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꿈을 전해 줄 『평화로 빛난 별 김대중』이 출간되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1924년 전남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에서 태어나, 1943년 목포 공립 상업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목포일보〉〉와 선박 회사를 경영하며 사업에 두각을 나타냈으나 정치가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1954년 목포에서 무소속 의원으로 출마하며 본격적으로 정치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 감옥살이 6년, 망명 생활 10년, 가택 연금 14년, 국회 의원과 대통령 선거에서 세 번씩 낙선하는 등 험난한 가시밭길을 걸어 마침내 1997년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정상 회담을 열었으며 한국인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은 거친 바다를 헤쳐 가는 파도 같은 삶이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푸른 바다의 파도처럼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국민과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작은 섬에서 꿈꾸었던 꿈의 씨앗이 거대한 나무가 되어 민주주의와 남북 간의 평화의 시대를 연 김대중 대통령. 그는 어떻게 평화로 세상을 빛나게 했을까요?
책에서 길을 묻고 도전과 승리의 역사를 쓰다
한겨울에 피는 인동초 같은 삶을 살아온 김대중 대통령은 항상 진실의 편에서 역사의 발전을 믿는 사람들에게 민주 정부 수립을 위한 준비된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억울한 사람들의 희망의 전도사가 되는 정치가를 꿈꾸며 무슨 일이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정치인으로 내디딘 첫걸음부터 험난한 길을 걸어야 했지만, 장애물이 생기면 이를 피하지 않고 반드시 스스로 넘어섰습니다. 감옥살이, 망명, 가택 연금 속에서도 오로지 민주화와 인권, 평화 통일을 위해 꿈을 향한 길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유명한 독서광이었던 김대중 대통령은 어릴 적부터 몸에 익힌 독서의 힘으로 반짝이는 생각과 단번에 사람들을 움직일만한 지도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또한, 진정한 승리자는 ‘행동하는 양심’이라 믿고 늘 실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위대한 영웅은 우리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대에 나타나듯, 김대중 대통령도 고난과 역경에 처할수록 더욱 지혜롭고 용기 있게 행동했습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국민의 정부’를 출범시키며 분단 후 최초로 남북 정상 회담을 열어 민족의 화합을 마련하고, 한국인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으며 평화의 새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고난 속에서도 평화와 화해를 실천했던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본받아 꿈을 이루는 것뿐만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깨달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신만의 성공 기준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들이 요구하는 성공 기준이 아닌 또 다른 꿈을 먹고 자랍니다. 세상엔 어린이가 배워야 할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학교 공부로도 모자라 학원까지 가서 배우는 일은 어린이가 감당하기엔 벅차기만 합니다. 하지만, 한창 꿈을 먹고 자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확고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줄 역할 모델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꿈을 선물합니다. 문이당어린이 ‘닮고 싶은 사람들’은 먼 옛날 위인들이 아닌 현재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며 생각을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 사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기술과 덕목 하나하나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기술과 덕목을 아우르는, 자신이 따르고 싶은 ‘인물’입니다.
안철수에 이어 앙드레 김, 최경주 선수, 한주호 준위 등 같은 시대 사람들을 이야기해 나갈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공부가 아닌 꿈을 가르쳐 주고 싶은 문이당어린이의 마음입니다. 이 책을 통해 멋진 꿈을 꾸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박상건
박상건 선생님은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같은 대학 언론정보 대학원 겸임 교수입니다. 1991년 『민족과 지역』에 시 「그해 겨울 공단 마을」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시집 『포구의 아침』, 산문집 『빈손으로 돌아와 웃다』, 섬 기행집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섬 여행 』, 『바다, 섬을 품다』, 『대한민국 걷기사전』, 『김대중 살리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윤정
김윤정 선생님은 홍익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습니다. 2008년 관훈갤러리 초대전을 시작으로 『한솔 테마세계문화』 중 아홉 개 나라, 『오늘은 우승, 내일은 도전! 최경주』, 『나눔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우리 신부님, 쫄리 신부님』 등과 그 외 방송 등에서 다양한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아르코 영아트 프론티어에 선정되었고, 꾸준히 전시회도 갖고 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꿈을 전해 줄 『평화로 빛난 별 김대중』이 출간되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1924년 전남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에서 태어나, 1943년 목포 공립 상업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목포일보〉〉와 선박 회사를 경영하며 사업에 두각을 나타냈으나 정치가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1954년 목포에서 무소속 의원으로 출마하며 본격적으로 정치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 감옥살이 6년, 망명 생활 10년, 가택 연금 14년, 국회 의원과 대통령 선거에서 세 번씩 낙선하는 등 험난한 가시밭길을 걸어 마침내 1997년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정상 회담을 열었으며 한국인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은 거친 바다를 헤쳐 가는 파도 같은 삶이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푸른 바다의 파도처럼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국민과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작은 섬에서 꿈꾸었던 꿈의 씨앗이 거대한 나무가 되어 민주주의와 남북 간의 평화의 시대를 연 김대중 대통령. 그는 어떻게 평화로 세상을 빛나게 했을까요?
책에서 길을 묻고 도전과 승리의 역사를 쓰다
한겨울에 피는 인동초 같은 삶을 살아온 김대중 대통령은 항상 진실의 편에서 역사의 발전을 믿는 사람들에게 민주 정부 수립을 위한 준비된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억울한 사람들의 희망의 전도사가 되는 정치가를 꿈꾸며 무슨 일이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정치인으로 내디딘 첫걸음부터 험난한 길을 걸어야 했지만, 장애물이 생기면 이를 피하지 않고 반드시 스스로 넘어섰습니다. 감옥살이, 망명, 가택 연금 속에서도 오로지 민주화와 인권, 평화 통일을 위해 꿈을 향한 길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유명한 독서광이었던 김대중 대통령은 어릴 적부터 몸에 익힌 독서의 힘으로 반짝이는 생각과 단번에 사람들을 움직일만한 지도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또한, 진정한 승리자는 ‘행동하는 양심’이라 믿고 늘 실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위대한 영웅은 우리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대에 나타나듯, 김대중 대통령도 고난과 역경에 처할수록 더욱 지혜롭고 용기 있게 행동했습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국민의 정부’를 출범시키며 분단 후 최초로 남북 정상 회담을 열어 민족의 화합을 마련하고, 한국인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으며 평화의 새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고난 속에서도 평화와 화해를 실천했던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본받아 꿈을 이루는 것뿐만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깨달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신만의 성공 기준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들이 요구하는 성공 기준이 아닌 또 다른 꿈을 먹고 자랍니다. 세상엔 어린이가 배워야 할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학교 공부로도 모자라 학원까지 가서 배우는 일은 어린이가 감당하기엔 벅차기만 합니다. 하지만, 한창 꿈을 먹고 자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확고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줄 역할 모델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꿈을 선물합니다. 문이당어린이 ‘닮고 싶은 사람들’은 먼 옛날 위인들이 아닌 현재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며 생각을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 사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기술과 덕목 하나하나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기술과 덕목을 아우르는, 자신이 따르고 싶은 ‘인물’입니다.
안철수에 이어 앙드레 김, 최경주 선수, 한주호 준위 등 같은 시대 사람들을 이야기해 나갈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공부가 아닌 꿈을 가르쳐 주고 싶은 문이당어린이의 마음입니다. 이 책을 통해 멋진 꿈을 꾸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박상건
박상건 선생님은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같은 대학 언론정보 대학원 겸임 교수입니다. 1991년 『민족과 지역』에 시 「그해 겨울 공단 마을」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시집 『포구의 아침』, 산문집 『빈손으로 돌아와 웃다』, 섬 기행집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섬 여행 』, 『바다, 섬을 품다』, 『대한민국 걷기사전』, 『김대중 살리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윤정
김윤정 선생님은 홍익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습니다. 2008년 관훈갤러리 초대전을 시작으로 『한솔 테마세계문화』 중 아홉 개 나라, 『오늘은 우승, 내일은 도전! 최경주』, 『나눔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우리 신부님, 쫄리 신부님』 등과 그 외 방송 등에서 다양한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아르코 영아트 프론티어에 선정되었고, 꾸준히 전시회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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