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선 시대에는 양반과 노비가 있었을까?

고객평점
저자손경희
출판사항자음과모음, 발행일:2011/08/16
형태사항p.149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4423403 [소득공제]
판매가격 11,000원   9,9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9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중·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은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 독자들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노비는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다!

조선은 5백 년 동안 국가를 유지하면서 꼼꼼히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왕실과 양반의 관점에서 쓰인 기록이어서 평민과 노비 등 일부 신분층에 대한 이미지가 왜곡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노비인 억울해는 나양반을 상대로 노비를 지저분하고, 게으르고, 무식한 이미지로 그려 열등한 존재로 만든 점, 양반의 경제생활에서 노비가 담당했던 중요한 역할을 축소한 점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과연 억울해는 노비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억울해와 나양반의 공방을 통해 조선의 가장 큰 특징인 신분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양반과 노비의 의식주와 역할 등을 통해 두 계층의 생활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농업 기술의 발달, 상업 자본의 등장 등으로 봉건적 신분 질서가 무너지는 조선 후기의 사회 양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손경희
계명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과 근대 시기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중점을 두고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계명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조선이 버린 여인들』과 논문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주군 서면수리조합의 운영과 토지 소유의 변동」 등이 있다.

그림 : 이주한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그림을 그리는 그림쟁이로 『만화로 보는 학과의 세계』 『만화 대학』 『통계의 미학』 등 다수의 책에 삽화를 그렸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억울해는 어떻게 노비가 됐을까?
1 양반과 노비는 어떻게 다를까?
열려라, 지식 창고_조선 시대의 노비
2 억울해는 왜 노비가 됐을까?
3 노비의 생활은 어땠을까?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둘째 날
·양반은 왜 과거 시험에 몰두했을까?
1 노비는 왜 글을 몰랐을까?
2 과거 시험에는 누가 응시했을까?
열려라, 지식 창고_조선 시대의 과거 시험
3 양반은 왜 관료가 되려고 했을까?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셋째 날
족보가 가진 의미는 무엇인가?
1 족보는 단순한 집안의 기록인가?
2 호적에는 누가 실렸나?
열려라, 지식 창고_족보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찾아보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