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천국 퐁피두센터

▣ 책 소개

국제 연합 소속 비밀 부대 대운 보리스 중사와 에리스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복원 로봇 피피를 보호하려고 프랑스 파리에 있는 퐁피두센터로 잠입합니다.
보리스 중사와 에리스는 피피를 만난 첫날부터 좌충우돌 사고를 벌이지요. 마르셀 뒤샹의 작품인 소변기를 폭발물로 잘못 생각해 복파할 궁리를 하고, <수염 난 모나리자>를 보고는 다 빈치의 <모나리자> 얼굴에 누가 낙서를 했냐며 화를 내지요
피피는 미술 작품을 몰라 자꾸 실수를 하는 보리스 중사와 에리스한테 퐁피두센터에 있는 미술 작품을 보여 주면서 작품 설명을 해 주었어요. 피피 덕분에 보리스와 에리스는 현대 미술을 알게 되지요
<현대 미술의 천국, 퐁피두센터>를 여행하면 마르셀 뒤샹,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후앙 미로,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바실리 칸딘스키, 잭슨 폴록, 앤디 워홀, 장 탱글리, 알렉산더 콜더 같은 많은 현대 미술 작가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아주 흥미있고 상상 넘치는 현대 미술 여행, 지금 바로 떠나 보아요

▣ 주요 목차

사막의 여우
퐁피두센터에 잠입하라!
병기 로봇? 아트 로봇?
에스컬레이터 위의 대소동
뒤샹의 위험물을 해체하라!
위험한 악당들
암호인가? 꿈인가?
누가 물감을 뿌렸나?
어둠 속의 적
피피의 바이올린
피피가 셋이나?
안녕, 퐁피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