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청소년이 쓴 판타지 창작동화, 현대 한국 아동에 최적화 된 삽화!
요즘, 동화라면 외국에서 들어온 이야기에, 외국인 삽화가들의 그림이 대세이다. 《양심이 뭐예요?》는 근래, 보기 드문 청소년의 창작동화집이다. 동화라면 동심으로 아이가 쓰는 것일 텐데, 아이를 무척 사랑하고 부모님을 존경하는 건강한 청소년의 글이라, 눈높이가 아이에게 잘 맞춰져 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아이라면 누구에게나 친근한 삽화가 인상적이다. 7,80년대 교과서 그림의 현대적 변용이라 할 만한, 리나의 감성어린 그림은 읽는 내내 아이를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기에 넉넉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 명작을 아이가 어른에게 추천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저자의 말 :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진정한 작가가 되겠어요!
중학교 때 육아원으로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본 아이들의 모습은 너무나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제게 먼저 다가와 말을 걸며 살갑게 대해 주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에 빠져 ‘봉사’ 라는 개념을 떠나 잠시 동안 가족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아이들과 작별 인사를 할 때 “언니, 다음 주에도 꼭 와야 해.” 라며 제 손을 꼭 잡던 아이의 눈망울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후 아이들에게 꿈과 동심을 길러주고 싶은 마음에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씩 글이 생각만큼 잘 써지지 않아 답답하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제 동화를 읽고 좋아해 줄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힘을 냈습니다. 저의 꿈은 동화작가와 어린이들을 위한 상담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 함께 웃고, 울며 편히 쉴 수 있는 한 그루 나무와 같은 안식처가 되고 싶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다슬
지은이 김다슬은 동화쓰기를 좋아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 어린이 상담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꿈 많은 소녀입니다. 세상에서 부모님을 가장 존경하고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늘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각종 백일장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2010년 〈경향신문〉주최, 전국 청소년 백일장에서 동화 〈양심을 찾아서〉와〈산들바람〉이 입상하였습니다. 현재 원주시 육민관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그림 : 리나
대한 YWCA 제2회 전국청소년만화공모전 캐릭터 부문 수상(2,000년), 대한 YWCA 제3회 전국청소년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수상(2001년), 이야기만화 부문 수상(2001년)을 했습니다. 대학에서 뮤지컬을 공부한 후, 뮤지컬과 연극, 노래를 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추천의 말
착한 엄마가 되고 싶어
소원이의 편지
양심이 뭐예요?
예쁜 사과 대회
행복한 운동화
내 방 탐험기
산들바람
세상에서 가장 비싼 선물
깨진 항아리
청소년이 쓴 판타지 창작동화, 현대 한국 아동에 최적화 된 삽화!
요즘, 동화라면 외국에서 들어온 이야기에, 외국인 삽화가들의 그림이 대세이다. 《양심이 뭐예요?》는 근래, 보기 드문 청소년의 창작동화집이다. 동화라면 동심으로 아이가 쓰는 것일 텐데, 아이를 무척 사랑하고 부모님을 존경하는 건강한 청소년의 글이라, 눈높이가 아이에게 잘 맞춰져 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아이라면 누구에게나 친근한 삽화가 인상적이다. 7,80년대 교과서 그림의 현대적 변용이라 할 만한, 리나의 감성어린 그림은 읽는 내내 아이를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기에 넉넉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 명작을 아이가 어른에게 추천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저자의 말 :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진정한 작가가 되겠어요!
중학교 때 육아원으로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본 아이들의 모습은 너무나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제게 먼저 다가와 말을 걸며 살갑게 대해 주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에 빠져 ‘봉사’ 라는 개념을 떠나 잠시 동안 가족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아이들과 작별 인사를 할 때 “언니, 다음 주에도 꼭 와야 해.” 라며 제 손을 꼭 잡던 아이의 눈망울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후 아이들에게 꿈과 동심을 길러주고 싶은 마음에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씩 글이 생각만큼 잘 써지지 않아 답답하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제 동화를 읽고 좋아해 줄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힘을 냈습니다. 저의 꿈은 동화작가와 어린이들을 위한 상담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 함께 웃고, 울며 편히 쉴 수 있는 한 그루 나무와 같은 안식처가 되고 싶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다슬
지은이 김다슬은 동화쓰기를 좋아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 어린이 상담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꿈 많은 소녀입니다. 세상에서 부모님을 가장 존경하고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늘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각종 백일장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2010년 〈경향신문〉주최, 전국 청소년 백일장에서 동화 〈양심을 찾아서〉와〈산들바람〉이 입상하였습니다. 현재 원주시 육민관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그림 : 리나
대한 YWCA 제2회 전국청소년만화공모전 캐릭터 부문 수상(2,000년), 대한 YWCA 제3회 전국청소년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수상(2001년), 이야기만화 부문 수상(2001년)을 했습니다. 대학에서 뮤지컬을 공부한 후, 뮤지컬과 연극, 노래를 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추천의 말
착한 엄마가 되고 싶어
소원이의 편지
양심이 뭐예요?
예쁜 사과 대회
행복한 운동화
내 방 탐험기
산들바람
세상에서 가장 비싼 선물
깨진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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