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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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정하
출판사항고려문화사, 발행일:2011/07/20
형태사항p.215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930202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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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이정하
대구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글을 읽고 눈시울을 적신 적이 있을 것이다. 그의 시집들 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는 출간 당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의 산문집 역시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했던 사람이라면 이정하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사랑에 대한 그의 감수성을 말하자면 실로 물 만난 물고리라 할 수 있다. 사랑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사랑에 대해서 한이 맺힌 것처럼, 이정하의 테마는 ‘사랑’에 편중되고, 동료작가의 표현처럼 사랑에 대한 감수성 또한 천부적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 주요 목차

사랑
보고 싶은 마음이 넘치면 별이 됩니다
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되라
사랑의 어두운 발자국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가슴앓이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은
내 삶에 따스한 위안을 주는 그대에게

삶의 향기
늘 곁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
진실로 아름다운 삶의 모습
파리로 가는 마차
진정한 친구를 얻는가는 것은
내 말에 진심으로 고개 끄덕여 주는 사람
빠른 세월을 건너 오는 동안

삶의 길
석양에 바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인이 과일나무를 심는 뜻은
멈춰 서는 것만을 걱정하라
천국에서는 들을 수 있겠지
조용히 일어나 다시 시작하라
아무도 가지 않는 길 위에서

삶의 지혜
즐기지만 지키기는 힘든 것
내 영혼의 방을 채워 가는 일
스스로 장작을 패면 이중으로 따뜻해진다
새로움을 위한 노력
사랑의 안경, 마음의 눈을 밝히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보물

반성
마음의 문을 열고
거울은 벽에만 걸려 있는 게 아닙니다
배부를 때 먹는 밥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다리
처음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는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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