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보기 위해서!
정원의 바람이 초상화에 불어오면 그림들이 살아난다. 그러면 그룬트 할아버지는 다른 그룬트 할아버지와 말을 하게 된다.
문제는 이 일곱 개의 초상화가 모두 살아났을 때이다. 왜냐하면 초상화가 너무 달라서 서로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 다른 그림의 스타일을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문학 작품과 미술을 한꺼번에!
이 책의 목표는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 습관을 강화시켜 주기 위함이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상상의 세계와 그림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이 읽은 내용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습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독서 능력을 갖게 하기 위한 이 책의 구성은 교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자료가 될 것이다.
동화 작가 노경실의 추천사!
사람의 무궁무진한 호기심 덕분에 세상은 문명과 문화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사람들이 그 많은 호기심들 중에 가장 먼저 풀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탐구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는 그룬트 할아버지도 자신의 초상화 작업을 ‘막스’에게 맡기며 말하지요. “초상화에서 이미 사라진 나의 일부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화가들은 누군가를 그릴 때, 그 사람의 비밀과 과거의 삶까지 그려 넣는다잖소. 보통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들을 그리잖소.” 드디어 인상파, 야수파, 입체파 등 7가지 미술 기법으로 초상화가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도식적이고 따분한 미술 이야기가 아닌 몽환적인 판타지와 무언가 사건이 벌어질 것 같은 추리물로 이루어진 7개의 정원을 하나하나 살피며 모험하는 듯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문학 작품 읽기의 즐거움, 미술 지식을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함, 그리고 나의 초상화(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는 어떻게 그려질까 하는 상상의 도발성.
한 권의 책을 통해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고,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아나 알론소
1970년 스페인의 타라사에서 태어났다.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시인, 번역가 그리고 아동 문학과 청소년 문학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페인의 아동 문학상을 여러 번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컬렉션 작품들과 독서 계획이 포함된 작품들을 주로 집필하고 있다. 또한 번역가로 활동하며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헨리 제임스, 나다니엘 호손 등과 같은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하고 있다.
역자 : 유혜경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 대학원 석사 및 박사 수료. 국제회의 통역사 및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 광기, 갈색 양복의 사나이, 침대 밑 악어, 자살한 양말, 수학 선생님 살인 사건, 인간과 뇌에 관한 과학적인 보고서 등이 있다.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보기 위해서!
정원의 바람이 초상화에 불어오면 그림들이 살아난다. 그러면 그룬트 할아버지는 다른 그룬트 할아버지와 말을 하게 된다.
문제는 이 일곱 개의 초상화가 모두 살아났을 때이다. 왜냐하면 초상화가 너무 달라서 서로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 다른 그림의 스타일을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문학 작품과 미술을 한꺼번에!
이 책의 목표는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 습관을 강화시켜 주기 위함이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상상의 세계와 그림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이 읽은 내용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습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독서 능력을 갖게 하기 위한 이 책의 구성은 교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자료가 될 것이다.
동화 작가 노경실의 추천사!
사람의 무궁무진한 호기심 덕분에 세상은 문명과 문화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사람들이 그 많은 호기심들 중에 가장 먼저 풀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탐구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는 그룬트 할아버지도 자신의 초상화 작업을 ‘막스’에게 맡기며 말하지요. “초상화에서 이미 사라진 나의 일부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화가들은 누군가를 그릴 때, 그 사람의 비밀과 과거의 삶까지 그려 넣는다잖소. 보통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들을 그리잖소.” 드디어 인상파, 야수파, 입체파 등 7가지 미술 기법으로 초상화가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도식적이고 따분한 미술 이야기가 아닌 몽환적인 판타지와 무언가 사건이 벌어질 것 같은 추리물로 이루어진 7개의 정원을 하나하나 살피며 모험하는 듯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문학 작품 읽기의 즐거움, 미술 지식을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함, 그리고 나의 초상화(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는 어떻게 그려질까 하는 상상의 도발성.
한 권의 책을 통해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고,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아나 알론소
1970년 스페인의 타라사에서 태어났다.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시인, 번역가 그리고 아동 문학과 청소년 문학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페인의 아동 문학상을 여러 번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컬렉션 작품들과 독서 계획이 포함된 작품들을 주로 집필하고 있다. 또한 번역가로 활동하며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헨리 제임스, 나다니엘 호손 등과 같은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하고 있다.
역자 : 유혜경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 대학원 석사 및 박사 수료. 국제회의 통역사 및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 광기, 갈색 양복의 사나이, 침대 밑 악어, 자살한 양말, 수학 선생님 살인 사건, 인간과 뇌에 관한 과학적인 보고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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