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지는 책

고객평점
저자이금정
출판사항인더북스, 발행일:2012/06/15
형태사항p.272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126234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비만의 원인은 게으름?
비만의 원인은 잘못된 지식과 환경입니다
제대로 알고 생각을 바꾸는 것부터가 다이어트의 시작입니다

비만! 어쩔 수 없는 선택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빠지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기 일쑤. 그런데 우리 몸은 우리가 그토록 싫어하는 지방을 왜 늘리려고 하는 걸까? 무언가 이유가 있는 건 아닐까? 적당히 유지하면 좋겠는데 왜 과도하게 늘리려고 할까?
항상 노력하는데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결코 우리 잘못이 아니다.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고, 우리의 유전자가 선조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며,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비만의 증가에는 사회경제적인 이유도 있다. 지금처럼 흘러간다면 비만은 인류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선택임에도 우리는 살을 빨리 그리고 많이 빼기를 원한다. 지방을 빨리, 많이 빼면 우리 몸에 결코 좋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지방은 우리 몸의 주요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오염원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사육중

어쩔 수 없이 비만을 선택했지만 좀더 좋은 결과를 위해 우리는 다르게 반응할 수도 있다.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는 우리의 본능과 학습된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 그런데 대부분은 주관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기보다는 주변의 반응을 따라하게 된다. 본인의 결정이라기보다는 그런 결정을 해야 하는 줄 알고 하는 그런 결정들인 것이다.
결국 우리는 자기 생각대로 살고 있는 것처럼 느낄 뿐 사실은 자신의 삶이 아닌 남의 의견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는 사육당하고 있는 것이다.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발전된 도구와 이름에 의해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방식으로 계속 사육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자신도 모르게 선택한 비만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 채.
동물원의 사자만 사육당하는 게 아니다. 우리가 부르는 이름과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면 원하는 바를 더 잘 이룰 수 있다.

다이어트의 역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정말로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정작 꾸준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내용은 적은 게 문제. 이유는 짧은 시간의 효과와 장시간의 효과를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말처럼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결과적으로 더 실패하는 길로 가는 정보가 많은 것이다.
다이어트에 짧은 효과는 확실히 있지만 결국 우리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망치는 것들에 대해 알아야 한다. 술이란 무엇인지? 무엇을 잘 먹어야 하는지? 왜 지방을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결국 정답은 실패했던 원인에 있다.

운동의 역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아 결국 포기하게 된다. 본인의 의지력이 부족하다는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도 하고 운동을 못했다는 스트레스에 스스로 힘들어하기도 한다.
그런데 운동을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몇 회를 해야 자신에게 알맞은 것일까? 알맞다고 생각하는 그 방식이 맞는 걸까? 그 방식대로 계속 할 수 있을까? 알맞다고 믿고 있는 그 방식이 나의 수준에 맞는 것인지, 아니면 헬스 트레이너의 수준에 맞는 건인지도 모른 채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운동은 본인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좀 더 올바른 방법으로 접근했을 때 성공할 수 있다. 단지 오래 한다고 운동 효과가 좋은 것이 아니다. 오래 하면 오히려 다이어트를 망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망치게 된다. 운동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뇌와의 싸움

다이어트에 실패한 분들은 본인의 의지력이 부족했다거나 처한 상황이 어쩔 수 없다는 얘기를 한다. 하지만 그 의지력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처음부터 부족했을 것이다. 우리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젠 유리하게 전개해 가야 한다. 우리의 본능과 생각을 바꾸는 방법과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추천했던 방법의 원리를 알면 이를 성공 요인으로 만들 수 있다. 동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자신이 참이라는 대의를 가져야 한다. 설령 참이 아니라면 우리 뇌를 우리가 참이라고 속여야 한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니 속인다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바로 시작해야 한다.

▣ 작가 소개

저 : 이금정
‘거꾸로 다이어트’의 산증인, 비만치료&다이어트 전도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석사, 의학박사로서 삼성제일병원 전문의, 전임의를 거쳐 현재 사랑받는여성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때는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씨름부에 발탁되기까지 했던 거구였다. 씨름을 쉬고 하기를 반복하는 가운데 심한 요요현상에 시달려왔으며 공부를 해서 의대에 가기로 마음먹은 이후 그동안 해왔던 운동을 끊은 이유로 178cm, 114kg의 중증고도비만 환자가 되기도 했다. 원하던 의사가 되었지만 비만의 악순환은 끊어내질 못하다가 결혼과 함께 제대로 된 비만 치료를 해보자는 결심으로 비만을 공부했다. 그 과정에서 터득하게 된 ‘거꾸로 다이어트’ 요법을 스스로에게 적용, 104kg이 넘던 몸무게를 3달 만에 17kg, 6달 만에 20kg 감량할 수 있었다. 현재 그의 몸무게는 82kg으로 요요현상 없이 유지되고 있다. 또한 다이어트로 건강과 행복을 얻게 된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치를 적용한 살아있는 비만치료를 통해 환자의 마음까지 살피는 비만치료 의사로서의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과 MBC 6시 뉴스매거진, 한겨레신문, 여성동아, 퀸 등을 통해 그의 거꾸로 다이어트 비법이 소개된 바 있으며 CBS 라디오 건강 프로그램 변춘애의 웰빙 다이어리 <빼면 건강해 집니다> 코너, 포스코신문 <이금정의 거꾸로 다이어트> 칼럼 등을 통해서도 다이어트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소개해왔다.
대한비만체형학회 학술이사, 국제미용학회 정회원. 저서로는 『거꾸로 다이어트』, 『살 빠지는 책』, 『비만체형학(공저)』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 왜 다이어트를 하세요?

다욧짱, 다시 짱 되기 1 : 다욧짱과의 첫만남

1. 비만! 어쩔 수 없는 선택
지방이 늘어만 가는 이유
지방 때문에 살아남은 인류
유전자의 숙명
과한 것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지방 덕분에 우린 인간답게 살 수 있습니다
통통한 사람이 오래 삽니다
가난한 사람이 더 뚱뚱한 시대
다문화가정이 위험합니다
인간의 엄청난 적응력
비만의 원인은 우리가 사는 세상
다이어트 때문에 몸이 겪을 수 있는 치명적 위험
절대로 빨리 빼지 마세요
살찌지 않으려면 잘 먹어야 합니다
세상을 지배하던 비만인
병 때문에 살이 찌기도 합니다
몸은 지금 상태를 사랑합니다
다욧짱, 다시 짱 되기 2 : 거꾸로 다이어트로 다시 시작했어요!

2. 당신은 사육중
당신은 누구에게 사육되고 있습니까
냉장고 시대에는 필요 없는 것들
다시 보는 김치와 된장
한식입니까, 설탕식입니까
비만을 부르는 문화 융합
질 수밖에 없는 게임
음식점에 대한 몇 가지 생각
단맛 중독에 걸린 아이들
과일과 과일 주스는 다릅니다
잠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아침 식사
저칼로리 음료에 속지 마세요
이름만 다른 설탕들
짜도 맛있다, 짜서 맛있다?
팝콘을 너무 많이 주시네요
고기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
우유의 불편한 진실
완전식품? 의무적으로 먹지는 마세요
우유 급식의 음모론을 제기합니다
우유 마시고 설사하면 안 되나요?
이름만 대박인 제품들
식빵은 백미, 베이글은 현미
옥수수가 지배하는 세상
사육당하지 않을 자유의지
다욧짱, 다시 짱 되기 3 : 노력하고 있답니다

3. 다이어트의 역설
성인병이 아니라 과식병, 편식병, 비만병
술은 가공된 탄수화물
막걸리 다이어트, 성공하셨나요?
나쁜 지방은 좋은 지방으로 지워야 합니다
힘들면 살찌고 편하게 살면 살이 빠집니다
잠자기 전에 보는 TV도 비만의 이유라면?
어머니는 고생해서 뚱뚱해지셨습니다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 되는 자외선
겨울엔 안 움직여서 살이 찐다고요?
일곱 빛깔 음식들, 골고루 드세요
수영은 겨울에 배워야 제맛
에어컨 시대에 우리가 놓친 것들
명절 증후군 극복하기
다욧짱, 다시 짱 되기 4 : 몸이 적응하고 있어요

4. 운동의 역설
네발, 두발, 그리고 엉덩이 시대
오래 앉아 있으면 빨리 죽습니다
지나친 운전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상상만으로도 다이어트가 된다?
운동할 때는 제발 운동만 합시다 0
‘운동 시작 후 20분’의 참뜻
다수가 한다고 올바른 것은 아닙니다
식후 운동보다는 식전 운동을!
운동 많이 하지 마세요
마라톤의 교훈, 목숨 걸고 살빼지 마세요
식스팩 만들기? 식스팩 꺼내기!
기술과 의학의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어느 초기 고혈압 환자의 경우
이제 지방을 태우지 않고 얼리는 시대
다욧짱, 다시 짱 되기 5 : 어서 날씬해져서 이웃들께도 전수해야지

5. 뇌와의 싸움
서로 보완하는 인간의 기본 욕구
그 사람이 많이 먹는 겁니다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은 뇌인가 나인가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식욕은?
우뇌적인 사고와 다이어트의 관계
무조건 참지 말고 뇌를 달래세요
굶으면 살찝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손해를 보세요
미리 준비해야 골을 넣지요
천천히 먹읍시다
점점 두꺼워지는 다리
혼자 식사할 때 더 행복하게 드세요
송년회, 피하지 말고 다이어트하며 즐기세요

다욧짱, 다시 짱 되기 6 : 행복해야 살이 잘 빠진대요

부록 : SOS! 금정쌤에게 물어보세요

다욧짱, 다시 짱 되기 7 : 만세! 다시 다욧짱이 됐어요

맺으며 : 거꾸로 다이어트 하세요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