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왜 점점 더워질까

고객평점
저자우테 뢰벤베르크
출판사항다섯수레, 발행일:2011/07/25
형태사항p.151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783525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구 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가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0년, 러시아는 현대적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보냈고 파키스탄에서는 8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났습니다. 서유럽에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올 거라고 합니다. 극지방의 기후 변화는 훨씬 더 심각합니다. 북극의 기후가 따뜻해져서 얼음이 점점 줄어들어, 북극곰이 삶터를 잃어 가고 있습니다. 남극 대륙과 그린란드의 육지 얼음도 녹아 바닷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수면이 계속 높아진다면 바다 가까운 도시들은 머지않아 물속에 잠길지도 모릅니다. 이런 기후 변화를 일으킨 장본인은 바로 사람들입니다. 인류는 지구 탄생 이래 가장 풍요로운 삶을 누리면서 에너지를 무절제하게 써 왔습니다. 그 결과 기후 재앙이라는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 책은 기후 변화가 무엇인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짚어 보면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실천을 촉구합니다.

왜 모두 기후 변화에 관해 이야기할까요?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북극곰이 사라진다는데 정말 그럴까요? 날씨와 기후는 어떻게 다르고, 기후에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이 책은 기후 변화와 관련된 많은 물음에 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 변화로 인한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계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어린이들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살펴봅니다.

이 책에는 여러 전문가와의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날씨를 예보하는 기상 캐스터, 북극 기지에 머물고 있는 기후학자, 동물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사람, 허리케인을 겪은 사람, 석기 시대 환경을 체험해 본 사람, 에너지 전문가, 과학 경진 대회에서 우승한 청소년들에게 듣는 이야기는 흥미로우면서도, 기후 변화에 대한 좀 더 깊은 지식을 알게 합니다.

또한 이 책은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실천이 담긴 일기와 보고서를 보여 줍니다. 어린이들은 절전형 전구를 쓰고 있는지, 샤워하면서 물을 아껴 쓰는지를 하나하나 적어 내려갑니다.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이누이트 마을을 돕기 위한 자선 달리기 대회에 참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전기와 건전지를 얼마나 사용하는지를 기록합니다. 이런 어린이들의 글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기후 변화를 막는 노력이 결코 어렵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지구 탄생 이래 가장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지만, 그 풍요로움이 불러온 기후 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가 기후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적극적인 실천에 나서기를 바랍니다. - 기후학자 안순일 교수의 ‘추천의 글’ 중에서

▣ 작가 소개

글 : 우테 뢰벤베르크
『암스트롱 우주 탐험대』를 비롯한 어린이 책을 썼어요.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글 : 말테 아르코나
독일의 유명한 방송 진행자로, 20개가 넘는 나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사회 문제와 정치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요.

그림 : 프랑크 보브라
독일 베를린 미술대학에서 삽화를 공부한 뒤 『작고 하얀 책』을 비롯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 : 김영진
개성이 강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면서 다양한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역자 : 박성원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학술 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와 뮌헨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마음의 오류』를 비롯한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감수: 안순일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교수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 엘니뇨의 변동 원리를 밝혀 2008년 10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받았어요.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변화

1 기후 변화란 무엇인가요?
왜 모두 기후 변화에 관해 이야기할까요?
북극이 따뜻해져도 북극곰은 살 수 있나요?
기후 변화가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 기후 탐정의 일기

2 날씨와 기후, 어떻게 다른가요?
날씨는 좋은데 기후는 좋지 않다고요?
날씨와 기후, 정확히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가요?
기후대란 무엇인가요?
위도와 경도는 무엇인가요?
적도 지방과 극지방은 왜 기온 차이가 날까요?
지구 기후란 무엇인가요?
대기는 어떤 일을 하나요?
왜 온실 효과가 필요한가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온실 효과는 자연적인 온실 효과와 어떻게 다른가요?
왜 기후 변화에 대처해야 하나요?
- 기후 변화로 날씨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3 기후가 변하면 어떻게 되나요?
쇠뜨기는 왜 작아졌을까요?
공룡은 후덥지근한 곳에 살았을까요?
우리는 지금 빙하기에 살고 있나요?
그토록 오래전의 기후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얼음 속에서 기후의 흔적을 어떻게 찾아낼까요?
기후가 요동치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얼마나 많은 태양 광선이 지구에 도달할까요?
얼마나 많은 열이 우주로 반사될까요?
사람들이 기후를 변하게 하나요?
정확히 무엇이 문제인가요?
- 북극의 기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4 북극곰과 펭귄이 사는 곳이 사라질까요?
만년빙이 정말 사라질까요?
유럽 알프스 산맥의 빙하는 어떤가요?
빙하가 왜 중요한가요?
얼음에도 종류가 있나요?
육지 얼음과 바다 얼음, 어떻게 다른가요?
그린란드가 녹아 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북극곰은 발이 차가워야 살 수 있나요?
지구 온난화는 왜 점점 더 심해지나요?
남극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얼어붙은 땅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이누이트 마을을 위한 달리기 대회
- 기후 변화로 동물들은 어떤 어려움에 처했나요?

5 왜 지구 곳곳에서 가뭄과 홍수가 일어날까요?
지구를 왜 푸른 별이라고 할까요?
기후 변화와 바다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바다는 왜 점점 더 넓어질까요?
얼음이 녹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해수면은 얼마나 높아지고 있나요?
해수면이 높아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해류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나요?
열대 저기압은 왜 생길까요?
허리케인이 불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허리케인 경보가 도움이 될까요?
기후 변화로 어떤 기상 현상이 일어나고 있나요?
날씨가 더워지는데 왜 비가 더 많이 오나요?
플랑크톤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되나요?
바다 생물들은 어떻게 되나요?
- 쿠바의 허리케인은 어땠나요?

6 에너지 고갈과 온난화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기계는 무엇으로 움직이나요?
지하자원은 무엇을 하는 데 필요할까요?
이렇게 많은 탄소가 어디에서 나올까요?
탄소는 어디로 갈까요?
환경 오염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지구의 허파가 위험에 처했나요?
열대 우림은 왜 보호해야 할까요?
모든 것이 이산화탄소 탓일까요?
쓰레기 더미, 얼었다가 녹은 땅, 방귀 뀌는 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왜 이렇게 에너지가 부족할까요?
예전에도 에너지가 부족했을까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생각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요?
- 전기 사용 일기
- 석기 시대를 체험해 보니 어떤가요?

7 정치가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후 정의란 무슨 뜻인가요?
국제 사회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유엔은 어떤 기구인가요?
기후 문제를 다루는 기구가 있나요?
모두가 같은 목표일까요?
리우 선언 이후 무엇이 필요할까요?
리우 선언 이후 어떤 일이 진행되었나요?
지금까지 이루어진 일은 무엇인가요?
교토 의정서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탄소를 배출할 권리를 사고팔아도 되나요?
교토 의정서 다음에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각 나라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요?
새로운 기술 연구에 필요한 비용은 누가 지원하나요?
- 독일 정부의 환경 정책은 어떤가요?

8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할까요?
재생 에너지란 무엇인가요?
재생 에너지 개발을 왜 법적으로 지원할까요? 태양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할까요?
태양이 비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에스파냐는 태양 에너지를 어떻게 이용하나요?
독일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나요?
풍력 에너지를 이용하는 건 어떨까요?
바닷속에 풍차를 설치할 필요가 있을까요?
흐르는 물로 어떻게 전기를 만들어 낼까요?
바다에서도 전기를 얻을 수 있나요?
밭에서도 전기를 얻을 수 있을까요?
바이오 가스로 전기를 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 재생 에너지 기술은 어디까지 왔나요?

9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의 노력으로 기후 변화를 막을 수 있어요
물건을 버리기 전에 잠깐 생각해 보세요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수입 딸기를 먹는 것이 기후 변화에 영향을 끼칠까요?
겨울에 추운 방에서 덜덜 떨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온수를 절약할까요?
채식주의자가 되는 편이 나을까요?
백열전구는 왜 좋지 않나요?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물건을 어떻게 찾아낼까요?
- 친환경 에너지를 어떻게 생산했나요?
- 한국의 기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