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슬람문화 체험기

▣ 작가 소개

저자 : 최영길
최영길(崔永吉)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학부와 석사과정에서 아랍어와 아랍 문학을 전공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립이슬람대학교 학부과정에서 이슬람학을 전공하고 수단 움두르만 이슬람국립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이슬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이슬람문화원에서 아랍어와 이슬람 담당 전임교수로 근무했고 이맘 무함마드 이븐 사우드 왕립대학교 초청 객원교수를 지냈다. 명지대학교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명지대학교 아랍지역과 교수로 있으며 서울대학교, 서강대학교에서 이슬람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그밖에 한국 중·고등학교 아랍어 국정교과서 교재 편찬 심의위원, IMAX 벤처기업과 LG전자 자문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메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전세계이슬람총연맹 최고회의 위원, (사)그린레인저 이사장, (재)국제자연환경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있다.
『꾸란』 번역을 비롯해, 『꾸란 주해』 『예언자 무함마드』 『인간 무함마드』 『다양한 이슬람 이야기 1~5』 『무함마드의 언행록 1~3』 『아랍어－한글사전』 『꾸란 어휘사전』 『EBS 입에서 톡 아랍어』 『이슬람문화』 『이슬람역사와 문화』 『꾸란과 성서의 예언자들』...『이슬람의 허용과 금기』 등 60권의 아랍어와 이슬람 관련 책을 저술하고 번역했으며, 2009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이븐 압둘아지즈 국왕 국제번역상을 받기도 했다.

▣ 주요 목차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머리말

앗살람 알라이쿰 ― 이슬람과 만나다
너, 정신 나갔니?
세계화는 냄새 맡고 맛보고 생각하는 것
16억 시장, 1:57의 기회
책을 짊어지고 다니는 당나귀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던 유학생활
사막의 지혜, 이슬람전통의복
교육은 공기와 물 같은 것-이슬람의 무상교육
앗살람 알라이쿰, 16억 무슬림의 마음을 여는 한 마디

라 일라하 일랄라―알라 외에 신은 없다!
천국으로 가는 열쇠, 라 일라하 일랄라
예수님도 수염을 길렀다
비데를 만든 사람들
다섯 번의 세수, 다섯 번의 예배
무슬림 바이어에게 한복을 보여줘라
만약 무슬림과 사랑에 빠진다면?
부인이 몇 명 있으신가요?

『꾸란』으로 이슬람 엿보기
같은 신, 세 이름-여호와, 하나님, 알라
고독한 청년 무함마드
무함마드는 구세주가 아니다
무함마드가 내게 준 선물
『꾸란』이 말하는 최고의 미남, 요셉
『꾸란』이 말하는 천국의 미녀, 후르아인
도전하면 열매가 맺힌다-『꾸란』이 만들어준 기회

원죄는 없다?―『꾸란』과 『성경』의 차이점
아담은 금요일에 창조되었다
이블리스의 유혹
열매를 딴 것은 아담이다
아담과 하와는 왜 지구에 왔을까?
카인과 아벨의 신부쟁탈전
원죄는 없다!
이스마엘과 이삭 중 누가 장자일까?
『꾸란』에 비친 예수
예언자 무함마드가 묘사한 예수

신앙의 시간 라마단과 성지순례
조용한 아침을 깨우는 신의 음성
재물을 깨끗하게 하는 이슬람세, 자카트
이슬람 신앙의 필수품, 미스바하
거룩하고 성스러운 신앙의 시간, 라마단
신의 축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성지순례 (haji)
메카를 가다
메디나와 이슬람력의 기원
금지된 성지, 예루살렘
알라의 집, 카으바 신전

태양이 사라져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람들
맹인 총장, 장관, 단체장, 아나운서
친구를 믿거든 친구의 친구도 존중하라
카타르에서 느낀 사막의 온정
알라 앞에 모든 피조물은 평등하다-이슬람의 상례
천사는 개가 있는 집에는 찾아가지는다
신에게 저주받은 동물, 돼지
태양이 사라져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람들

이슬람, 아는 만큼 보인다
칼리드 왕에게 배운 이슬람 에티켓
아담의 포크, 오른손
진인사 대천명-인샤알라
무슬림이 감정을 표현하는 세 가지 방법
이슬람을 다스리는 헌법, 『꾸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슬람세계의 죄와 벌
이슬람경제의 목표는? 물질적 복지사회 건설!
이슬람금융에 이자는 없다

이슬람의 역사와 한국
수니파와 시아파, 분열의 역사
『꾸란』에 의존한 문민제국과 칼에 의존한 군사제국
영광의 바그다드, 몽골에 무 지다
콘스탄티노플 함락과 유럽의 부흥, 아랍민족주의 탄생
팔레스타인을 둘러싼 아랍 무슬림의 반미감정
한국과 이슬람의 조우
무슬림이 된 슬픈 한국인
사막의 신기루같이 사라진 한국의 이슬람 학교

이슬람이라는 우물을 파자 -맺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