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미스터 레드를 제어하라
로버트 크레이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테크노 스릴러!
스릴러계의 거장 로버트 크레이스의 신작 《데몰리션 엔젤》이 출간되었다. LA 폭발물처리반을 중심으로 한 이 작품은 LA 타임스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의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폭발물을 둘러싼 경찰과 폭파범의 촌각을 다투는 추격전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걸작 스릴러이다. 소설가로 데뷔하기 전 시나리오 작가로 명성을 쌓았던 로버트 크레이스의 대중적 감각이 이 작품 《데몰리션 엔젤》에 한껏 발휘되어 마치 눈앞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긴박감과 생생함이 가득하다. 이에 언론들은 "이제껏 만나리라고 기대했던 그 어떤 스릴러보다 더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릴러" "최고조에 이른 크로스오버 스릴러"라는 극찬을 보내며 크레이스의 새로운 도전을 환영해 마지않았다.
연쇄폭탄범 ''미스터 레드''의 위협에 떨고 있는 LA를 구하라!
가슴에 폭탄 파편이 박힌 여경관 스타키와 연쇄폭탄범 미스터 레드의 숨 막히는 대결!
LAPD 소속의 캐롤 스타키. 그녀는 3년 전 폭발물처리반에서 일하던 당시 그녀의 파트너를 폭발사고에서 구해내지 못하고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시달린 나머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술을 들이키며 과거의 상흔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단순한 듯 보였던 폭발물 제거 작업 도중 동료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후 벌어진 일련의 폭발사건은 명백히 폭발물처리반 수사관들을 목표로 한 것임이 밝혀지며, 폭탄범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 가는데......
이 작품의 독창성에 높은 점수를, 긴박감에 더 높은 점수를, 무엇보다도 이 흥분의 도가니에 깊이를 더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게 된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로버트 크레이스는 플롯을 틀어서 이야기를 차곡차곡 끌고 나간다. 마지막에 그렇게 쌓인 각각의 이야기 가닥들에 불을 붙여 불꽃놀이 폭죽을 쏘아 올린다. _피플
크레이스는 공을 들여 절대 잊지 못할 캐릭터들을 창조했다. 마음속 고통을 감춘 채 공허한 눈빛으로 살아가는 여수사관 스타키, 그리고 인터넷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반사회적 인물 미스터 레드. 크레이스가 촘촘하게 짜놓은 이야기를 혹시 서둘러 읽으려는 독자가 책에 손을 베이고 말 것이다. _덴버 포스트
▣ 작가 소개
저자 :로버트 크레이스
미국 루이지애나 주 출신으로 15세 무렵 한 권의 중고책을 사면서 인생의 목표를 정하게 되었다. 그 책은 바로 레이먼드 챈들러의 《리틀 시스터》였다. 그는 그때 ''창작, LA, 범죄소설''에 그의 온 인생을 걸겠다고 결심했다. 챈들러 외에도 대실 해밋, 어니스트 헤밍웨이, 존 스타인벡 등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후에 그는 할리우드로 가서 TV 시리즈 각본을 쓰며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그가 집필한 드라마 <힐스트리트 블루스>는 에미 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명성을 뒤로 한 채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오래된 꿈을 이루기 위해 창작에 몰두했다. 그가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작품은 탐정 엘비스 콜을 주인공으로 한 《몽키스 레인코트》였다. 이 작품으로 앤서니 상과 마카비티 상을 수상했으며 에드거 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데몰리션 엔젤》은 그의 첫 스탠드 얼론 스릴러로서, LA경찰 폭발물처리반의 여수사관 캐롤 스타키를 주인공으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이 작품은 LA 타임스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의해 각각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메리 히긴스 클라크 상 후보작에도 올랐다. 그 밖에도 경찰이 출동 명령을 받고 현장에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최소 시간인 2분 안에 모든 범죄를 마치고 빠져나가는 전문털이범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 《투 미닛 룰》, 탐정 조 파이크를 주인공으로 한 《워치맨》 등의 작품이 있다. 그의 작품은 42개국에서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산타 모니카 산맥에서 아내와 세 마리의 고양이들, 그리고 수천 권의 책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박진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영어교육도서 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하얀 비둘기》 《괴물 트롤》 《러너》(근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Part I
Part II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미스터 레드를 제어하라
로버트 크레이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테크노 스릴러!
스릴러계의 거장 로버트 크레이스의 신작 《데몰리션 엔젤》이 출간되었다. LA 폭발물처리반을 중심으로 한 이 작품은 LA 타임스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의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폭발물을 둘러싼 경찰과 폭파범의 촌각을 다투는 추격전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걸작 스릴러이다. 소설가로 데뷔하기 전 시나리오 작가로 명성을 쌓았던 로버트 크레이스의 대중적 감각이 이 작품 《데몰리션 엔젤》에 한껏 발휘되어 마치 눈앞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긴박감과 생생함이 가득하다. 이에 언론들은 "이제껏 만나리라고 기대했던 그 어떤 스릴러보다 더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릴러" "최고조에 이른 크로스오버 스릴러"라는 극찬을 보내며 크레이스의 새로운 도전을 환영해 마지않았다.
연쇄폭탄범 ''미스터 레드''의 위협에 떨고 있는 LA를 구하라!
가슴에 폭탄 파편이 박힌 여경관 스타키와 연쇄폭탄범 미스터 레드의 숨 막히는 대결!
LAPD 소속의 캐롤 스타키. 그녀는 3년 전 폭발물처리반에서 일하던 당시 그녀의 파트너를 폭발사고에서 구해내지 못하고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시달린 나머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술을 들이키며 과거의 상흔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단순한 듯 보였던 폭발물 제거 작업 도중 동료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후 벌어진 일련의 폭발사건은 명백히 폭발물처리반 수사관들을 목표로 한 것임이 밝혀지며, 폭탄범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 가는데......
이 작품의 독창성에 높은 점수를, 긴박감에 더 높은 점수를, 무엇보다도 이 흥분의 도가니에 깊이를 더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게 된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로버트 크레이스는 플롯을 틀어서 이야기를 차곡차곡 끌고 나간다. 마지막에 그렇게 쌓인 각각의 이야기 가닥들에 불을 붙여 불꽃놀이 폭죽을 쏘아 올린다. _피플
크레이스는 공을 들여 절대 잊지 못할 캐릭터들을 창조했다. 마음속 고통을 감춘 채 공허한 눈빛으로 살아가는 여수사관 스타키, 그리고 인터넷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반사회적 인물 미스터 레드. 크레이스가 촘촘하게 짜놓은 이야기를 혹시 서둘러 읽으려는 독자가 책에 손을 베이고 말 것이다. _덴버 포스트
▣ 작가 소개
저자 :로버트 크레이스
미국 루이지애나 주 출신으로 15세 무렵 한 권의 중고책을 사면서 인생의 목표를 정하게 되었다. 그 책은 바로 레이먼드 챈들러의 《리틀 시스터》였다. 그는 그때 ''창작, LA, 범죄소설''에 그의 온 인생을 걸겠다고 결심했다. 챈들러 외에도 대실 해밋, 어니스트 헤밍웨이, 존 스타인벡 등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후에 그는 할리우드로 가서 TV 시리즈 각본을 쓰며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그가 집필한 드라마 <힐스트리트 블루스>는 에미 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명성을 뒤로 한 채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오래된 꿈을 이루기 위해 창작에 몰두했다. 그가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작품은 탐정 엘비스 콜을 주인공으로 한 《몽키스 레인코트》였다. 이 작품으로 앤서니 상과 마카비티 상을 수상했으며 에드거 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데몰리션 엔젤》은 그의 첫 스탠드 얼론 스릴러로서, LA경찰 폭발물처리반의 여수사관 캐롤 스타키를 주인공으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이 작품은 LA 타임스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의해 각각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메리 히긴스 클라크 상 후보작에도 올랐다. 그 밖에도 경찰이 출동 명령을 받고 현장에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최소 시간인 2분 안에 모든 범죄를 마치고 빠져나가는 전문털이범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 《투 미닛 룰》, 탐정 조 파이크를 주인공으로 한 《워치맨》 등의 작품이 있다. 그의 작품은 42개국에서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산타 모니카 산맥에서 아내와 세 마리의 고양이들, 그리고 수천 권의 책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박진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영어교육도서 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하얀 비둘기》 《괴물 트롤》 《러너》(근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Part I
Part II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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