 혐오 코드, 뚝심·책임 윤리 코드, 디지털 혁명 코드, 특별한 역사적 기회 코드, 패러다임 비전 코드 등 10가지 코드로 분석·해석한다. “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는 청춘에게 진보-보수 구분은 무의미하며, 일관되게 청춘의 고통을 위로하며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안철수야말로 가장 진보적인 ‘정치인’으로 여겨질 수 있음을 밝힌다. 현재 안철수의 고민은 ‘대중의 변덕’ 여부라는 가설도 제시한다.

문재인 인격·품위형 멘토: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문재인이 인격과 품위의 힘으로 지지와 존경을 누린 멘토의 지위에 오르게 되었다고 분석한다. 문재인의 숙제는 ‘노무현을 위하여’의 프레임과 그에 따른 자기성찰의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향후 정치판에서 자신의 자산인 인격·품위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에 달려 있다고 본다.

박원순 순교자형 멘토: 그가 가면 길이 된다
박원순을 순교자형 멘토라고 주장한다. 그는 구원의 비전, 고난의 내재화, 일중독, 무서운 집중력, 강한 신념, 뜨거운 열정 등을 갖고 있는 동시에 감옥을 예찬하면서 예수를 닮고자 하기 때문이다. 또한 논란을 빚은 강준만 교수의「‘정치가형 시민운동가’의 성공인가: ‘박원순 현상’의 명암」이라는 글의 반론에 대한 재반론을 통해 시민운동과 정치의 관계에 대한 우리 사회의 성찰을 촉구한다.

김어준 교주형 멘토: 명랑 사회 구현의 선구자
상호 묵계적으로 약속된 오락적 코드일망정 김어준과 멘티들이 ‘교주 대 신도’의 관계로 설정되었다는 점을 들어 김어준을 교주형 멘토로 분류한다. 김어준의 탁월한 통찰력과 해학적 매력은 『딴지일보』총수와 인생 상담가 시절에는 ‘교주의 아우라’에 눈이 부신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빛을 발했다. 그러나 [나는 꼼수다] 시대에 이르러 현실 정치에 깊숙이 개입하면서 장의 문법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다른 성격을 띠게 되었다고 분석한다. 김어준이 교주형 멘토로서 명랑 사회 구현의 선구자로 복귀하면 좋겠다고 제안한다.

문성근 선지자형 멘토: 100만 송이 국민의 명령을 위하여
정치인은 종교인이어야 한다는 문성근의 정치인관이 그를 선지자형 멘토로 만들었으며, 차가운 것 같지만 열정으로 들끓는 선지자이기에 그의 언어는 비분강개 조일 수밖에 없다고 분석한다. 문성근이 자신의 멘토인 안병진의 멘토링에 따라 한국판 무브온을 만들겠다고 한다. 그러나 강준만은 미국의 무브온 모델은 낡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 들여와선 안 될 위험한 방식이라고 주장한다.

박경철 멀티·관리자형 멘토: 시골의사의 자기 혁명
박경철을 지적 모험을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멀티형 인간으로서 자기 객관화와 자기 성찰에 투철해 책임질 수 있는 멘토링을 하는 멀티·관리자형 멘토로 분류한다. ‘정의’, ‘공정’, ‘위로’라는 화두가 도래할 것을 일찍이 간파한 박경철이 사실상 안철수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며, 그의 감추어진 ‘핏대’가 폭발할 일이 앞으로 많을 거라고 예측한다.

김제동 상향 위로형 멘토: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기분파다
다른 모든 멘토가 아무리 겸손하다 해도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하향 위로형 멘토라면, 김제동은 늘 상대를 올려다보면서 위로를 보내는 상향 위로형 멘토라고 분석한다. 그는 타인의 감정을 읽는 초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웠던 시절에 대한 기억력도 비상하기 때문에 소셜테이너가 된 것일 뿐 그를 이념적으로 보는 건 온당치 않다고 주장한다. 과부하가 걸린 김제동의 건강을 위해 그를 정치적 당파성이 없는 자리에만 부르자고 제안한다.

한비야 자유·개척형 멘토: 한국의 국토를 넓힌 광개토여왕
한비야를 한국의 국토를 넓힌 ‘광개토여왕’에 비긴다. 한비야는 많은 한국인들에게 자유와 개척 정신을 전파시킨 자유·개척형 멘토로, 부지런하고 정 많은 한국인이 이 지구를 좀 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일이 많다고 부추기기 때문이다. 겉보기와는 달리 한비야의 대청춘 멘토링은 매우 신중하다는 점도 지적한다.

김난도 경청·실무형 멘토: 열망에는 아픔이 따른다
김난도의 밀리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일각의 부정적인 평가와는 달리 매우 알차고 청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그를 경청·실무형 멘토로 분류한다. 다만 선의에서 비롯된 것일망정 일부 멘토링은 SKY 학생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공지영 열정형 멘토: 정치적 올바름을 위한 투쟁
공지영에게 열정을 불어넣은 건 이념이 아니라 ‘정치적 올바름’이며, 그것은 이론으로 배운 게 아니라 타고난 기질이라고 주장한다. 공지영이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정치적 발언을 맹렬하게 하는 것도 그의 정치적 올바름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정치는 열정을 통제하기 가장 어려운 분야인 데다 SNS의 기술적 속성의 지배를 받을 위험이 있다. 따라서 공지영이 열정을 조금 자제하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제안을 담았다.
이외수 자유·도인형 멘토: 청춘불패와 절대강자를 위하여
자유로운 도인이면서도 대중과의 소통을 사랑하는 세속 도인이자 디지털 도인인 이외수가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이유를 분석한다. 이외수는 “저 빌어먹을 놈의 정치적 냄비에다 처넣고 버무려서 비난하거나 칭송”하는 작태를 혐오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오해하고 있다. 이를 잘 보여준 것이 ‘강원도 붉은색’ 사건이다. 이외수가 본의 아니게 진영 논리의 멘토로 이용당하기보다는 차라리 늘 진영 논리를 의심하는 발언을 하는 멘토가 되어주면 좋겠다고 제안한다.

김영희 재미계몽형 멘토: 재미와 휴머니티의 결합을 위하여
김영희를 재미와 휴머니티를 결합시키려 애쓰는 재미계몽형 멘토로 분류한다. 이 장에서 강준만은 공공을 위한 일에 재미를 곁들이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법칙을 ‘김영희의 법칙’으로 부르면서, 한국 정치 개혁의 비법도 바로 이 법칙에 있다고 역설한다. 아울러 김영희는 진보 정당이 사부로 모셔야 할 멘토라고 주장한다.

멘토의 제도화를 위하여
사회적 멘토링에 꼭 따라붙기 마련인 위선 문제를 다루면서 ‘멘토의 제도화’를 시도하자고 주장한다. 멘토에겐 위로와 배려라고 하는 인간미가 있는데, 제도에 그런 인간미를 접목해보자는 것이다. 정치를 살리지 않으면 모든 멘토링은 ‘위로’의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점을 들어 멘토의 제도화를 정당 조직에서부터 시도해보자 제안한다.

▣ 작가 소개

저 : 강준만

康俊晩
한국 사회에서 ''유별나다''라는 평가를 받는 얼마 안되는 지식인 중의 한명. 사실 한국 사회에서 지식인에게 ''유별나다''는 평가는 흠이 되지는 않을 지는 몰라도 듣기에 좋은 소리는 아니다. 모름지기 지식인이라면 ''젊어서는 관직에 나아가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물러나서는 후학 양성에 힘쓰는'' 선비와 같아야 한다는 생각이 아직도 지배적인 한국 사회에서 강준만은 ''유별난'' 지식인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강준만은 그런 소리들에 별로 개의치 않는 듯하다. 끊임없이 글을 쓰고 입바른 소리를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느 세력에게나 퍼부어대며 책을 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유별나다''는 사람은 강준만의 입바른 소리가 성가신 사람들에게서 나왔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식인이라면 겸손하고 자신의 의견을 직선적이고 감각적으로 표출하기보다는 논리적이고 냉철하게 제시해야 한다는 지식인 상에서 강준만은 완전히 반대쪽 극에 서있다. 강준만의 문체는 매우 직선적이고 도발적이라는 점에서 읽는 이를 통쾌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

그리고 강준만에 제기하는 문제 또한 그의 문체를 닮아 있다. 왜냐하면 강준만이 문제삼는 부분은 많은 부분이 한국 사회에서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준만의 비판은 더욱 전투적이고 신랄할 수 밖에 없다. 지역주의와 연고주의, 학벌 중심 주의, 비합리주의 등의 요소는 현재의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것들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한국 사회에 있어서 일종의 행동 규칙으로 정착된 면이 있다. ''좋은 것이 좋다''라는 말은 바로 이러한 상황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강준만의 비판은 바로 그러한 ''은밀한 합의''를 불편하게 만드는 면을 가지고있다. 그런 점에서 강준만이 제기하는 문제들은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그의 문체와 맞닿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점들은 강준만의 비판의 근거로 사용되어 왔다. 너무나 직선적인 문체가 오히려 설득력을 떨어뜨리고 나아가서는 문제 제기 자체에 대해 동의하는 사람까지도 동의 의사를 표현하기에 부담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공격적이 방식은 논리와 합리성에서 벗어난 수준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강준만의 대답은?
"매달 원고지 600장 분량의 글쓰기 작업을 한다. 그래서 문장과 논리가 거친 게 사실이다. 그게 내 단점이자 한계다. 그러나 내 글쓰기의 목적은 독자들에게 교양이나 지식을 제공하는 데 있지 않다. 「왕따」당할 각오를 하고 우리 사회의 성역과 금기에 도전하는 것, 그게 바로 내가 글쓰기를 계속하는 이유다"

지식인의 역할로 규정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사회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강준만은 ''지식인''이 되고자 하는, 한 사회과학자라 할 수 있다. 그는 또한 지식인의 사명이 바로 지식의 대중화에 있다고 여긴다. 굳이 대중이 지식을 생산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지식을 유통하고 소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오늘도 그러한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생활문화 사전』,『나의 정치학 사전』,『한국인을 위한 교양사전』,『세계문화 사전』,『선샤인 논술사전』,『대중문화의 겉과 속』(전3권),『한국인 코드』,『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글쓰기의 즐거움』,『대학생 글쓰기 특강』,『인간사색』,『한국 현대사 산책』(전18권) ,『한국 근대사 산책』『지방은 식민지다』, 『고종스타벅스에 가다』, 『입시전쟁 잔혹사』『대한민국 소통법』,『행복코드』『미국사 산책』,『세계문화전쟁』,『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다』,『특별한 나라 대한민국』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이분법은 한국인의 숙명인가?

1장 디지털 시대의 하이터치인가? : 멘토 현상의 사회심리학
2장 오래된 체제와 새로운 미래 가치의 충돌 : 비전, 선망형 멘토 안철수
3장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 인격, 품위형 멘토 문재인
4장 그가 가면 길이 된다 : 순교자형 멘토 박원순
5장 명랑 사회 구현의 선구자 : 교주형 멘토 김어준
6장 100만 송이 국민의 명령을 위하여 : 선지자형 멘토 문성근
7장 시골의사의 자기 혁명 : 멀티, 관리자형 멘토 박경철
8장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기분파다 : 상향 위로형 멘토 김제동
9장 한국의 국토를 넓힌 광개토여왕 : 자유, 개척형 멘토 한비야
10장 열망에는 아픔이 따른다 : 경청, 실무형 멘토 김난도
11장 정치적 올바름을 위한 투쟁 : 열정형 멘토 공지영
12장 청춘불패와 절대강자를 위하여 : 자유, 도인형 멘토 이외수
13장 재미와 휴머니티의 결합을 위하여 : 재미, 계몽형 멘토 김영희

맺는말 멘토의 제도화를 위하여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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