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야 이제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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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안나 카살리스
출판사항키득키득, 발행일:2011/07/25
형태사항p. A4판:28CM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605534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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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직 어리고 기저귀를 차는 동생 때문에 원하는 대로 놀지 못하는 것이 불만인 오빠 또또!
동생은 대체 언제야 커서 기저귀도 떼고 나랑 재미있게 놀아줄까?

엄마와 동생과 함께 모처럼 공원에 놀러온 또또. 재미있게 놀려고 했는데 동생이 기저귀를 갈아야 해서 빨리 집에 가야 한대요. 지난번에도 동생 때문에 공원에 오려다가 오지 못했는데! 정말 화가 나고 동생이 미워지려고 해요. 동생은 왜 아직도 기저귀를 떼지 못하는 걸까요? 왜 오빠인 또또가 동생에게 양보를 해야 하나요? 엄마에게 동생이 아직도 기저귀를 차는 건 너무하지 않느냐고 투정을 부리니 엄마는 또또도 동생과 비슷했다고 하네요! 정말일까? 엄마 말을 듣고 동생에게 잘해 주기로 한 또또. 그런데 아뿔싸! 동생이 응가를 한 거 같아요……. 또또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기저귀를 떼는 것은 아이에게는 큰 사건. 배변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을 둔 유치원생 또또. 엄마 아빠가 바쁘니 밖에 놀러 나올 기회가 빠듯한데 아직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어린 동생 때문에 그나마 온 기회마저 놓칠 참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동생이 너무 느린 것 같은데, 엄마는 또또도 동생보다 빠르지 않았다고 하며 동생에게 좋은 오빠가 되어 달라고 한다. 엄마 말을 들은 또또는 자기 기억을 떠올리며 동생에게 배변교육을 시키려고 하는데…….

아이가 대소변을 가리게 되면 부모나 다른 형제들은 확실히 편해진다. 그러나 가족의 요구에 따라 아이에게 기저귀를 뗄 것을 강요할 수는 없는 법. 아이에게 기저귀를 뗀다는 것은 매우 큰일이기 때문이다. 현명한 부모님을 둔 꼬마 생쥐 또또네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배변교육을 시키는 법을 배워 보자!

생활 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아이들의 일상이 생생히 살아 있는 꼬마 생쥐 또또의 세계!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다른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이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동시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꼬마 생쥐 또또와 함께 달라진 우리 아이를 발견하세요!
생활 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문제들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 있다. 아이들은 또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되고, 부모들은 말 안 듣는 또또를 현명하게 다루는 또또의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점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게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는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읽히는 생활 습관 동화!
이러한 이유로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3개국에 소개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꼬마 생쥐 캐릭터는 독일에서는 과자와 음료 광고 캐릭터로 쓰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1~13권에 EBS에서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양육 콘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의 조언이 실려 있다는 점. 한국적 현실에 맞는 자녀 양육법을 연구하는 정재은 작가는 많은 부모들이 효과를 본 성공적인 사례들을 모아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 작가 소개

저 : 안나 카살리스
Anna Casalis
195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습니다. 밀라노 국립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한 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 지리, 음악, 미술에 관한 교육적인 글들을 써왔습니다. 유럽 최초로 기획된 어린이를 위한 음악 교육 CD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출판사들과 작업하며 수십 권의 책을 출간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

역 : 이현경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비교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이탈리아 정부가 주는 국가 번역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가톨릭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 『사랑의 학교』, 『할아버지와 마티아』,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 『삐노끼오의 모험』, 『단테의 빛의 살인』, 『이것이 인간인가』, 『보이지 않는 도시들』, 『나는 깊은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고래였다』, 『반쪼가리 자작』, 『존재하지 않는 기사』, 『나무 위의 남작』, 『침묵의 음악』, 『바우돌리노』, 『책의 자서전』, 『작은 일기』, 『권태』 등이 있다.

그림 : 마르코 캄파넬라
1971년 이탈리아 바리에서 태어났다. 나폴리에서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로마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공부하였다. 1998년 밀라노로 이주한 후 본격적인 그림책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은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또또가 달라졌어요」시리즈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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