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본 최대지진, 18m 쓰나미, 방사능 누출의 역사적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국인도 이것만은 꼭 알아두어야 한다.
다시는 떨지 않기 위해서…
제3의 원자폭탄 폭발로 비유되는 일본 대지진은 우리에게도 경고를 주는 것만 같다. 한반도도 재해 안전지대가 아님을…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이 살고 있는 이 땅에도 지진과 쓰나미뿐만 아니라 태풍, 수해, 원전사고, 대규모 테러 등으로 불시에 대혼란이 찾아올 수 있다.
우리 중에서 누군가는 이런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고, 공포와 소문에 떠는 국민을 안심시키면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야만 한다.
이 책은 이번 동일본 대재앙을 맞아, 지진과 쓰나미, 원전사고에 얽힌 이런저런 주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나아가, 일본 사회와 한국 사회의 구석구석을 훑어보면서, 정치?경제?문화 일반을 두루두루 살펴보고 있다.
그래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방, 경찰, 소방, 방재, 원자력 관계자에게는 필독 지참서이고,
공무원, 에너지 관계자, 일본기계 사용자, 일본 여행자에게는 추천 필독서이며,
각종 재해, 제조업, 위기관리 및 환경에 관심있는 분에게는 교양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일본 대지진, 쓰나미, 원전사고의 엄청난 자연재해를 맞아
일본과 한국의 구석구석을 폭넓게 파헤친 교양 입문서
2011년 3월 11일, 일본의 북동쪽 한 귀퉁이가 가라앉고 구겨지는 큰 사건이 발생하였다. 자연의 엄청난 힘, 그리고 인간의 나약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동일본 대재앙의 후유증은 더 이상 ‘강 건너 불’이 될 수 없다.
일본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이며, 제3의 원자폭탄 폭발로 비유되는 금번 대지진은 우리에게도 큰 경고를 주는 것만 같다. 이 같은 대재앙이 만약 한반도에서 일어난다면……
쓰나미의 괴력, 인간사의 어수선함, 한국 사회의 유언비어 횡행, 원자력발전소의 비밀, 향후 에너지 수급문제 등 수많은 문제들이 제기되었다.
이번 지진을 계기로 이 책은 위기상황에서의 한국인과 일본인의 태도를 비교하고, 일본인의 의식구조와 일본의 미래를 파헤쳐 보고자 했으며, 한편으로 우리나라의 위기관리 현실도 살펴보았다. 인간과 자연재해, 헛소문과 그 피해, 방사성 물질과 환경문제, 한국과 일본 등 다소 무거운 주제들을 저자의 풍부한 경험, 다른 전문가들의 식견을 참조하여 일반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일본 사회의 이모저모를 현장감 있게 묘사하는 부분들은, 독자들이 이번 대재앙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송정
1957년에 태어나 전남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일본을 알아야 산다
제1부 지진이라는 괴물과 괴물 친구 쓰나미
지진 다발국 일본
3?11 지진의 위력
동일본 대진재의 영향
일본인들의 대응
일본 정부의 대응
제2부 한국은 소문공화국
헛소문의 실태와 피해
한국인과 일본인의 다른 점
한반도 대재앙 가능성은?
제3부 원자력발전의 수난과 과제
후쿠시마 원전의 비밀
외국 원전사고 극복사례
방사성 물질의 공포
향후 원자력발전의 미래
제4부 일본의 미래
국제사회의 시각
일본의 저력
한국이 해야 할 일
제5부 기타
기록으로 보는 지진
자연과 종교
재해 대책
원고를 쓰고 나서
참고문헌
일본 최대지진, 18m 쓰나미, 방사능 누출의 역사적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국인도 이것만은 꼭 알아두어야 한다.
다시는 떨지 않기 위해서…
제3의 원자폭탄 폭발로 비유되는 일본 대지진은 우리에게도 경고를 주는 것만 같다. 한반도도 재해 안전지대가 아님을…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이 살고 있는 이 땅에도 지진과 쓰나미뿐만 아니라 태풍, 수해, 원전사고, 대규모 테러 등으로 불시에 대혼란이 찾아올 수 있다.
우리 중에서 누군가는 이런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고, 공포와 소문에 떠는 국민을 안심시키면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야만 한다.
이 책은 이번 동일본 대재앙을 맞아, 지진과 쓰나미, 원전사고에 얽힌 이런저런 주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나아가, 일본 사회와 한국 사회의 구석구석을 훑어보면서, 정치?경제?문화 일반을 두루두루 살펴보고 있다.
그래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방, 경찰, 소방, 방재, 원자력 관계자에게는 필독 지참서이고,
공무원, 에너지 관계자, 일본기계 사용자, 일본 여행자에게는 추천 필독서이며,
각종 재해, 제조업, 위기관리 및 환경에 관심있는 분에게는 교양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일본 대지진, 쓰나미, 원전사고의 엄청난 자연재해를 맞아
일본과 한국의 구석구석을 폭넓게 파헤친 교양 입문서
2011년 3월 11일, 일본의 북동쪽 한 귀퉁이가 가라앉고 구겨지는 큰 사건이 발생하였다. 자연의 엄청난 힘, 그리고 인간의 나약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동일본 대재앙의 후유증은 더 이상 ‘강 건너 불’이 될 수 없다.
일본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이며, 제3의 원자폭탄 폭발로 비유되는 금번 대지진은 우리에게도 큰 경고를 주는 것만 같다. 이 같은 대재앙이 만약 한반도에서 일어난다면……
쓰나미의 괴력, 인간사의 어수선함, 한국 사회의 유언비어 횡행, 원자력발전소의 비밀, 향후 에너지 수급문제 등 수많은 문제들이 제기되었다.
이번 지진을 계기로 이 책은 위기상황에서의 한국인과 일본인의 태도를 비교하고, 일본인의 의식구조와 일본의 미래를 파헤쳐 보고자 했으며, 한편으로 우리나라의 위기관리 현실도 살펴보았다. 인간과 자연재해, 헛소문과 그 피해, 방사성 물질과 환경문제, 한국과 일본 등 다소 무거운 주제들을 저자의 풍부한 경험, 다른 전문가들의 식견을 참조하여 일반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일본 사회의 이모저모를 현장감 있게 묘사하는 부분들은, 독자들이 이번 대재앙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송정
1957년에 태어나 전남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일본을 알아야 산다
제1부 지진이라는 괴물과 괴물 친구 쓰나미
지진 다발국 일본
3?11 지진의 위력
동일본 대진재의 영향
일본인들의 대응
일본 정부의 대응
제2부 한국은 소문공화국
헛소문의 실태와 피해
한국인과 일본인의 다른 점
한반도 대재앙 가능성은?
제3부 원자력발전의 수난과 과제
후쿠시마 원전의 비밀
외국 원전사고 극복사례
방사성 물질의 공포
향후 원자력발전의 미래
제4부 일본의 미래
국제사회의 시각
일본의 저력
한국이 해야 할 일
제5부 기타
기록으로 보는 지진
자연과 종교
재해 대책
원고를 쓰고 나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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