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지능 -불안한 시대를 현명하게 사는 삶의 원칙-

고객평점
저자브루스 와인스타인
출판사항다산라이프, 발행일:2012/05/29
형태사항p.276p.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370893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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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윤리지능이 높은 사람은
나를 지키면서도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나답게 행복해지는 길!

윤리지능은 무엇이고? 왜? 언제? 필요할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말과 행동,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된다. 그 선택과 행동이 곧 자신이 누구인지를 말해주며 타인이 나를 ‘상식 있는 사람’, ‘합리적인 사람’, ‘몰지각한 사람’ 등으로 평가하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어떤 사람이 옳다고 생각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옳지 않은 것이 되고, 내가 한 올바른 선택이 누군가에게 비난을 받게 되는 걸까? 예컨대 만약 당신이 아래의 상황에 처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 내 아이가 친구에게 맞고 왔다. 부모인 당신은 아이에게 뭐라고 말해줄 것인가? 참으라고 해야 할까? 함께 때리라고 해야 할까?
● 회사의 구조조정 소문이 돌고 있다. 회사가 이 선택을 하지 않으면 폐업을 할 지경이다. 당신은 이 선택을 지지해야 할까? 반대해야 할까? 나중에 누군가가 왜 그런 선택을 했냐고 하면 뭐라고 답할 것인가?
● 스티브 잡스가 중병에 걸렸을 때, 그는 투자자들이 사실에 입각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병을 알렸어야 옳았을까? 기업의 동요를 막기 위해 마지막까지 숨겨야 옳았을까?
● 습관적이며 의도적이고 악질적인 고객의 요구는 어디까지 참아야 하고, 어느 수준에서 거부해야 할까?
● 실력 없고 성질 고약한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리고 내 성과까지 채간다면, 꾹 참아야 할까? 따져야 할까?
● 내 친구가 남의 배우자와 불륜관계에 빠졌다. 친구니까 모른 척 눈감아줘야 할까? 친구니까 정신을 차리도록 충고해줘야 할까?
● 사내연애를 하는 부하직원이 있다. 모른 척 눈감아줘야 할까? 부서이동을 시켜야 할까? 따끔하게 충고해야 할까?

자, 당신이라면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처럼 우리는 매순간 크고 작은 질문을 받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이런 상황과 맞닥뜨렸을 때 조금 더 현명하고 덜 후회스러운 선택을 하게 해주는 가치의 길잡이가 바로 ‘윤리지능(Ethical Intelligence)’이다.
『윤리지능』은 언뜻 보면 개인의 취향이나 상식의 문제로 보이는 문제들에 윤리라는 잣대를 들이댐으로써 개개인의 삶은 물론 사회 전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헷갈렸던 직장과 생활 속 문제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5가지 원칙
미국의 저명한 윤리전문가 브루스 와인스타인이 펴낸 『윤리지능』은 처음부터 끝까지 삶의 지혜로 가득 찬 자기계발서이자 생활지침서이다. 윤리지능은 언뜻 보면 지능지수(IQ)나 감성지수(EQ)에서 파생된 ‘윤리지수’ 개념쯤으로 보인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자칫 ‘당신의 윤리지수는 얼마인가?’를 묻는 책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혀 아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당신은 윤리적인가?’라는 추상적인 질문을 던지는 대신 생활 곳곳에서 벌어지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똑같은 상황에서 얼마나 다양한 선택을 하며,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이유를 밝혀준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만족스러운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는 그 선택의 기준으로 윤리지능의 ‘5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윤리적으로 똑똑하면서도 자신감을 심어주는 5가지 행동지침은 아래와 같다.
1.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마라. 2. 상황을 개선하라. 3.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 4. 공정하라. 5. 사랑하라.
저자는 이 5가지 원칙이 적용되는 각각의 사례를 들어 독자들이 윤리지능의 개념을 어떻게 활용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간단한 예로, ‘사내 연애’는 나쁠까 좋을까? 저자는 연애하는 과정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문제가 생기며 결국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마라’는 첫 번째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윤리적으로 똑똑한 관리자라면 두 사람이 한 부서에 근무하는 것을 금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근무 중에 정치 얘기하기’는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대화과정에서 반드시 다툼이나 상처가 생기기 때문에 제1원칙인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마라’와 제3원칙인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는 기준에 어긋나며 결과적으로 윤리적으로 똑똑한 선택이 아니라고 말한다.

책은 이 외에도 윤리지능이 적용되는 범위를 크게 <직장>과 <사생활>로 나눠 그에 알맞은 윤리지능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예컨대, 직장에서는 부하직원을 대하는 리더로서의 윤리지능(부하직원 비판하기, 구조조정과 해고의 기술, 무급 인턴제도 운용하기), 부하직원이 상사를 대할 때 필요한 윤리지능(근무 중에 불쾌한 이야기를 할 때, 당신을 비판할 때, 당신이 반대하는 일을 시킬 때, 상사에게 마약이나 음주 문제 등이 있을 때), 고객이나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할 때 윤리지능(비윤리적인 고객 응대하기, 최고 경영자의 휴직, 고객서비스의 해외 아웃소싱, 매수자 위험 부담 원칙, 사과하기)을 조목조목 사례와 함께 대처방법까지 알려준다.
또 사생활에서는 가족이나 친구, 공동체에 필요한 윤리지능(일과 생활의 균형 맞추기, 구두쇠 되기, 휴가가기, 지역사업체와의 관계)을 살펴보고 일을 너무 하느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지 않는 것이나 일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휴가를 가지 않는 것도 비윤리적인 행동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대할 때 필요한 윤리지능(멀티태스킹, 기술 활용, 건강한 생활, 분노 조절하기, 구조조정을 당했을 때 행동)을 소개하고 타인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지나치게 가혹하거나 불필요한 희생을 치르지 않는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한 마디로 윤리지능은 직장과 일상에서 숱하게 부딪히는 애매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할 때, 까다롭고 선택 앞에서 고민할 때 현명하게 행동하는 기준이다.

불안한 시대를 현명하게 건너게 해주는 삶의 원칙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윤리지능이 뛰어나다!
이 책은 시대가 복잡하고 불안할수록 상식과 가치기준이 흔들리기 쉽다며, 혼돈을 바로잡아주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데 적극적으로 ‘윤리지능’의 원칙들을 적용해보길 권한다. 저자는 심리학자인 대니얼 골먼이 주창한 ‘EQ 감성지능’을 예로 들며, 감성지능은 상대방의 감정과 상태를 이해할 수 있게는 해주지만 당신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으며 알려줄 수도 없다고 지적한다. 감성지능은 심리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바르고 현명한 행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윤리지능이야말로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덕목이라고 말한다. 윤리적으로 똑똑한 사람은 타인을 이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옳은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실천할 용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정치인이나 기업인, 사회적 리더들은 많다. 하지만 그들의 성공을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대중들은 그들의 성공을 돈이나 명성으로 판단하지 않고, 얼마나 윤리적인 사람인가에 초점을 두기 시작했다. 기업인 안철수 씨가 이 시대에 주목받는 이유도 바로 이런 맥락과 닿아 있다. 윤리지능이 향후 크게 주목받고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국내 최초의 윤리계발서, 훈련할수록 행복지수 높아진다!
『윤리지능』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 윤리계발서이다. 갈수록 중요해지는 ‘윤리’라는 덕목을 생활 속에 어떻게 적용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지 길을 알려주는 등대와 같다. 따라서 원칙이 흔들릴 때마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마다, 어떻게 살지 답답할 때마다 곁에 두고 보면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또 5가지 원칙을 새기면서 매순간 적용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훈련이 되어, 갈수록 더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의 방법에 따라 행동하게 되면 최소한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내 행동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지고, 궁극적으로 삶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당신이 직장에서 성공하도록,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를 튼튼하도록, 나아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추천평
삶의 지혜가 가득한 매력적인 생활 지침서다! 윤리전문가가 제시하는 5가지 윤리원칙에 따르면 일과 일상생활에 굉장히 실용적인 판단 기준을 갖게 된다. 이 원칙들을 길잡이 삼으면 나와 타인 모두를 공정하고 친절하게 존중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윤리지능이 사회전체로 확산된다면, 한결 성숙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댄 밀먼, 「The Four Purposes of Life」의 저자

윤리지능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 우리가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준다. 사회가 더욱 복잡해짐에 따라 윤리지능은 사회 리더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 덕목이 되었다.
- 데보라 노빌, 방송인이자 「The Power of Respect」의 저자

와인스타인 박사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본질적 요소가 윤리지능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 데니스 오스틴, 「Get Energy」의 저자

와인스타인 박사의 책은 정말 훌륭하다. 공감할 만한 실제 사례들을 제시하여 5가지 윤리원칙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원칙들을 따르면 누구든 스스로의 양심에 어긋나지 않고 자신 있게 행동할 수 있다.
- 산지브 코프라, 하버드 의학대학교 교수이자 「Doctor Chopra Says: Medical Facts and Myths Everyone Should Know」의 저자

▣ 주요 목차

PART1 윤리지능이란 무엇일까
제1장 나는 과연 윤리적인 인간일까

제2장 윤리지능의 다섯 가지 원칙
제3장 윤리적으로 똑똑한 선택은?
제4장 윤리지능에 관한 열 가지 질문

PART2 직장에서의 윤리지능
제5장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
- 직장동료를 대할 때 필요한 윤리지능
제6장 나는 좋은 리더일까
-부하직원을 대할 때 필요한 윤리지능
제7장 맙소사! 당신이 내 상사라고!
-상사를 대할 때 필요한 윤리지능
제8장 사람보다 이익이 더 중요하다고!
-고객, 주주, 이해관계자를 대할 때 필요한 윤리지능

PART3 사생활에서의 윤리지능
제9장 우리 사이에 무슨!
-가족, 친구, 지역사회에 필요한 윤리지능
제10장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위해주겠는가
- 자신을 대할 때 윤리지능

에필로그
꼭 기억해둘 것
윤리지능을 향상시키는 책, 영화, TV프로그램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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