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국내 최초 정식 저작권 계약, 서울대·고려대·서강대 권장도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인류 문명과 역사에 관한 최고의 교과서
〈타임〉지 선정, 이 시대 100권의 책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다.” _아놀드 토인비
아놀드 토인비가 쓴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는 현대 학문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로 꼽히며, 지금까지 나타났다가 스러져간 인류 문명을 방대하게 고찰한 문명비평서이자 인류의 역사적 성과물이다.
역사 연구에 대한 불멸의 열정, 이 시대 역사연구가 중 가장 창조적인 지성인 아놀드 토인비가
서구 문명의 위기감에서 출발해 문명의 발전과 쇠퇴를 탁월하게 설파한 전설적 저작
21세기가 열리고 인류가 맞닥뜨린 역사의 거대한 전환점에 이르러 새로운 세계(世界)의 사상이 모색되고 있는 오늘날, 토인비의 사학은 이제껏 출간된 그 어떤 저술보다도 선구적인 위치와 명성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세기 서양 문명의 퇴조와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 의한 문화 파괴를 눈앞에서 목격한 충격은 창조적이면서도 진지한 당대 역사가들의 내면적 성찰을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역사가들은 그때까지 고수하고 받아들인 역사적 사고의 한계를 깨달았고, 현대라는 시간에 뿌리를 두고, 구체적이면서도 명확한 과제를 도출하고, 그것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찰하기 시작했다.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에 드러나는 역사관은 바로 이러한 새로운 역사의식과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인 것이다.
본질적으로 「역사의 연구」에 내재되어 있는 토인비의 역사관은 학대받은 사람들의 아픔과 고뇌에 대한 공감이 그 바탕에 깔려 있다. 다시 말해, 까닭 모를 계급적 편견이나 인종적 우월감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토인비의 의식이 작품 전반에 내재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인비의 이러한 두 가지 정신, 즉 사회적 정의에 대한 불멸의 열정과 창조적인 지성의 전통은 오늘날 토인비 역사관의 원천으로 계승되고 새로이 재생산됨으로써 토인비적 역사학의 놀랄 만한 매력과 입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소설 「반지의 제왕」을 읽듯, 젊은 세대를 위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역사 읽기!
역사관을 확립해야 하는 청소년기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역사의 연구」는 인류 역사 속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져간 여러 문명의 흥망성쇠를 살피며 그들이 성공한 이유는 무엇이고, 또 쇠락한 이유는 무엇인지를 펼쳐 보여준다. 단순히 그들이 겉으로 보여주는 드라마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의 이면에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그런 일이 진짜로 무슨 의미였는지, 그 일이 장구한 역사 속에서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를 고찰한다. 어쩌면 독자들은 시시한 자기계발서 100권을 읽는 것보다 이 책 한 권에서 더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이토록 방대하고 심오한 이야기가 J. R. R. 톨킨의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처럼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는 점이다. 토인비는 이 책 「역사의 연구」를 역사에 해박한 전문가가 아닌 일반 독자들이 6,000여 년 인류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고 유머러스하게 저술했다. 이 책은 장황하고 딱딱하고 이론 위주의 역사서가 아니다. 인류가 거쳐 온 역사의 숨결을 생생하게 그려냈으며, 인류사의 행간에 기록된 역사의 변혁 과정을 가감 없이 해체하고 있다. 그로 인해 「역사의 연구」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명저로 그 이름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이번에 국내 최초로 정식 계약을 통해 영문 원저를 번역한 더스타일의 「역사의 연구」는 기존에 출간된 책들과 달리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그동안 어렵게만 여겨져온 「역사의 연구」를 쉽고 간결한 문체로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주요 문명과 세계사 연표 등을 함께 수록함으로써 이 시대 최고의 역사 저작으로 손꼽히는 「역사의 연구」의 면면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지음 아놀드 조셉 토인비
역사가, 문명비평가.188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고대사를 전공했다. 1908년 청년투르크당이 마케도니아에서 혁명을 일으켜 성공하는 모습을 지켜본 그는 이때부터 세계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19년 런던 대학의 코라이스 기념 비잔틴 및 현대 그리스 연구강좌의 교수로 취임한 그는 1924년 사임하고 1927년부터 「역사의 연구」를 위한 글쓰기에 몰입했다. 제1차 세계대전을 겪은 뒤 ‘제 문명의 철학적 동시대성’에 관한 연구를 시작한 그는, 그 성과를 「역사의 연구」(전12권, 1934~1954·1959·1961)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장장 30여 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역사의 연구」에서 그는 세계 역사상 26개의 문명권이 각각 성장ㆍ발전ㆍ쇠퇴ㆍ해체의 과정을 주기적으로 되풀이한다고 밝히는 한편 미래의 서유럽 문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논증했다. 이전까지 인류의 문명사를 좌우했던 시각들, 즉 결정론적 사관(史觀)에서 벗어난 그의 새로운 혜안은 서구 중심의 역사 서술에 반성적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찬사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인간 및 인간 사회의 자유의지와 행위에 의해 역사와 문화가 형성되었음을 강조한 「역사의 연구「는 1946년 축약본을 출간하면서 더욱더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국제문제연구소, 록펠러 재단, 프린스턴 고등학술연구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역사의 연구」를 완성한 그는 매년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유명 대학과 학술단체 등의 초청을 받아 강연활동을 펼쳤다. 1955년 런던 대학 명예교수로 추대되었으며, 1975년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 「Nationality and War(1915)」「A Survey of International Affairs(1924~1938)」「Civilization on Trial(1948)」 등이 있다.
옮김 김규태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 역사 이야기 시리즈〉,「경건한 지성」「한 권으로 읽는 동양철학」「46억년의 생존」 「감성지능 코칭법」「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사진」「게임이론의 사고법」「워킹푸어」「위대한 혁신」「인격의 힘」 등이 있다.
옮김 조종상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역사를 들썩인 전쟁 244장면」「세계 100인의 발명가」「유명한 과학자 100명」「유명한 스포츠선수 100인」「세계 문화여행」「세계의 다양한 요리」「사랑으로 이루어진 이야기」 등이 있다.
편집 D. C. 서머벨
역사학자. 많은 역사 관련 책을 저술한 그는 「역사의 연구「의 핵심을 명쾌하게 요약·정리하여 원저자인 토인비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그 거대 담론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영국의 해로 스쿨, 모들린 대학, 옥스퍼드 대학을 나와 토인비 스쿨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영국 톤브리지 스쿨과 렙톤 스쿨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주요 저서로 영국 총리 벤저민 디즈레일리와 윌리엄 글래드스턴의 전기를 다룬 「Disraeli and Gladstone(1925)」「A short History of our Religion(1922)」「English Thought in the Nineteenth Century(1929)」등이 있다.
▣ 주요 목차
I. 주요 문명의 연표|II. 세계국가의 혼란기와 평화기|III. 야만족 전투부대 개관
제7부 세계교회
제26장 세계교회와 문명의 관계에 대한 견해
1. 교회의 해악|2. 번데기로서의 교회|3. 사회 상위권으로서의 교회
제27장 교회의 생애에 대한 문명의 역할
1. 서곡으로서의 문명|2. 역행한 문명
제28장 지상 전투에의 도전
제8부 영웅시대
제29장 비극의 과정
1. 사회적 제방|2. 압력의 증가|3. 대재난과 그 결과|4. 환상과 현실
제9부 문명의 공간적 접촉
제30장 연구 영역의 확장
제31장 동시대 문명 간 만남의 개관
1. 작업계획|2. 계획에 따르는 작법
제32장 동시대 문명 간 만남의 과정
1. 만남의 연쇄|2. 응전의 다양성
제33장 동시대 문명 간 만남의 결과
1. 실패로 끝난 공격의 여파|2. 성공적인 공격의 여파
제10부 문명의 시간적 접촉
제34장 르네상스 개관
1. 서론- 르네상스의 개념|2. 정치적 사상과 제도의 르네상스|3. 법률 제도의 르네상스|4. 철학의 르네상스|5. 언어와 문학의 르네상스|6. 시각예술의 르네상스|7. 종교적 이상과 제도의 르네상스
제11부 역사의 자유와 법칙
제35장 여러 가지 문제
1. 법칙의 의미|2. 근대 서구 역사가들의 반법칙주의
제36장 자연의 법칙에 대한 인간 생활의 복종
1. 개관|2. 역사상 ‘자연의 법칙’의 작용에 관한 가능한 해석|3. 역사상 작용하는 자연의 법칙은 부동의 것인가 혹은 조절할 수 있는 것인가
제37장 자연의 법칙에 대한 인간성의 저항
제38장 신의 법칙
제12부 서구 문명의 전망
제39장 연구의 필요성
제40장 선험적인 답의 불확실성
제41장 여러 문명사의 증언
1. 서구의 비서구적 선례의 경험|2. 선례 없는 서구 사회의 경험
제42장 기술, 전쟁, 정부
1.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 가능성|2. 미래의 세계질서
제43장 기술, 계급투쟁, 고용
1. 문제의 성격|2. 기계화와 사기업|3. 사회적 화합을 위한 접근 방법|4. 사회정의에 따른 희생|5. 과연 인류의 미래는 풍요로울 것인가
□저자 후기|□편집자 후기|□역자 후기
□Summary|□Appendix|□Index
국내 최초 정식 저작권 계약, 서울대·고려대·서강대 권장도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인류 문명과 역사에 관한 최고의 교과서
〈타임〉지 선정, 이 시대 100권의 책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다.” _아놀드 토인비
아놀드 토인비가 쓴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는 현대 학문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로 꼽히며, 지금까지 나타났다가 스러져간 인류 문명을 방대하게 고찰한 문명비평서이자 인류의 역사적 성과물이다.
역사 연구에 대한 불멸의 열정, 이 시대 역사연구가 중 가장 창조적인 지성인 아놀드 토인비가
서구 문명의 위기감에서 출발해 문명의 발전과 쇠퇴를 탁월하게 설파한 전설적 저작
21세기가 열리고 인류가 맞닥뜨린 역사의 거대한 전환점에 이르러 새로운 세계(世界)의 사상이 모색되고 있는 오늘날, 토인비의 사학은 이제껏 출간된 그 어떤 저술보다도 선구적인 위치와 명성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세기 서양 문명의 퇴조와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 의한 문화 파괴를 눈앞에서 목격한 충격은 창조적이면서도 진지한 당대 역사가들의 내면적 성찰을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역사가들은 그때까지 고수하고 받아들인 역사적 사고의 한계를 깨달았고, 현대라는 시간에 뿌리를 두고, 구체적이면서도 명확한 과제를 도출하고, 그것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찰하기 시작했다.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에 드러나는 역사관은 바로 이러한 새로운 역사의식과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인 것이다.
본질적으로 「역사의 연구」에 내재되어 있는 토인비의 역사관은 학대받은 사람들의 아픔과 고뇌에 대한 공감이 그 바탕에 깔려 있다. 다시 말해, 까닭 모를 계급적 편견이나 인종적 우월감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토인비의 의식이 작품 전반에 내재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인비의 이러한 두 가지 정신, 즉 사회적 정의에 대한 불멸의 열정과 창조적인 지성의 전통은 오늘날 토인비 역사관의 원천으로 계승되고 새로이 재생산됨으로써 토인비적 역사학의 놀랄 만한 매력과 입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소설 「반지의 제왕」을 읽듯, 젊은 세대를 위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역사 읽기!
역사관을 확립해야 하는 청소년기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역사의 연구」는 인류 역사 속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져간 여러 문명의 흥망성쇠를 살피며 그들이 성공한 이유는 무엇이고, 또 쇠락한 이유는 무엇인지를 펼쳐 보여준다. 단순히 그들이 겉으로 보여주는 드라마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의 이면에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그런 일이 진짜로 무슨 의미였는지, 그 일이 장구한 역사 속에서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를 고찰한다. 어쩌면 독자들은 시시한 자기계발서 100권을 읽는 것보다 이 책 한 권에서 더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이토록 방대하고 심오한 이야기가 J. R. R. 톨킨의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처럼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는 점이다. 토인비는 이 책 「역사의 연구」를 역사에 해박한 전문가가 아닌 일반 독자들이 6,000여 년 인류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고 유머러스하게 저술했다. 이 책은 장황하고 딱딱하고 이론 위주의 역사서가 아니다. 인류가 거쳐 온 역사의 숨결을 생생하게 그려냈으며, 인류사의 행간에 기록된 역사의 변혁 과정을 가감 없이 해체하고 있다. 그로 인해 「역사의 연구」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명저로 그 이름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이번에 국내 최초로 정식 계약을 통해 영문 원저를 번역한 더스타일의 「역사의 연구」는 기존에 출간된 책들과 달리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그동안 어렵게만 여겨져온 「역사의 연구」를 쉽고 간결한 문체로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주요 문명과 세계사 연표 등을 함께 수록함으로써 이 시대 최고의 역사 저작으로 손꼽히는 「역사의 연구」의 면면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지음 아놀드 조셉 토인비
역사가, 문명비평가.188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고대사를 전공했다. 1908년 청년투르크당이 마케도니아에서 혁명을 일으켜 성공하는 모습을 지켜본 그는 이때부터 세계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19년 런던 대학의 코라이스 기념 비잔틴 및 현대 그리스 연구강좌의 교수로 취임한 그는 1924년 사임하고 1927년부터 「역사의 연구」를 위한 글쓰기에 몰입했다. 제1차 세계대전을 겪은 뒤 ‘제 문명의 철학적 동시대성’에 관한 연구를 시작한 그는, 그 성과를 「역사의 연구」(전12권, 1934~1954·1959·1961)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장장 30여 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역사의 연구」에서 그는 세계 역사상 26개의 문명권이 각각 성장ㆍ발전ㆍ쇠퇴ㆍ해체의 과정을 주기적으로 되풀이한다고 밝히는 한편 미래의 서유럽 문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논증했다. 이전까지 인류의 문명사를 좌우했던 시각들, 즉 결정론적 사관(史觀)에서 벗어난 그의 새로운 혜안은 서구 중심의 역사 서술에 반성적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찬사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인간 및 인간 사회의 자유의지와 행위에 의해 역사와 문화가 형성되었음을 강조한 「역사의 연구「는 1946년 축약본을 출간하면서 더욱더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국제문제연구소, 록펠러 재단, 프린스턴 고등학술연구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역사의 연구」를 완성한 그는 매년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유명 대학과 학술단체 등의 초청을 받아 강연활동을 펼쳤다. 1955년 런던 대학 명예교수로 추대되었으며, 1975년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 「Nationality and War(1915)」「A Survey of International Affairs(1924~1938)」「Civilization on Trial(1948)」 등이 있다.
옮김 김규태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 역사 이야기 시리즈〉,「경건한 지성」「한 권으로 읽는 동양철학」「46억년의 생존」 「감성지능 코칭법」「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사진」「게임이론의 사고법」「워킹푸어」「위대한 혁신」「인격의 힘」 등이 있다.
옮김 조종상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역사를 들썩인 전쟁 244장면」「세계 100인의 발명가」「유명한 과학자 100명」「유명한 스포츠선수 100인」「세계 문화여행」「세계의 다양한 요리」「사랑으로 이루어진 이야기」 등이 있다.
편집 D. C. 서머벨
역사학자. 많은 역사 관련 책을 저술한 그는 「역사의 연구「의 핵심을 명쾌하게 요약·정리하여 원저자인 토인비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그 거대 담론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영국의 해로 스쿨, 모들린 대학, 옥스퍼드 대학을 나와 토인비 스쿨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영국 톤브리지 스쿨과 렙톤 스쿨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주요 저서로 영국 총리 벤저민 디즈레일리와 윌리엄 글래드스턴의 전기를 다룬 「Disraeli and Gladstone(1925)」「A short History of our Religion(1922)」「English Thought in the Nineteenth Century(1929)」등이 있다.
▣ 주요 목차
I. 주요 문명의 연표|II. 세계국가의 혼란기와 평화기|III. 야만족 전투부대 개관
제7부 세계교회
제26장 세계교회와 문명의 관계에 대한 견해
1. 교회의 해악|2. 번데기로서의 교회|3. 사회 상위권으로서의 교회
제27장 교회의 생애에 대한 문명의 역할
1. 서곡으로서의 문명|2. 역행한 문명
제28장 지상 전투에의 도전
제8부 영웅시대
제29장 비극의 과정
1. 사회적 제방|2. 압력의 증가|3. 대재난과 그 결과|4. 환상과 현실
제9부 문명의 공간적 접촉
제30장 연구 영역의 확장
제31장 동시대 문명 간 만남의 개관
1. 작업계획|2. 계획에 따르는 작법
제32장 동시대 문명 간 만남의 과정
1. 만남의 연쇄|2. 응전의 다양성
제33장 동시대 문명 간 만남의 결과
1. 실패로 끝난 공격의 여파|2. 성공적인 공격의 여파
제10부 문명의 시간적 접촉
제34장 르네상스 개관
1. 서론- 르네상스의 개념|2. 정치적 사상과 제도의 르네상스|3. 법률 제도의 르네상스|4. 철학의 르네상스|5. 언어와 문학의 르네상스|6. 시각예술의 르네상스|7. 종교적 이상과 제도의 르네상스
제11부 역사의 자유와 법칙
제35장 여러 가지 문제
1. 법칙의 의미|2. 근대 서구 역사가들의 반법칙주의
제36장 자연의 법칙에 대한 인간 생활의 복종
1. 개관|2. 역사상 ‘자연의 법칙’의 작용에 관한 가능한 해석|3. 역사상 작용하는 자연의 법칙은 부동의 것인가 혹은 조절할 수 있는 것인가
제37장 자연의 법칙에 대한 인간성의 저항
제38장 신의 법칙
제12부 서구 문명의 전망
제39장 연구의 필요성
제40장 선험적인 답의 불확실성
제41장 여러 문명사의 증언
1. 서구의 비서구적 선례의 경험|2. 선례 없는 서구 사회의 경험
제42장 기술, 전쟁, 정부
1.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 가능성|2. 미래의 세계질서
제43장 기술, 계급투쟁, 고용
1. 문제의 성격|2. 기계화와 사기업|3. 사회적 화합을 위한 접근 방법|4. 사회정의에 따른 희생|5. 과연 인류의 미래는 풍요로울 것인가
□저자 후기|□편집자 후기|□역자 후기
□Summary|□Appendix|□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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