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는 어디서 왔을까?
어느 누구에게나 관심사로 남아있는 질문에 대한 저 나름대로의 해답이 있다. 기록으로 남기기 이전에도 인류가 살아왔을 흔적이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문화적 유산들 중에 타문화적 유산들과 제일 두드러지게 다른 것이 우리가 쓰고 있는 말이다. 언어학자들은 이 말들의 구조를 근간으로, 민족 또는 부족을 분류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옛 역사에 나오는 고조선, 기자조선, 동호, 고죽국, 발해 이 다섯 낱말을 다룬다.
우리는 어지러웠던 역사 속에서도 단일민족으로서 우리의 말과 글을 갖고 있다. 특히 우리네 글은 우수한 글이라고 너나없이 자랑한다. 한글이야말로 우리 겨레의 피와 땀과 지혜가 얽힌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라고 보아도 좋다. 그러기에 일본사람들이 강압적으로 우리의 말과 글을 말살하려 했을 때는 온겨레가 한 덩어리가 되어 그들에 대항하여 싸웠다.
큰 변화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동안에 자그마한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다. 남에게 탄압을 받을 때는 오히려 변화가 없더니 저 나름대로 나라를 갖고 정치를 하다보니 스스로 변화의 길을 밟고 있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스스로 저지르는 커다란 잘못이다. 1960년대에 들어 북한에서는 그 사람들대로 어문표기법에 수정을 가했다. 남한에서도 외래어 표기법에 완전한 성공을 보지 못하여 크게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 이렇게 정치제도가 다른 우리 민족의 큰 두 사회집단이 한글표기법에 대해서 아무런 의견교환이 없이 각자 저 나름대로의 길을 걸었다는 것은 우리말과 글의 앞날에 커다란 문젯거리를 남겨주고 있는 형편이다.
간단히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의 말이 서로 달라져 가고 있는 형편이다. 가볍게 넘겨버릴 수만은 없는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말과 글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어떤 민족적인 움직임이 보여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한 움직임이 해외에 나와있는 동포들 사이에는 서서히 싹트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돈성
1940년 12월 생. 강원도 양양출신이다. 강릉 상업 고등학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마취과수련, 조지워싱턴 의대에서 교수로 근무 등의 경력이 있다.
▣ 주요 목차
책을내면서
환자가 붙인 진단
한자풀이에 관한 문제
고향에 관한 기억의 편린들
고향을 떠나다
우리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
한혁
단군조선
기자조선
기자동래설
고죽국
동호
만주는 우리땅
말과 겨레 그리고 문화
중국어 한글표기법
수호의 개척자들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 한글
국어문제 연구소 김형규 소장에게 드리는 회답
끝내는 말
우리는 어디서 왔을까?
어느 누구에게나 관심사로 남아있는 질문에 대한 저 나름대로의 해답이 있다. 기록으로 남기기 이전에도 인류가 살아왔을 흔적이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문화적 유산들 중에 타문화적 유산들과 제일 두드러지게 다른 것이 우리가 쓰고 있는 말이다. 언어학자들은 이 말들의 구조를 근간으로, 민족 또는 부족을 분류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옛 역사에 나오는 고조선, 기자조선, 동호, 고죽국, 발해 이 다섯 낱말을 다룬다.
우리는 어지러웠던 역사 속에서도 단일민족으로서 우리의 말과 글을 갖고 있다. 특히 우리네 글은 우수한 글이라고 너나없이 자랑한다. 한글이야말로 우리 겨레의 피와 땀과 지혜가 얽힌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라고 보아도 좋다. 그러기에 일본사람들이 강압적으로 우리의 말과 글을 말살하려 했을 때는 온겨레가 한 덩어리가 되어 그들에 대항하여 싸웠다.
큰 변화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동안에 자그마한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다. 남에게 탄압을 받을 때는 오히려 변화가 없더니 저 나름대로 나라를 갖고 정치를 하다보니 스스로 변화의 길을 밟고 있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스스로 저지르는 커다란 잘못이다. 1960년대에 들어 북한에서는 그 사람들대로 어문표기법에 수정을 가했다. 남한에서도 외래어 표기법에 완전한 성공을 보지 못하여 크게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 이렇게 정치제도가 다른 우리 민족의 큰 두 사회집단이 한글표기법에 대해서 아무런 의견교환이 없이 각자 저 나름대로의 길을 걸었다는 것은 우리말과 글의 앞날에 커다란 문젯거리를 남겨주고 있는 형편이다.
간단히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의 말이 서로 달라져 가고 있는 형편이다. 가볍게 넘겨버릴 수만은 없는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말과 글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어떤 민족적인 움직임이 보여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한 움직임이 해외에 나와있는 동포들 사이에는 서서히 싹트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돈성
1940년 12월 생. 강원도 양양출신이다. 강릉 상업 고등학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마취과수련, 조지워싱턴 의대에서 교수로 근무 등의 경력이 있다.
▣ 주요 목차
책을내면서
환자가 붙인 진단
한자풀이에 관한 문제
고향에 관한 기억의 편린들
고향을 떠나다
우리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
한혁
단군조선
기자조선
기자동래설
고죽국
동호
만주는 우리땅
말과 겨레 그리고 문화
중국어 한글표기법
수호의 개척자들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 한글
국어문제 연구소 김형규 소장에게 드리는 회답
끝내는 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