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국도서관협회(ALA)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국제펜클럽 미국서부센터 문학상
미국국립아동도서 금상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제럴드 맥더멋이 들려주는 세계 곳곳의 꾀쟁이들 이야기
미국 남서부에서 날아온 두 번째 이야기, 흉내쟁이 코요테
코요테, 파란 코요테
주둥이 쑥 내밀고 어디든 쏘다녔지.
말썽거리 찾는 데는 귀신같은 주둥이를!
오소리 굴에 주둥이 들이밀다 콱 물리고
빨간 볏 딱따구리 흉내 내다 머리에 활활 불붙고
미끌미끌 뱀 찾아 나섰다 칭칭 감겨 골탕 먹고
말썽거리 찾는 데는 귀신같았다니까!
사고뭉치 코요테는 까마귀처럼 하늘을 날고 싶었어요. 까마귀처럼 날개를 활짝 펴고 계곡을 비잉비잉 돌면 세상에서 가장 잘난 코요테가 될 것 같았지요. 코요테는 까마귀에게 말했어요. “나도 끼워 줄래?”
대장 까마귀는 어리석은 코요테를 골탕 먹이고 싶었어요. 까마귀들은 왼쪽 날개에서 깃털을 하나씩 뽑아 코요테에게 콕콕 박았어요. 그럴 때마다 코요테는 몸이 움찔움찔, 주둥이가 씰룩씰룩. 그러나 아무리 깃털을 휘둘러 봤자 코요테는 하늘을 날지 못했어요.
까마귀들은 오른쪽 날개에서도 깃털을 뽑아 코요테에게 박아 주었지요. “자, 이제 제대로 되었다! 나도 너희처럼 날 수 있어.” 코요테는 큰소리를 탕탕 치고 제멋대로 뽐내기만 했어요. 까마귀들은 시끄럽고 분수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 코요테에게 화가 났지요. 까마귀들은 다시 날아올랐어요. 까마귀들은 계곡 너머로 잘도 날지만 코요테는 …… 곧 허우적거리기 시작했어요. 버둥버둥거리던 코요테, 어떻게 되었을까요? 까마귀처럼 날고 싶었던 파란 코요테는 어쩌다가 잿빛이 되었을까요?
“어린이들은 익살스런 몸짓과 밝고 우스운 그림에 열광할 것이다.” - 『북리스트』
“생동감 있고,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게다가 무척 흥미를 끈다.” - 『커커스 리뷰』
“신 나게 소리 내어 읽기에 딱 좋은 이야기” -『퍼블리셔스 위클리』
열린어린이 옛이야기 그림책
세계 곳곳의 전통 예술을 특징적으로 보여 주는 밝고 대담한 그림과 간결한 글로 옛이야기의 즐거움을 전하고 신화의 힘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작가 제럴드 맥더멋! 열린어린이 출판사에서는
제럴드 맥더멋의 옛이야기 그림책 6권을 차례대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6권에는 세계 여러 곳의 트릭스터들이 등장합니다. 트릭스터는 속임수나 사기를 뜻하는 트릭(trick)에서 비롯된 말로 남을 속이는 신화 속 인물 유형을 말합니다. 트릭스터들은 사고를 치고 남을 귀찮게 하는 말썽꾸러기이지만 신에게서 해와 달을 훔쳐 사람들에게 갖다 주는 영웅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모험에서 재미와 지혜를 얻고 그들의 실수에서 교훈을 배워 봅니다.
▣ 작가 소개
글 : 제럴드 맥더멋
1941년 미국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습니다. 4살 때 디트로이트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신화학자 조셉 캠벨을 만난 이후 세계 각지의 설화를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글과 대담한 그림으로 신화의 힘을 일깨워 줍니다. 북서태평양 연안에 전해 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빛을 가져온 갈까마귀』는 칼데콧 영예상과 보스턴 글로브-혼 북 영예상을 받았습니다. 푸에블로 인디언의 민담인『태양으로 날아간 화살』은 칼데콧 상을, 아프리카의 민담인『거미 아난시』는 칼데콧 영예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 남부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서남희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습니다. 미국 UCLA Extension에서 TESOL(영어 교수법) 자격증을 받았습니다.『볕 드는 마루에서 만난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신들이 만든 영단어책』을 썼고 『페페 가로등을 켜는 아이』『꼬꼬닭 빨강이를 누가 도와줄래?』『꿀벌 나무』『마녀에게 가족이 생겼어요』『별을 헤아리며』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미국도서관협회(ALA)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국제펜클럽 미국서부센터 문학상
미국국립아동도서 금상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제럴드 맥더멋이 들려주는 세계 곳곳의 꾀쟁이들 이야기
미국 남서부에서 날아온 두 번째 이야기, 흉내쟁이 코요테
코요테, 파란 코요테
주둥이 쑥 내밀고 어디든 쏘다녔지.
말썽거리 찾는 데는 귀신같은 주둥이를!
오소리 굴에 주둥이 들이밀다 콱 물리고
빨간 볏 딱따구리 흉내 내다 머리에 활활 불붙고
미끌미끌 뱀 찾아 나섰다 칭칭 감겨 골탕 먹고
말썽거리 찾는 데는 귀신같았다니까!
사고뭉치 코요테는 까마귀처럼 하늘을 날고 싶었어요. 까마귀처럼 날개를 활짝 펴고 계곡을 비잉비잉 돌면 세상에서 가장 잘난 코요테가 될 것 같았지요. 코요테는 까마귀에게 말했어요. “나도 끼워 줄래?”
대장 까마귀는 어리석은 코요테를 골탕 먹이고 싶었어요. 까마귀들은 왼쪽 날개에서 깃털을 하나씩 뽑아 코요테에게 콕콕 박았어요. 그럴 때마다 코요테는 몸이 움찔움찔, 주둥이가 씰룩씰룩. 그러나 아무리 깃털을 휘둘러 봤자 코요테는 하늘을 날지 못했어요.
까마귀들은 오른쪽 날개에서도 깃털을 뽑아 코요테에게 박아 주었지요. “자, 이제 제대로 되었다! 나도 너희처럼 날 수 있어.” 코요테는 큰소리를 탕탕 치고 제멋대로 뽐내기만 했어요. 까마귀들은 시끄럽고 분수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 코요테에게 화가 났지요. 까마귀들은 다시 날아올랐어요. 까마귀들은 계곡 너머로 잘도 날지만 코요테는 …… 곧 허우적거리기 시작했어요. 버둥버둥거리던 코요테, 어떻게 되었을까요? 까마귀처럼 날고 싶었던 파란 코요테는 어쩌다가 잿빛이 되었을까요?
“어린이들은 익살스런 몸짓과 밝고 우스운 그림에 열광할 것이다.” - 『북리스트』
“생동감 있고,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게다가 무척 흥미를 끈다.” - 『커커스 리뷰』
“신 나게 소리 내어 읽기에 딱 좋은 이야기” -『퍼블리셔스 위클리』
열린어린이 옛이야기 그림책
세계 곳곳의 전통 예술을 특징적으로 보여 주는 밝고 대담한 그림과 간결한 글로 옛이야기의 즐거움을 전하고 신화의 힘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작가 제럴드 맥더멋! 열린어린이 출판사에서는
제럴드 맥더멋의 옛이야기 그림책 6권을 차례대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6권에는 세계 여러 곳의 트릭스터들이 등장합니다. 트릭스터는 속임수나 사기를 뜻하는 트릭(trick)에서 비롯된 말로 남을 속이는 신화 속 인물 유형을 말합니다. 트릭스터들은 사고를 치고 남을 귀찮게 하는 말썽꾸러기이지만 신에게서 해와 달을 훔쳐 사람들에게 갖다 주는 영웅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모험에서 재미와 지혜를 얻고 그들의 실수에서 교훈을 배워 봅니다.
▣ 작가 소개
글 : 제럴드 맥더멋
1941년 미국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습니다. 4살 때 디트로이트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신화학자 조셉 캠벨을 만난 이후 세계 각지의 설화를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글과 대담한 그림으로 신화의 힘을 일깨워 줍니다. 북서태평양 연안에 전해 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빛을 가져온 갈까마귀』는 칼데콧 영예상과 보스턴 글로브-혼 북 영예상을 받았습니다. 푸에블로 인디언의 민담인『태양으로 날아간 화살』은 칼데콧 상을, 아프리카의 민담인『거미 아난시』는 칼데콧 영예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 남부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서남희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습니다. 미국 UCLA Extension에서 TESOL(영어 교수법) 자격증을 받았습니다.『볕 드는 마루에서 만난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신들이 만든 영단어책』을 썼고 『페페 가로등을 켜는 아이』『꼬꼬닭 빨강이를 누가 도와줄래?』『꿀벌 나무』『마녀에게 가족이 생겼어요』『별을 헤아리며』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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