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엄마, 아빠! 잠자기 전에 꼬~옥 읽어 주세요!”
책콩 그림책 시리즈 12권인 『엄마, 꼭 안아 주세요』는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특히 따뜻한 글과 부드러운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전 엄마 아빠가 읽어 주기에 딱 좋은 그림책입니다.
★ 엄마, 아빠! 잠자기 전에 꼬~옥 읽어 주세요!
아이가 잠들기 전 읽어 주는 ‘잠자리 그림책’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아이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엄마 아빠의 사랑을 전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사랑이 듬뿍 담긴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이는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편안히 꿈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럼 수많은 책 중에서 어떤 책을 읽어 주어야 할까요? 일단 책의 내용이 아이가 이해하기 쉬워야 합니다. 어렵고 복잡해서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 책보다는 줄거리가 단순하고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책이 좋습니다. 잠자리 그림책의 목적은 학습보다는 아이의 정서적 안정이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결말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우울한 내용, 폭력적이거나 갈등이 반복되는 이야기는 아이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놀이 형식보다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책이 좋습니다.
책콩 그림책 시리즈 12권인 『엄마, 꼭 안아 주세요』는 ‘잠자리 그림책’의 모범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잠들기 전 엄마가 해 준 포옹을 가족들에게 차례차례 나누어 주는 주인공을 보며 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느끼며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것입니다.
★ 우리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루시는 이제 자기의 일은 혼자서도 척척 할 줄 압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혼자서 화장실에도 다녀오고, 세수도 하고, 이도 닦고, 예쁜 잠옷으로 갈아입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루시에게도 혼자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그리고 아이는 자랄수록 뭐든지 스스로 하려고 고집을 피우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집니다. 이젠 혼자서 의젓하게 밥도 먹고, 책도 읽고, 양치질도 하고, 옷도 갈아입습니다.
그렇지만 루시처럼 우리 아이들도 아직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혼자서는 포옹도 못하고, 혼자서는 뽀뽀도 못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잠자는 걸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아이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아이 곁에서 엄마, 아빠가 언제나 지켜주고 있다는 걸 아이가 알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사랑을 표현해 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작가 소개
역 : 천미나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번역기획팀 ‘반딧불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사라지는 아이들』, 『바람을 만드는 소년』, 『누더기 앤』,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내 안의 타락천사』, 『고래의 눈』, 『엄마는 해고야』, 『씨앗 편지』, 『목 없는 큐피드』, 『오늘 아침에 고래를 만났습니다』 등이 있다.
글 : 닉 블랜드
Nick Bland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났으며, 농장에서 자유롭게 놀며 아버지의 아트 스튜디오에서 예술에 대한 꿈을 키우며 자랐다. 지금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다윈에서 120여 명의 원주민을 보살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짜증난 곰을 달래는 법』, 『엄마, 꼭 안아 주세요』가 있다.
그림 : 프레야 블랙우드
Freya Blackwood
영국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랐습니다. 화가와 건축가인 부모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습니다. 시드니 공과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였으며, 2002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안녕』으로 2010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엄마의 얼굴』, 『이젠 안녕』 등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 잠자기 전에 꼬~옥 읽어 주세요!”
책콩 그림책 시리즈 12권인 『엄마, 꼭 안아 주세요』는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특히 따뜻한 글과 부드러운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전 엄마 아빠가 읽어 주기에 딱 좋은 그림책입니다.
★ 엄마, 아빠! 잠자기 전에 꼬~옥 읽어 주세요!
아이가 잠들기 전 읽어 주는 ‘잠자리 그림책’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아이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엄마 아빠의 사랑을 전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사랑이 듬뿍 담긴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이는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편안히 꿈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럼 수많은 책 중에서 어떤 책을 읽어 주어야 할까요? 일단 책의 내용이 아이가 이해하기 쉬워야 합니다. 어렵고 복잡해서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 책보다는 줄거리가 단순하고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책이 좋습니다. 잠자리 그림책의 목적은 학습보다는 아이의 정서적 안정이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결말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우울한 내용, 폭력적이거나 갈등이 반복되는 이야기는 아이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놀이 형식보다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책이 좋습니다.
책콩 그림책 시리즈 12권인 『엄마, 꼭 안아 주세요』는 ‘잠자리 그림책’의 모범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잠들기 전 엄마가 해 준 포옹을 가족들에게 차례차례 나누어 주는 주인공을 보며 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느끼며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것입니다.
★ 우리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루시는 이제 자기의 일은 혼자서도 척척 할 줄 압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혼자서 화장실에도 다녀오고, 세수도 하고, 이도 닦고, 예쁜 잠옷으로 갈아입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루시에게도 혼자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그리고 아이는 자랄수록 뭐든지 스스로 하려고 고집을 피우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집니다. 이젠 혼자서 의젓하게 밥도 먹고, 책도 읽고, 양치질도 하고, 옷도 갈아입습니다.
그렇지만 루시처럼 우리 아이들도 아직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혼자서는 포옹도 못하고, 혼자서는 뽀뽀도 못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잠자는 걸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아이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아이 곁에서 엄마, 아빠가 언제나 지켜주고 있다는 걸 아이가 알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사랑을 표현해 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작가 소개
역 : 천미나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번역기획팀 ‘반딧불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사라지는 아이들』, 『바람을 만드는 소년』, 『누더기 앤』,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내 안의 타락천사』, 『고래의 눈』, 『엄마는 해고야』, 『씨앗 편지』, 『목 없는 큐피드』, 『오늘 아침에 고래를 만났습니다』 등이 있다.
글 : 닉 블랜드
Nick Bland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났으며, 농장에서 자유롭게 놀며 아버지의 아트 스튜디오에서 예술에 대한 꿈을 키우며 자랐다. 지금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다윈에서 120여 명의 원주민을 보살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짜증난 곰을 달래는 법』, 『엄마, 꼭 안아 주세요』가 있다.
그림 : 프레야 블랙우드
Freya Blackwood
영국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랐습니다. 화가와 건축가인 부모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습니다. 시드니 공과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였으며, 2002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안녕』으로 2010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엄마의 얼굴』, 『이젠 안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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