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의 열아홉 번째 책 - 세계의 자연환경
지형과 기후로 살펴보는 세계의 자연환경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활 속으로 세계 여행을 떠나요!
세계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활문화를 배워요
인도네시아에 사는 다니 족은 옷을 거의 입지 않아요. 일 년 내내 더운 곳이라 내보이기 부끄러운 곳만 가리고 살죠. 그린란드에 사는 이누이트 족은 털옷을 입고 얼굴만 조금 내놓아요. 정말 추운 곳이라서 눈이 녹는 여름이 아니면 맨살을 드러낼 수 없거든요. 같은 지구 안에서도 어떤 곳은 찜통처럼 덥고, 어떤 곳은 냉동실처럼 춥지요.
이와 같이 우리가 사는 세계는 지형과 기후에 따라 다양한 자연환경이 펼쳐져요. 지역마다 기후가 다르다 보니 집의 모양과 먹을거리, 옷차림 같은 생활 모습도 달라지지요. 나라마다 고유한 명절 풍속을 지니고 있는 까닭도 자연환경의 차이에서 찾을 수 있어요. 세계 곳곳에서 어떤 모습의 자연환경이 펼쳐지는지 알아보면서 생활문화의 차이도 살펴보아요.
우리는 자연환경과 함께 살아가요
인간은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리며 살아왔어요. 그런데 조금 더 편하고 풍족한 삶을 위해 숲을 베고, 산을 깎고, 바다를 간척해 땅을 넓히는 등 자연을 파괴하기도 해요. 자연환경을 파괴하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될까요? 땅과 물, 공기가 오염되면 우리 건강에도 곧바로 영향을 끼치지요. 또 지구온난화로 기후가 변화하고, 홍수나 가뭄 같은 자연 재해가 더 자주 일어나요. 이처럼 자연환경을 파괴한 대가는 부메랑처럼 다시 사람에게 되돌아와요.
우리를 둘러싼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지키는 것은 곧 자연환경에 따라 발전한 우리의 생활문화와 역사를 후손까지 이어가는 길이에요.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 세계의 자연환경」을 읽으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어요.
▣ 작가 소개
글 : 김진수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여러 나라를 여행했는데, 특히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은 많은 사람들이 지리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고등학교 교과서인 『한국지리』, 『사회』, 『인간사회와 환경』등과 교양서인 『살아있는 세계 지리 교과서』가 있습니다. 지금은 인천의 인하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 : 조윤이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감동과 지식이 담긴 그림책을 위해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석가모니』, 『생일파티 대작전』, 『아시아 옛이야기 스토리텔링』, 『똥을 왜 버려요』, 『누가 인형의 남편일까?』, 『알에서 태어난 왕이 있다고?』가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지구에 펼쳐지는 자연환경과 생활
- 동아시아 :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다른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 비를 많이 몰고 오는 바다 계절풍
- 중앙아시아 : 풀을 찾아 떠도는 유목
- 서남아시아 : 석유를 개발해 발전시킨 산업
- 북유럽과 서유럽 : 매머드가 살던 빙하 시대의 흔적들
- 남유럽 : 올리브와 포도가 풍부한 지중해 연안
- 동유럽과 러시아 : 한 나라에서 독립한 여러 나라들
- 아프리카 : 인류가 탄생한 뜨거운 대륙
- 북아메리카 : 풍요롭고 넓은 땅
- 남아메리카 : 높은 산맥과 빽빽한 열대우림
- 오세아니아 : 섬들로 이루어진 대륙
- 극지방 : 추위로 통하는 남극과 북극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의 열아홉 번째 책 - 세계의 자연환경
지형과 기후로 살펴보는 세계의 자연환경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활 속으로 세계 여행을 떠나요!
세계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활문화를 배워요
인도네시아에 사는 다니 족은 옷을 거의 입지 않아요. 일 년 내내 더운 곳이라 내보이기 부끄러운 곳만 가리고 살죠. 그린란드에 사는 이누이트 족은 털옷을 입고 얼굴만 조금 내놓아요. 정말 추운 곳이라서 눈이 녹는 여름이 아니면 맨살을 드러낼 수 없거든요. 같은 지구 안에서도 어떤 곳은 찜통처럼 덥고, 어떤 곳은 냉동실처럼 춥지요.
이와 같이 우리가 사는 세계는 지형과 기후에 따라 다양한 자연환경이 펼쳐져요. 지역마다 기후가 다르다 보니 집의 모양과 먹을거리, 옷차림 같은 생활 모습도 달라지지요. 나라마다 고유한 명절 풍속을 지니고 있는 까닭도 자연환경의 차이에서 찾을 수 있어요. 세계 곳곳에서 어떤 모습의 자연환경이 펼쳐지는지 알아보면서 생활문화의 차이도 살펴보아요.
우리는 자연환경과 함께 살아가요
인간은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리며 살아왔어요. 그런데 조금 더 편하고 풍족한 삶을 위해 숲을 베고, 산을 깎고, 바다를 간척해 땅을 넓히는 등 자연을 파괴하기도 해요. 자연환경을 파괴하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될까요? 땅과 물, 공기가 오염되면 우리 건강에도 곧바로 영향을 끼치지요. 또 지구온난화로 기후가 변화하고, 홍수나 가뭄 같은 자연 재해가 더 자주 일어나요. 이처럼 자연환경을 파괴한 대가는 부메랑처럼 다시 사람에게 되돌아와요.
우리를 둘러싼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지키는 것은 곧 자연환경에 따라 발전한 우리의 생활문화와 역사를 후손까지 이어가는 길이에요.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 세계의 자연환경」을 읽으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어요.
▣ 작가 소개
글 : 김진수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여러 나라를 여행했는데, 특히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은 많은 사람들이 지리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고등학교 교과서인 『한국지리』, 『사회』, 『인간사회와 환경』등과 교양서인 『살아있는 세계 지리 교과서』가 있습니다. 지금은 인천의 인하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 : 조윤이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감동과 지식이 담긴 그림책을 위해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석가모니』, 『생일파티 대작전』, 『아시아 옛이야기 스토리텔링』, 『똥을 왜 버려요』, 『누가 인형의 남편일까?』, 『알에서 태어난 왕이 있다고?』가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지구에 펼쳐지는 자연환경과 생활
- 동아시아 :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다른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 비를 많이 몰고 오는 바다 계절풍
- 중앙아시아 : 풀을 찾아 떠도는 유목
- 서남아시아 : 석유를 개발해 발전시킨 산업
- 북유럽과 서유럽 : 매머드가 살던 빙하 시대의 흔적들
- 남유럽 : 올리브와 포도가 풍부한 지중해 연안
- 동유럽과 러시아 : 한 나라에서 독립한 여러 나라들
- 아프리카 : 인류가 탄생한 뜨거운 대륙
- 북아메리카 : 풍요롭고 넓은 땅
- 남아메리카 : 높은 산맥과 빽빽한 열대우림
- 오세아니아 : 섬들로 이루어진 대륙
- 극지방 : 추위로 통하는 남극과 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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