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만날 사람은 어떡해서든 만나게 되어 있나봐." "아이에게 왜 태어났느냐고 물어봐. 꽃에게 왜 피느냐고 물어봐. 태양에게 왜 밝은 빛을 쏟아내느냐고 물어봐. 나는 너를 사랑해야 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뿐이야."
냉혹한 세상을 알아가는 순수한 영혼의 눈물
일곱 개의 회상과 마지막 추억으로 이루어진 이 이야기에는, 어린 시절 엄마의 품에서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던 한 소년이 성장하면서 알아가는 세상과 사랑이 담겨 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면 안 되며, 나와 남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난한 사람에게 무엇이든 주면 안 된다는 세상의 규칙, 이 규칙을 알기 전까지 주인공은 오직 아름다움만을 들여다보던 천진난만한 소년이었다.
이 소년은 처음으로 만난 아름다운 후작부인이 너무 좋아서 그 품에 뛰어들었다가 다른 이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아버지한테 호되게 꾸중을 듣는다. 그 일을 겪은 다음에야 세상에는 나와 남이 존재하며 그 둘은 쉽게 가까워질 수 없음을 알게 된 후 이렇게 탄식한다.
"아이는 세상에 ''남''이라는 것이 있음을 배우면서부터 더는 아이가 아니게 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높낮이가 있음을 모르고 남녀의 사랑이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현실을 모르던 소년. 이 소년은 후작의 아들딸과 즐거운 나날을 보내며, 병든 몸으로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는 공녀 마리아에게 끌리고 두 사람은 문학과 미술, 철학과 신에 대해 영혼의 교감을 나누지만 결국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대한 신분의 벽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렇게 세상의 규칙을 알게 되고 신에 대해 고뇌하고 문학과 철학과 인생의 깊이를 알아가면서 소년은 더 이상 소년이 아니게 된다. 하지만 그 고뇌로 인해 소년은 인생의 의미를 알아간다.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이 책을 읽는 우리도 어느덧 어린 시절에 간직했던 귀중한 보물을 다시 꺼내보게 된다.
마지막까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극적인 반전
『독일인의 사랑』에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다. 주인공이 그토록 경외하던 마리아의 주치의와 마리아의 어머니와 후작 그리고 마리아, 이 네 사람의 관계. 세상 아무도 모르게 무덤까지 비밀을 간직하고 떠난 마리아의 어머니, 마리아를 목숨보다도 사랑하는 주치의, 아무 것도 모르고 그들의 사랑을 받은 순수한 영혼의 마리아. 이들의 비밀은 마리아가 죽은 후에야 밝혀지며 이 비밀을 알게 된 주인공은 충격에 휩싸인다.
▣ 작가 소개
글 :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 Fridrich Marx Mueller
막스 뮐러는 슈베르트의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와 『겨울 나그네』의 가사로 유명한, 독일의 서정시인 빌헬름 뮐러의 아들이다. 뮐러는 독일 베를린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하고 영국으로 귀화하여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언어학 교수로 강단에 섰다. 『종교의 기원과 생성』, 『신비주의학』을 저술하는 등 인도-게르만 어의 비교언어학, 비교종교학 및 비교신화학의 과학적 방법론을 확립하였고, 동양 고전에 대해서도 방대한 연구서를 남겼다.
그림 : 노소언
명지대학교에서 영상디자인을 전공하고, 영화사와 방송사에서 영상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그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자 : 이시형
숭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과 본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했다. 현재 출판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독일인의 사랑』, 『똑똑한 대화법』, 『왜 나는 행복하지 못한가』, 『심리학을 아는 사람이 먼저 성공한다』, 『승자의 언어』, 『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가』, 『상처주지 않고 아이를 꾸짖는 비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첫 번째 회상
-두 번째 회상
-세 번째 회상
-네 번째 회상
-다섯 번째 회상
-여섯 번째 회상
-일곱 번째 회상
-마지막 회상
*명작 따라 세상보기
*작가와 작품 소개
"만날 사람은 어떡해서든 만나게 되어 있나봐." "아이에게 왜 태어났느냐고 물어봐. 꽃에게 왜 피느냐고 물어봐. 태양에게 왜 밝은 빛을 쏟아내느냐고 물어봐. 나는 너를 사랑해야 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뿐이야."
냉혹한 세상을 알아가는 순수한 영혼의 눈물
일곱 개의 회상과 마지막 추억으로 이루어진 이 이야기에는, 어린 시절 엄마의 품에서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던 한 소년이 성장하면서 알아가는 세상과 사랑이 담겨 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면 안 되며, 나와 남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난한 사람에게 무엇이든 주면 안 된다는 세상의 규칙, 이 규칙을 알기 전까지 주인공은 오직 아름다움만을 들여다보던 천진난만한 소년이었다.
이 소년은 처음으로 만난 아름다운 후작부인이 너무 좋아서 그 품에 뛰어들었다가 다른 이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아버지한테 호되게 꾸중을 듣는다. 그 일을 겪은 다음에야 세상에는 나와 남이 존재하며 그 둘은 쉽게 가까워질 수 없음을 알게 된 후 이렇게 탄식한다.
"아이는 세상에 ''남''이라는 것이 있음을 배우면서부터 더는 아이가 아니게 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높낮이가 있음을 모르고 남녀의 사랑이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현실을 모르던 소년. 이 소년은 후작의 아들딸과 즐거운 나날을 보내며, 병든 몸으로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는 공녀 마리아에게 끌리고 두 사람은 문학과 미술, 철학과 신에 대해 영혼의 교감을 나누지만 결국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대한 신분의 벽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렇게 세상의 규칙을 알게 되고 신에 대해 고뇌하고 문학과 철학과 인생의 깊이를 알아가면서 소년은 더 이상 소년이 아니게 된다. 하지만 그 고뇌로 인해 소년은 인생의 의미를 알아간다.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이 책을 읽는 우리도 어느덧 어린 시절에 간직했던 귀중한 보물을 다시 꺼내보게 된다.
마지막까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극적인 반전
『독일인의 사랑』에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다. 주인공이 그토록 경외하던 마리아의 주치의와 마리아의 어머니와 후작 그리고 마리아, 이 네 사람의 관계. 세상 아무도 모르게 무덤까지 비밀을 간직하고 떠난 마리아의 어머니, 마리아를 목숨보다도 사랑하는 주치의, 아무 것도 모르고 그들의 사랑을 받은 순수한 영혼의 마리아. 이들의 비밀은 마리아가 죽은 후에야 밝혀지며 이 비밀을 알게 된 주인공은 충격에 휩싸인다.
▣ 작가 소개
글 :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 Fridrich Marx Mueller
막스 뮐러는 슈베르트의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와 『겨울 나그네』의 가사로 유명한, 독일의 서정시인 빌헬름 뮐러의 아들이다. 뮐러는 독일 베를린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하고 영국으로 귀화하여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언어학 교수로 강단에 섰다. 『종교의 기원과 생성』, 『신비주의학』을 저술하는 등 인도-게르만 어의 비교언어학, 비교종교학 및 비교신화학의 과학적 방법론을 확립하였고, 동양 고전에 대해서도 방대한 연구서를 남겼다.
그림 : 노소언
명지대학교에서 영상디자인을 전공하고, 영화사와 방송사에서 영상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그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자 : 이시형
숭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과 본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했다. 현재 출판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독일인의 사랑』, 『똑똑한 대화법』, 『왜 나는 행복하지 못한가』, 『심리학을 아는 사람이 먼저 성공한다』, 『승자의 언어』, 『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가』, 『상처주지 않고 아이를 꾸짖는 비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첫 번째 회상
-두 번째 회상
-세 번째 회상
-네 번째 회상
-다섯 번째 회상
-여섯 번째 회상
-일곱 번째 회상
-마지막 회상
*명작 따라 세상보기
*작가와 작품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