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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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강영계
출판사항멘토PRESS, 발행일:2011/08/22
형태사항p.387 국판:23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44220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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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08년 9월 책을 펴낸 이후, 많은 독자들의 사랑으로 이번에 개정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개정증보판의 특징은 짧지만 핵심적인 저자 강영계 교수의 비판적 고찰이다. 정년 퇴임후, 박사과정 강의와 일반인을 상대로 강의를 진행하며 도출되었던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찰은 양 보다는 질적인 면에서 나름 돋보인다. 아직도 그리고 아마도 우리가 사는 한 세기 내내 영향력을 미칠 혁명가적 사상가 3인의 삶과 생각은 그래서 여전히 유효하다.

“왜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냐”라고 서문을 열고 있는 이 책은 전통사상을 뒤엎고 새 사상을 제시한 20세기 혁명적 사상가 3인을 한데 불러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물론 기존의 프랑스 철학자 들뢰즈, 리쾨르 등에 의해 이 3인이 함께 거론되기도 했지만,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은 좀더 ‘휴머니즘’적인 접근법에 의해 씌어진 이해하기 쉬운, 읽기 편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 강영계는 넋두리하듯 말한다. “바보처럼 살아왔다. 천치처럼 살아왔다. 연구실에 처박혀 한 마리 책벌레로 살아왔다. 마르크스와 니체, 프로이트를 대할 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부르짖음이 있었다. 바보나 천치로 살려면, 사이비 바보나 천치가 되지 말고 철저하게 바보나 천치가 되어라!”
이제 그는 철학과교수(2008년 8월까지 건국대 철학과 재직)가 아니고 명예교수이며 시간강사이다. 20세기 3대 혁명적 사상가는 이미 퇴임한 그에게 다시 ‘철학은 무엇인가’ 의미심장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그렇다고 내용이 갑옷을 두른 듯, 무겁고 둔탁하지 않다. ‘위대한 사상과 철학 뒤에는 우리가 모르는 진실이 있다!’는 기치 아래 그들의 사상에 초점을 맞추되, 3인 사상가의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삶의 전과정을 3인이 남긴 책과 사진, 편지 등과 함께 소개하며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다.
예수 이후 세계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1883)는 대학시절 “시인이 될 것이냐, 철학가가 될 것이냐” 고민하며 자신이 직접 쓴 시와 노래를 약혼녀 예니(마르크스 부인)에게 보냈다. “신은 죽었다” 외치며 창조적 ‘힘에의 의지’ 철학을 펼친 니체(Friedrich Nietzsche, 1844-1900)는 신봉하던 바그너 음악을 돌연 ‘질병’이라 혹평하면서, 정작 코지마(리스트의 딸이자 바그너 부인)를 잊지 못해 말년의 자작시 〈아리아드네의 탄식〉에서 그녀를 ‘내 마지막 심장의 불꽃’이라 예찬한다. 유대인으로서 어려서부터 한니발과 크롬웰을 존경하던 프로이트는 게르만인들에게 복수할 그날을 꿈꾸며, 33번의 구강암 수술을 받으면서도 리비도(성충동) 연구에 몰두, 세계 최초의 정신분석학자가 된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20세기의 3대 혁명적 사상도 번갯불에 콩 볶듯 어느 한순간에 생기지 않았음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격정적 삶을 살다간 3인의 사상가 주위에는 당대의 번뜩이던 인물들도 한몫한다. 본문에는, 전당포를 오가며 담뱃값조차 없는 마르크스와 그 가족을 평생 돌봐주던 엥겔스, 당시 마르크스보다 인기 있었던 라살레의 이론, “나는 당신의 학생”이라며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예찬하던 혁명가 바쿠닌이 등장하는가 하면, 니체의 정신을 지배했던 두 인물 바그너와 쇼펜하우어, 니체를 힘겹게 했던 어머니와 누이동생 엘리자베스, 그가 사랑한 여인들, 그리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각 1부(총 4부)를 열흘 만에 완성하는 니체의 초인적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프로이트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스승 브뤼케와 샤르코, 《히스테리 연구》를 함께 저술한 브로이어의 ‘안나 O의 경우’, 프로이트의 애제자 아들러와 융 등이 스승 프로이트의 성충동 이론이 잘못되었다며 어느 날 반격에 나서는 모습 등이 사실적으로 담겨 있다.
마르크스는 《포이어바흐 테제》에서 “철학은 지금까지 세계를 오직 해석하기만 했다.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라고 했고, 니체는 낙타→사자→아이 단계로 이어지는 ‘영원회귀성’을 강조하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나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아이들의 나라를 사랑한다. 배를 저어 그 나라를 찾고 또 찾으련다.”라고 했다. 또한 프로이트는 《꿈의 해석》에서 “꿈은 잠의 방해자가 아니고 잠의 보호자이다. 꿈은 억압된 욕구의 충족이다. 꿈을 제대로 해석하면 ‘노이로제’ 치료도 가능하다.”라고 했다.

저자는 세 사상가에 대해 이렇게 일축한다. “마르크스와 니체, 프로이트는 파란만장한 일생을 보내면서 인간과 사회의 혁명을 부르짖었다. 마르크스와 프로이트는 유태인으로 말 못할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면서 이론적, 실천적 정열을 불태웠다. 니체는 말년 10년을 정신병자 신세로 폐인으로 살았다. 그러나 인류사가 계속되는 한 이 세 인물의 이름은 망각되지 않을 것이다.”
관념에 머물지 않고, 현실에 절망하지 않았으며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끊임없이 행동했던 세 사상가의 삶과 사상이 담긴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에서 독자는 “세계를 변화시키려면 관념에 머물지 말고 행동하라” 외치는 3인 사상가의 울림의 호소를 들을 수 있으리라.

나, 마르크스는…
그리스신화와 셰익스피어 작품을 즐겨 읽었고, 일찍이 기독교를 윤리학으로 보기 시작했어! 한때 철학자가 될 것이냐, 시인이 될 것이냐 고민했지. 그리고 내 사랑, 예니! 간절한 이 내 마음을 시와 노래에 부쳐 그녀에게 전했다오. “나는 모든 것을 얻고 싶다. 과감히 지식 안에 파고들며 노래와 예술을 붙잡고 싶다.”
또한 헤겔의 이성관엔 찬성이지만 그의 종교관에는 의문을 제기했지. 난, 철학의 과제는 종교비판을 넘어 경제비판, 정치비판에 있음을 강조했어. 한마디로, “부르주아 사상을 뛰어넘어라!” 이것이지.
영원한 친구이자 동반자인 엥겔스, 바쿠닌은 “나는 당신의 학생”이라며 내가 쓴 《자본론》을 극찬했지. 후세 사람들이 내 사상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더군. 내 이론이 정말로 과학적인가, 헤겔의 유물사관의 변형인가, 아니면 닫힌 사상인가? 난, 아마도 무덤 속에서도 이렇게 외치고 싶었을 거야.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

나, 니체는…
나는 12세 때 하나님을 내 빛나는 영광 속에서 만날 수 있었지. 그리고 17세 때부터 기독교를 의심하기 시작했어. 25세 되던 해 바젤대학으로부터 고전 언어학 객원교수로 초빙받는 이변을 낳았지. 또한 “쇼펜하우어 책에서 천국과 지옥을 보았어!”《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읽고 예술가, 철학자가 되기로 결심했지.
한때 바그너를 존경했지만, 이제 그의 음악만 들어도 질병으로 느껴진다오! 그리고 내가 사랑한 여인들… 루 살로메, 코지마여! 영원히 그대들을 잊지 못하리! 또한 낙타 → 사자 → 아이 3단계에 이르는 영원회귀 속 외침 “신은 죽었다!”를 부르짖으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완성했지.
1889년 1월 3일 길거리에서 쓰러져 미쳐버리기 전까지 나는 마지막 불꽃을 피우기 위해 집필에 매진. 내가 죽은 후, 얄궂은 동생 엘리자베스는 일을 벌였어. 내 원고를 정리하여 1,067개의 경구(또는 잠언)로 꾸민 책, 《힘에의 의지》를 탄생시켰던 것! ‘힘에의 의지’를 긍정하고 사랑한 나, 초인적 사상가 ‘니체’를 기억하는가?

나, 프로이트는…
나는 게르만족이 처절히 짓밟았던 유대인! 어려서부터 한니발과 크롬웰을 존경했지. 대학교수가 될 수 없다구? 그럼, 스승인 브뤼케, 샤르코보다 뛰어난 의사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리라!
나는 매우 창의적이고 집요한 의사였어. 변태성욕자를 연구하면서 ‘리비도(성충동)’ 이론을 전개했지. 성적으로 비정상적인 ‘쥐인간’을 11개월 동안 연구, 그의 병을 치료했거든. 또한, 애제자 아들러와 융 등과 ‘비엔나 정신분석학 협회’를 창설했지. 그런데 그들은 어느 날, 내 성충동 이론이 잘못되었다며 반격에 나섰어. 난, 연구를 계속하여 《토템과 금기》라는 책을 출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절대적이라는 것을 입증했지!
나의 리비도에 대한 연구는 좀더 깊어갔지. ‘에로스’와 ‘타나토스’는 대립되는 힘이지만, 근본적으로 하나라는 사실을 깨달았네. 마치, 새디즘과 마조히즘이 닮은꼴인 것처럼…. 난 33번의 구강암 수술을 받으면서도 연구를 쉬지 않았지. 고통 속에서 무엇을 얻고 싶었던 것일까?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리는군. “프로이트, 당신은 죽음의 충동을 삶의 충동으로 승화시킨 위대한 사상가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강영계
건국대학교 철학과 교수였으며 일반인과 청소년을 위한 철학관련저서들을 출간하여 철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철학자이다. 중국 서북대학교 객좌교수이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서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Prinzip und Methode in der Philosophie Wonhyos(Amsterdam, 1981), Der Weg zur Meditation(198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1981), 『베르그송의 삶의 철학』(1982), 『철학에 이르는 길』(1984), 『기독교 신비주의 철학』(1986), 『철학의 발견』(1966), 『사회철학의 문제들』(1992), 『니체, 해체의 모험』(1985), 『철학이야기』(2000), 『정신분석이야기』(2002), 『청소년을 위한 철학이야기』(2003), 『니체와 정신분석학』(2004), 『헤겔, 절대정신과 변증법 비판』(2005) 등이 있으며 최근 『강영계 교수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번역서로는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H. 베르그송), 『인식과 관심』(J. 하버마스), 『중세철학입문』(E. 질송), 『칸트의 비판철학』(S. 쾨르너), 『토마스 아퀴나스』(A. 케니), 『니체 생애』(K. 야스퍼스), 『서양철학사』(C. 프리틀라인), 『파라켈수스』(E. 카이저), 『브루노』(J. 키르히호프), 『무한자와 우주와 세계 외』(G. 브루노) 『에티카(스피노자)』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예수 이후 세계사에 가장 큰 영향을 발휘한 인물 마르크스

제1장 마르크스의 청춘기록, 나는 철학자 이전에 시인이었다
아버지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변호사/ 그리스신화와 셰익스피어 작품에 빠져들다/ 철학자가 될 것인가, 시인이 될 것인가 고민하던 대학시절/ 마르크스, 브루노 바우어가 이끄는 청년헤겔학파의 ''박사클럽''

제2장 파리, 브뤼셀, 런던으로 이어지는 망명생활, 혁명의 열정은 계속된다
에피쿠로스에게서 ‘원자론’ 철학과 ‘휴머니즘’을 배우다/ 〈박사클럽〉과 결별, 전면적으로 헤겔 비판/ 〈라인신문〉 폐간, 파리로 망명해 〈공산주의 공동체〉에서 생활/ 문제는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 《포이어바흐 테제》/ 혁명은 역사의 기관차다/ 런던에서의 망명생활, 지독한 가난ㆍ불행과 맞서다 / 납처럼 죽어가는 아기를 붙들고 통곡하는 마르크스/ 죽을 때까지 마르크스의 친구이자 동반자로 남았던 엥겔스

제3장 과학적인 정치경제학으로 자본주의 경제를 비판, 부르주아 경제사상을 뛰어넘어라
마르크스의 역사적 유물론, 자본주의 경제를 비판하는 밑거름/ 부르주아지 경제학 비판/ ‘노동’은 가치의 원천이자 상품

제4장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를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사상과 행동
그리스 철학을 바탕으로 공산주의 방향을 잡다/ ‘국제노동자연맹’의 일원이었던 마르크스/ “나는 당신의 학생”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극찬한 바쿠닌/ 사유재산이 없는 사회주의를 꿈꾸었던 마르크스

제5장 마르크스의 삶과 철학,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말년의 마르크스,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르크스 사상에 대한 현대적 입장들/마르크스가 우리에게 남긴 것

제6장 마르크스 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사회주의 혁명을 완성한 레닌 / 마르크스는 ‘열린사회의 적’, 유물변증법사관의 한계

마르크스 사상의 핵심을 갈파하라 -《국민경제학과 철학》《파리 수고》《독일 이데올로기》《공산당 선언》 등을 중심으로
마르크스를 철학자이자 역사학자ㆍ국민경제학자ㆍ정치가로 부각시킨 마르크스의 획기적 저서《국민경제학과 철학》/《파리 수고》에서 노동과정에서의 소외개념을 집중 연구/ 이데올로기를 ‘허위의식’으로 보았던 《독일 이데올로기》/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공동 집필한 《공산당 선언》

“신은 죽었다” 외치며 창조적 ‘힘에의 의지’ 철학을 펼친 ‘초인’ 니체

제1장 시와 음악에 뛰어난 니체, 25세에 대학교수가 되다!
초인 ‘위버멘쉬’를 부르짖은 니체는 엘리트주의자/ 음악과 시에 뛰어난 니체 / 25세에 바젤대학 객원교수가 되다

제2장 쇼펜하우어와 바그너의 영향
니체의 천재성에 날개를 달아준 ‘쇼펜하우어 철학’ / 바그너의 쇼펜하우어 예찬으로, 그의 철학에 몰두/ ‘삶에서의 의지’와 ‘힘에의 의지’

제3장 바그너와의 결별, 니체가 사랑한 여인들
바그너와 코지마, 그리고 니체/ 니체와 여인들/ 바그너와의 결별

제4장 미쳐버린 니체, 영원한 초인적 사상가
어머니와 누이동생의 그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초인을 가르치다
마지막 집필에 전력질주/ ‘힘에의 의지’를 긍정하고 사랑한 초인적 사상가 ‘니체’

제5장 니체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전통 형이상학의 해체와 ‘힘에의 의지’를 주장한 니체 / 종교적 객관주의에 가까운 니체 철학
니체 철학의 핵심을 갈파하라 -《비극의 탄생》《이 사람을 보라》를 중심으로 《비극의 탄생》과 니체의 철학/ 염세주의, 허무주의 문명을 비판한 《이 사람을 보라》

시대를 뛰어넘어 빛을 발하는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

제1장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이렇게 탄생했다
암울한 현실 속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나다/ 대학교수에의 꿈을 접고 의사의 길을 가다/ 스승 샤르코보다 혁명적인 ‘히스테리’에 대한 연구/ 브로이어를 빼놓고 ‘히스테리’를 논하지 말라!/ 브로이어와 결별, 성과 히스테리의 관계를 적극 주장

제2장 꿈과 성충동, 노이로제와의 관계를 연구하다
꿈과 ‘노이로제’ 관계를 암호식으로 풀어가는 《꿈의 해석》/ 유아기 때 체험한 성충동(리비도)이 ‘꿈’으로 나타난다!/ 부모에 대한 사랑과 증오 등이 성적 콤플렉스를 유발!/ 변태성욕자를 연구하면서 리비도 이론 전개/ 환자가 치료자에게 나타내는 ‘전이’에 대하여/ 노이로제와 성충동 관계에 주목하라!

제3장 프로이트의 ‘성충동이론’에 반격을 가한 제자들
비엔나 정신분석학 협회를 창설, 국제적 명성을 드높이다/ 원시사회의 가족관계에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중요성 발견

제4장 현대 예술, 종교, 문화에 파문을 일으켰던 위대한 사상가, 프로이트
사랑의 충동과 죽음의 충동/ 33번의 구강암 수술을 받으?서 연구를 계속하다/ 죽음의 충동을 삶의 충동으로 승화시킨 위대한 사상가

제5장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정신분석학은 유물론인가 / 정신분석한 개념들은 가설에 지나지 않는가

프로이트 사상의 핵심을 갈파하라 -《꿈의 해석》과 《정신분석학 입문 강의》를 중심으로
무의식적인 정신과정을 밝혀낸 《꿈의 해석》/ 히스테리, 노이로제 등의 연구로 정신질환 치료의 가능성을 입증한 《정신분석학 입문》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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