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교환학생? 그거 대학생들만 가는 거 아니었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유학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 보지 않은 이가 드물 것이다. 영어 실력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현실 상 상대적으로 이른 나이에 현지에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고 더불어 국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유학은 분명 관심을 가져 볼 만한 선택이다. 하지만 그 장점만큼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다. 비용도 문제지만 낯선 곳에서 과연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것도 큰 걱정거리다. 그런 문제 탓에 부모가 함께 현지로 떠나는 경우도 있지만 기러기아빠, 기러기엄마 등의 사회적 문제로 다가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주목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각 국가에서 외국의 학생을 자국에 초청해 1년간 학교에 다니면서 자국인 가정에서 지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자국의 문화를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각국 정부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의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210쪽 이하 참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건 미국 교환학생이다. 일반 유학보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미국 국무부의 공식 프로그램인 만큼 안전한 호스트 가정에서 가족처럼 지낼 수 있으며, 한국 학생들이 비교적 적은 곳으로 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실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학원 관계자는 최근 중학생 참가자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평범한 고등학생, 1년간 미국 교환학생을 떠나다
『교환학생 다이어리』를 지은 박은송 학생도 지난 2009년,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은송 학생의 경우 교환학생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조금은 다르다. 보통 교환학생을 신청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부모들이 학생에게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은송 학생은 오히려 부모님을 설득해 신청한 경우이다. 은송 학생은 겉으로 보기에 모범생으로 보일 만큼 평범하고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 여고생이었지만 마음속에 스스로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그 불만의 원인은 바로 자신감이었다. 늘 소극적이기만 하고 자신 없는 행동만 하는 자신을 보며 무언가 성격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고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을 바꿔 보겠다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설득해 미국 교환학생에 지원했다. 그렇게 교환학생에 선발되어 혼자 비행기를 세 번이나 타고 간 곳은 아는 이 하나 없고 말도 안 통하는 미국 시골 마을. 한국에서 날아온 이 여학생은 그곳에서의 생활과 자신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매일 일기로 남겼고, 그 일기를 『교환학생 다이어리』로 엮었다.
열일곱 여고생의 성장일기
고등학교를 1년 더 다니더라도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교환학생을 떠난 은송 학생은 낯선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점차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데 성공한다(교환학생은 학력 인정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상 귀국 후 고등학교 3학년으로 복학하기에는 부담이 있기에 1년간 학교를 더 다니는 쪽을 택했다). 낯선 호스트 가족과 갈등을 겪을 때도 있고,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화장실에 숨어 식사를 하기도 했으며,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친구에게 먼저 한 걸음 다가가 사귀고, 한국과 미국의 학교 문화를 비교하기도 하며, 호스트 가족의 어린 동생들에게 의젓한 보호자 노릇을 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변화해 간다. 『교환학생 다이어리』는 그런 모습이 잘 드러나 있는 한 편의 성장일기다.
유학원 등록부터 귀국 후까지 교환학생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 책에는 교환학생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특히 교환학생 기간 중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일기뿐만 아니라 출국 전의 준비 과정을 담은 일기와 귀국 후 복학 과정을 담을 일기를 함께 수록했다. 실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경험한 은송 학생이 차근차근 들려주는 이야기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참가를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교환학생을 자녀에게 권하고자 생각중인 학부모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생생한 이야기이다. 또한 일기에 미처 담지 못한 부분이나 현지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중요한 내용들은 각 일기 끝에 추가로 수록하였다. 그리고 책 말미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흔히 궁금해 하는 내용을 Q&A 형식으로 수록하였다. 각각의 질문에 대해 일선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학원의 답변, 실제 교환학생을 다녀 온 은송 학생의 답변, 보호자로서 은송 학생을 지켜본 은송이 엄마의 답변을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했다.
Q&A로 보는 미국 교환학생의 모? 것
교환학생이 대체 뭐지?
1. 교환학생이란 무엇인가요? 일반 유학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2. 교환학생은 어느 나라로 갈 수 있나요?
3. 교환학생은 언제 가는 것이 좋을까요?
4. 어느 정도의 외국어 실력이면 교환학생을 갈 수 있나요?
5. 교환학생 비용은 어느정도 드나요?
6. 미국 교환학생 중 공립 학교와 사립 학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교환학생을 가기로 했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하지?
7. 저렴한 비행기 표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짐을 꾸릴 때 무엇을 얼마나 챙겨야 하나요?
9. 우리나라 음식은 가지고 가야 할까요?
10. 떠나기 전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교환학생을 위한 보험 같은 것이 있나요?
12. 호스트 가족들에게 줄 선물은 꼭 준비해야 하나요?
교환학생을 가서는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
13. 호스트 가족은 어떻게 배정되나요?
14. 현지 학교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요?
15. 외동딸이라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시는데 과연 안전한가요?
16.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과 연락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7. 개인적인 일로 잠시 귀국해야 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8. 방학이 되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19.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는 등 문제가 생겼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20.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나요?
21. 호스트 가족과 마찰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2. 현지 생활에 적응이 어려울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3. 부모가 현지 호스트 가정에 방문해도 되나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24. 교환학생을 마친 후 꼭 한국에 돌아와야 하나요?
25. 한국으로 돌아와서 학교에 재입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6. 만약 한 학년 아래로 진학한다면 적응은 잘 할 수 있나요?
27. 교환학생을 다녀오면 외국어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할 수 있나요?
28. 한국으로 복학해서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지는 않나요?
29. 귀국 후 현지 친구들과는 어떻게 연락해야 하나요?
▣ 작가 소개
저자 : 박은송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자신감 없고 무기력하던 자신의 모습을 바꿔 보겠다는 생각으로 부모님을 설득해 1년간 덜컥 미국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그 때문에 친구들보다 학교를 1년 더 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우리 나이 스무 살의 고등학교 3학년생이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온 경험은 다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_ 그래, 난 할 수 있어!
출발 전_유학원에 등록하다 | SLEP 시험 | 가족이 생기다 | 호스트 가족과의 통화 | 짐 싸기
즐거운 교환학생_엄마 아빠, 다녀올게요 | 호스트 가족과 맞는 첫 아침 | 작은 마을 그네이든허튼 | 처음 학교에 가는 날 | 눈 오는 날 | 나의 첫 친구, 아비 | 토요일은 집안일 하는 날 | 2월은 슈퍼볼의 달 | 분홍 머리 줄리아 | 아비는 나를 좋아하는 걸까? | 친구들과 가까워지다 | 호스트 부모님의 생신 | 한국말 가르치기 |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 오늘 하루 엄마가 되다 | 고맙합습니다 | 기분 좋은 날 | 가드너 선생님은 못말려 | 유쾌한 성가대 할머니들 | 파티, 파티! | 쇼핑은 힘들어 | 나를 민망하게 한 Nobody! | 샌드위치 | 친구 사귀기 대박 작전 | 플로리다 가는 길 | 플로리다에서의 캠핑 | 나사 우주센터로 | 다시 오하이오 집으로 | 뉴욕에서 이모가 오다 | 한국 음식이 최고 | 아몬드를 찾아라 | 베로니카 안녕? | Brave Idol | 프롬 파티 | 콘서트에서 솔로를 하다 | 야영하는 날 | 내일이면 한국에 간다! | 엄마를 만나다 | 나의 진로 | 두 달 만의 전화 | 새로운 시작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핫도그 | Start my senior life | Trumpet in the land | 학교생활 | 핫도그 파티 | 보고 싶은 가족들 | 미식축구 경기 | 혼자가 아니었어 | Baby Shower Party | 공원에서 만난 이상한 아이 | 미국에서 맞은 내 생일 | 교환학생 모임 | Ohio State Fair | 홈 커밍 데이 | 옥수수 밭 사건 | 즐거운 학교 | 떨리지만 즐거운 미적분 시간 | 행복한 주말 | 베로니카 가족과의 여행 | 대학 박람회 | Hayride? | Song’s Party | 학교 이야기 | 미시건에서 | 미시건에 온 이유 | 할로윈 데이 | 할아버지 | 다시 한국으로 | 일주일만의 만남 | 친구들의 위로 카드 | T. I. Olympic | 미시건에서 보낸 추수감사절 | 외삼촌 집에서 | 누가 내 심정을 알까? | 나초 파티! | 특별한 퍼레이드 | 미국의 수업 | 내 수학 시험은? | 우리 학교의 뮤지컬 | 크리스마스 콘서트 | 방학 전, 마지막 수업 | 합창부 콘서트 투어 | 엘비스 프레슬리 콘서트 | 내일은 크리스마스 | 새해맞이 파티 | New Year''s Day~ | 나의 실수 | 마지막 등교
돌아와서_한국에서의 생활 | 정신없는 한국 생활기 | 4년차 고등학생의 일기
Q&A로 보는 미국 교환학생의 모든 것
교환학생? 그거 대학생들만 가는 거 아니었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유학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 보지 않은 이가 드물 것이다. 영어 실력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현실 상 상대적으로 이른 나이에 현지에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고 더불어 국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유학은 분명 관심을 가져 볼 만한 선택이다. 하지만 그 장점만큼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다. 비용도 문제지만 낯선 곳에서 과연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것도 큰 걱정거리다. 그런 문제 탓에 부모가 함께 현지로 떠나는 경우도 있지만 기러기아빠, 기러기엄마 등의 사회적 문제로 다가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주목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각 국가에서 외국의 학생을 자국에 초청해 1년간 학교에 다니면서 자국인 가정에서 지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자국의 문화를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각국 정부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의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210쪽 이하 참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건 미국 교환학생이다. 일반 유학보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미국 국무부의 공식 프로그램인 만큼 안전한 호스트 가정에서 가족처럼 지낼 수 있으며, 한국 학생들이 비교적 적은 곳으로 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실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학원 관계자는 최근 중학생 참가자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평범한 고등학생, 1년간 미국 교환학생을 떠나다
『교환학생 다이어리』를 지은 박은송 학생도 지난 2009년,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은송 학생의 경우 교환학생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조금은 다르다. 보통 교환학생을 신청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부모들이 학생에게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은송 학생은 오히려 부모님을 설득해 신청한 경우이다. 은송 학생은 겉으로 보기에 모범생으로 보일 만큼 평범하고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 여고생이었지만 마음속에 스스로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그 불만의 원인은 바로 자신감이었다. 늘 소극적이기만 하고 자신 없는 행동만 하는 자신을 보며 무언가 성격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고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을 바꿔 보겠다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설득해 미국 교환학생에 지원했다. 그렇게 교환학생에 선발되어 혼자 비행기를 세 번이나 타고 간 곳은 아는 이 하나 없고 말도 안 통하는 미국 시골 마을. 한국에서 날아온 이 여학생은 그곳에서의 생활과 자신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매일 일기로 남겼고, 그 일기를 『교환학생 다이어리』로 엮었다.
열일곱 여고생의 성장일기
고등학교를 1년 더 다니더라도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교환학생을 떠난 은송 학생은 낯선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점차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데 성공한다(교환학생은 학력 인정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상 귀국 후 고등학교 3학년으로 복학하기에는 부담이 있기에 1년간 학교를 더 다니는 쪽을 택했다). 낯선 호스트 가족과 갈등을 겪을 때도 있고,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화장실에 숨어 식사를 하기도 했으며,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친구에게 먼저 한 걸음 다가가 사귀고, 한국과 미국의 학교 문화를 비교하기도 하며, 호스트 가족의 어린 동생들에게 의젓한 보호자 노릇을 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변화해 간다. 『교환학생 다이어리』는 그런 모습이 잘 드러나 있는 한 편의 성장일기다.
유학원 등록부터 귀국 후까지 교환학생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 책에는 교환학생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특히 교환학생 기간 중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일기뿐만 아니라 출국 전의 준비 과정을 담은 일기와 귀국 후 복학 과정을 담을 일기를 함께 수록했다. 실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경험한 은송 학생이 차근차근 들려주는 이야기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참가를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교환학생을 자녀에게 권하고자 생각중인 학부모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생생한 이야기이다. 또한 일기에 미처 담지 못한 부분이나 현지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중요한 내용들은 각 일기 끝에 추가로 수록하였다. 그리고 책 말미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흔히 궁금해 하는 내용을 Q&A 형식으로 수록하였다. 각각의 질문에 대해 일선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학원의 답변, 실제 교환학생을 다녀 온 은송 학생의 답변, 보호자로서 은송 학생을 지켜본 은송이 엄마의 답변을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했다.
Q&A로 보는 미국 교환학생의 모? 것
교환학생이 대체 뭐지?
1. 교환학생이란 무엇인가요? 일반 유학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2. 교환학생은 어느 나라로 갈 수 있나요?
3. 교환학생은 언제 가는 것이 좋을까요?
4. 어느 정도의 외국어 실력이면 교환학생을 갈 수 있나요?
5. 교환학생 비용은 어느정도 드나요?
6. 미국 교환학생 중 공립 학교와 사립 학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교환학생을 가기로 했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하지?
7. 저렴한 비행기 표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짐을 꾸릴 때 무엇을 얼마나 챙겨야 하나요?
9. 우리나라 음식은 가지고 가야 할까요?
10. 떠나기 전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교환학생을 위한 보험 같은 것이 있나요?
12. 호스트 가족들에게 줄 선물은 꼭 준비해야 하나요?
교환학생을 가서는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
13. 호스트 가족은 어떻게 배정되나요?
14. 현지 학교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요?
15. 외동딸이라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시는데 과연 안전한가요?
16.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과 연락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7. 개인적인 일로 잠시 귀국해야 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8. 방학이 되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19.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는 등 문제가 생겼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20.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나요?
21. 호스트 가족과 마찰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2. 현지 생활에 적응이 어려울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3. 부모가 현지 호스트 가정에 방문해도 되나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24. 교환학생을 마친 후 꼭 한국에 돌아와야 하나요?
25. 한국으로 돌아와서 학교에 재입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6. 만약 한 학년 아래로 진학한다면 적응은 잘 할 수 있나요?
27. 교환학생을 다녀오면 외국어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할 수 있나요?
28. 한국으로 복학해서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지는 않나요?
29. 귀국 후 현지 친구들과는 어떻게 연락해야 하나요?
▣ 작가 소개
저자 : 박은송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자신감 없고 무기력하던 자신의 모습을 바꿔 보겠다는 생각으로 부모님을 설득해 1년간 덜컥 미국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그 때문에 친구들보다 학교를 1년 더 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우리 나이 스무 살의 고등학교 3학년생이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온 경험은 다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_ 그래, 난 할 수 있어!
출발 전_유학원에 등록하다 | SLEP 시험 | 가족이 생기다 | 호스트 가족과의 통화 | 짐 싸기
즐거운 교환학생_엄마 아빠, 다녀올게요 | 호스트 가족과 맞는 첫 아침 | 작은 마을 그네이든허튼 | 처음 학교에 가는 날 | 눈 오는 날 | 나의 첫 친구, 아비 | 토요일은 집안일 하는 날 | 2월은 슈퍼볼의 달 | 분홍 머리 줄리아 | 아비는 나를 좋아하는 걸까? | 친구들과 가까워지다 | 호스트 부모님의 생신 | 한국말 가르치기 |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 오늘 하루 엄마가 되다 | 고맙합습니다 | 기분 좋은 날 | 가드너 선생님은 못말려 | 유쾌한 성가대 할머니들 | 파티, 파티! | 쇼핑은 힘들어 | 나를 민망하게 한 Nobody! | 샌드위치 | 친구 사귀기 대박 작전 | 플로리다 가는 길 | 플로리다에서의 캠핑 | 나사 우주센터로 | 다시 오하이오 집으로 | 뉴욕에서 이모가 오다 | 한국 음식이 최고 | 아몬드를 찾아라 | 베로니카 안녕? | Brave Idol | 프롬 파티 | 콘서트에서 솔로를 하다 | 야영하는 날 | 내일이면 한국에 간다! | 엄마를 만나다 | 나의 진로 | 두 달 만의 전화 | 새로운 시작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핫도그 | Start my senior life | Trumpet in the land | 학교생활 | 핫도그 파티 | 보고 싶은 가족들 | 미식축구 경기 | 혼자가 아니었어 | Baby Shower Party | 공원에서 만난 이상한 아이 | 미국에서 맞은 내 생일 | 교환학생 모임 | Ohio State Fair | 홈 커밍 데이 | 옥수수 밭 사건 | 즐거운 학교 | 떨리지만 즐거운 미적분 시간 | 행복한 주말 | 베로니카 가족과의 여행 | 대학 박람회 | Hayride? | Song’s Party | 학교 이야기 | 미시건에서 | 미시건에 온 이유 | 할로윈 데이 | 할아버지 | 다시 한국으로 | 일주일만의 만남 | 친구들의 위로 카드 | T. I. Olympic | 미시건에서 보낸 추수감사절 | 외삼촌 집에서 | 누가 내 심정을 알까? | 나초 파티! | 특별한 퍼레이드 | 미국의 수업 | 내 수학 시험은? | 우리 학교의 뮤지컬 | 크리스마스 콘서트 | 방학 전, 마지막 수업 | 합창부 콘서트 투어 | 엘비스 프레슬리 콘서트 | 내일은 크리스마스 | 새해맞이 파티 | New Year''s Day~ | 나의 실수 | 마지막 등교
돌아와서_한국에서의 생활 | 정신없는 한국 생활기 | 4년차 고등학생의 일기
Q&A로 보는 미국 교환학생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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