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연금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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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경신
출판사항대림북스, 발행일:2012/07/05
형태사항p.24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280852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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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100세 시대, 은퇴는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다!
인간의 오랜 꿈은 장수이다. 하지만 장수가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 지금, ‘100세 시대’는 ‘장수 리스크’라는 말이 뒤따른다. 장수의 꿈이 리스크가 아닌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무기력한 노인’으로 은퇴 후 20년 이상을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것인가? ‘100세 시대’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준비해야 열심히 살았던 젊은 날을 회고하며 행복하게 노후를 즐길 수 있을까? 이것에 대한 답은 바로 연금에 있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맞이해야 한다. 미리 준비한다면 은퇴는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고, 장수는 리스크가 아니라 축복이 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은퇴자금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실천에 옮긴다면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게 될 것이다.

100세 시대 안전한 노후를 준비하는 마법의 우산, 개인연금이 답이다!
지금 은퇴 준비를 하고 있는가? 연금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은퇴 이후의 월급이다. 아직도 노후자금의 필요성을 실감하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반드시 이 책 『연금이 답이다』를 꼭 읽어야 한다.
은퇴 후 30∼40년 이상을 의료비와 생활비 걱정 없이 노후를 즐기며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연금이 필요하다.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해주는 것은 잘 키운 자식이 아니라 잘 마련해놓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3단계 연금 설계이다. 기초적인 생활을 보장해주는 국민연금,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해주는 퇴직연금 그리고 여유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개인연금으로 철저한 대비를 해두어야 한다. 국가가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는 국민연금은 현재 고령화와 저출산이라는 복병으로 인해 연금기금 고갈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국민연금만 믿고 있었다가는 노후에 비참한 처지에 놓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선택으로 준비해야 하는 개인연금은 노후생활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연금이다. 개인연금을 준비해두면 100세 시대 ‘장수 리스크’를 극복하는, 노후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이다.

노후 준비는 ‘타이밍’이 아니라 ‘타임(TIME)''이다!
노후 준비는 적절한 시기에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사회초년 시절부터 자기의 연령대에 맞게 제대로 준비해야 하는 ‘필수 항목’이다. 장수를 리스크가 아닌 축복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노후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20대 후반에 취직을 해서 60세에 퇴직한다고 할 때 30년 일해서 모은 돈으로 은퇴 이후 40년을 살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20∼30대는 수입의 일부를 의무적으로 노후대비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20대에 노후 준비를 시작하면 ‘시간은 내 편’이 되고, ‘복리의 효과’를 충분히 살릴 수 있다.
‘100-나이’ 법칙이 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저축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만약 30세라면 자금의 70%를 수익률 높은 공격적 상품에 투자하고, 30%는 안전하게 투자하라는 말이다. 하지만 연금에 가입할 때 중요한 것은 ‘고수익’보다는 ‘해지하지 않는 것’에 있다.
30대의 은퇴 준비는 소비, 저축, 노후대비용 통장으로 나누어 관리하는 것이 답이다. 30대에 은퇴 준비를 할 때에는 정확한 자금진단과 은퇴에 대한 계획을 세워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40대의 은퇴 준비는 고수익보다는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40대는 더 이상 은퇴 준비를 미뤄서는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연금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50∼60대의 은퇴 준비는 자녀의 결혼비용이나 대학등록금 등의 예비자금과 노후준비자금으로 구분해두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노후 준비자금은 ‘절대 손대서는 안 되는 돈’으로 못박아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 『연금이 답이다』에서는 노후 준비를 위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왜 연금이 필요한지, 그리고 연령대별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나에게 맞는 은퇴설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위험을 피하려고만 하면 위험은 더 커진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마주 서서 당당하게 해결책을 모색한다면 위험은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이에 대한 답은 이 책에 있다. 그리고 나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연금이 답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경신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1978년 한국증권업협회(현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전신)에 입사하면서 증권리서치 업무에 첫발을 들여 놓았다. 1988년부터는 대유증권(현 골든브릿지증권의 전신)에서 16년동안 주식 시황과 기업 분석에 주력했고 그 후 한양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주식영업 일선에 나서기도 했다. 2007년 A+에셋의 창립에 참여한 이후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증권분석사회 부회장도 겸하고 있다. 꿈을 가진 주식을 찾아 30년간 증권가를 누빈 국내 1세대 애널리스트로 1978년의 건설주 파동, 1990년의 깡통계좌 정리 그리고 1997년의 외환위기와 2008년의 금융위기에 이르기까지 주식과 인생을 함께 걸어온 우리나라 증권가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각종 신문칼럼과 금융관련 서적의 집필을 비롯하여 TV와 라디오를 종횡무진 하면서 이 땅의 투자자들에게 명쾌한 투자 전략을 제시해 왔다. A+에셋에 몸담은 이후로는 주식뿐만 아니라 보험, 채권, 예금, 파생상품 등 각종 금융상품을 통한 고객의 자산관리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100세 시대를 앞두고 노후준비와 관련한 [100세 시대, 연금이 답이다]를 출간하게 되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행복한 노후를 위해 연금이 필요한 10가지 이유

연금이 필요한 이유 1
고령화 사회, 노후 준비 없으면 ‘행복’이 아니라 ‘재앙’이다
연금이 필요한 이유 2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 젊은이들에게 기댈 수 없는 노후
연금이 필요한 이유 3
증가하는 가계부채, 힘들어도 연금은 준비하라
연금이 필요한 이유 4
빠른 퇴직, 부족한 노후 일자리, 수입이 있을 때 대비하라
연금이 필요한 이유 5
퇴직 후 65세까지, 현대판 보릿고개를 대비하라
연금이 필요한 이유 6
저금리 시대의 노후 대비도 ‘저축’에 ‘투자’를 가미하라
연금이 필요한 이유 7
부양의무에 관한 의식 변화, 자녀각 부양하리라는 기대를 버려라
연금이 필요한 이유 8
1인 가구의 증가, 노후의 나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연금이 필요한 이유 9
80세에 맞춘 인생 시간표 100세, 102세를 대비하라
연금이 필요한 이유 10
턱없이 부족한 은퇴자산, 은퇴자금은 얼마나 필요할까?

2부 안심할 수 없는 중산층, 개인연금이 필수다!

나는 중산층일까?
대한민국 중산층의 변화, 중산층이 위태롭다!
중산층에게도 개인연금은 필요하다

3부 연금의 종류와 특징

국민연금,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공적 연금제도
퇴직연금
개인연금, 선택이지만 필수
주택연금, 노후에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다
농지연금, 농민들의 노후생활을 보장한다

4부 연령대별 연금 준비 설계

20∼30대의 연금 준비
: 은퇴 준비, 일찍 시작하면 ‘시간’이 내 편!
100세 시대, 30년 은퇴자금 모아서 40년 생활해야 한다
20, 30대에 노후 준비를 시작하면 ‘복리의 마법’이 내것!
고수익보다 ‘해지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20대의 은퇴 준비 : 20대의 경제습관이 평생간다
30대의 은퇴 준비 : 지출 늘어나는 30대, 소비ㆍ저축ㆍ노후대비로 통장 나누기가 답!
30대 은퇴자금 만들기 7계명
20∼30대에게 추천하는 노후대비 상품

40대의 연금 준비
: 40대의 노후자금, 고수익보다는 안전성 확보
노후 준비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40대
40대가 명심해야 할 ‘은퇴 준비 7계명’
40대에게 추천하는 노후대비 상품

50∼60대의 연금 준비
: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50∼60대의 은퇴 준비
예비자금과 노후준비 자금을 구분하라
퇴직금으로 노후자금 마련하는 퇴직금 재테크
50∼60대에게 추천하는 노후대비 상품

마치는 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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