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기발한 상상과 즐거운 그림이 만난 재미있는 스리랑카 이야기,《달아난 수염》
아시아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유럽까지 지구 곳곳을 아우르며 그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새로운 이야기와 낯선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땅별 그림책] 네 번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베트남, 인도, 태국을 이어 네 번째는 스리랑카 그림책입니다. 스리랑카는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나라이지요. ‘신밧드의 모험’기억나세요? 신밧드가 보물을 찾아낸 그 신비로운 나라 세렌디부가 바로 지금의 스리랑카입니다. [땅별 그림책]으로 만나는 스리랑카의 숨은 보물《달아난 수염》을 소개합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그림이 만난 재미있는 스리랑카 그림책입니다.
달아난 수염? 수염이 마구마구 자라나 달아났다고?
옛날 스리랑카 사람들은 수염을 길게 길렀답니다. 긴 수염이 좋아서가 아니라 수염을 자를 가위나 면도칼이 없어서였지요. 한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바분 할아버지는 작은 생쥐를 길러 수염을 대신 갉아 자르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생쥐 이빨이 뭉툭해져 수염을 자를 수 없게 되었지요. 바분 할아버지는 생쥐에게 이빨을 날카롭게 갉아 오라고 말하자 그때 갑자기 할아버지 수염이 재빨리 자라나 집 안이 수염으로 가득 찼어요. 수염은 할아버지 집을 나와 마을로 내려와 아이와 어른들을 모두 수염에 친친 묶었습니다. 땔감을 줍고 있던 꼬마 라투 메니카가 수염을 피해 집으로 달려 들어갔고 수염이 라투 메니카를 따라오자 라투 메니카는 활활 타는 불 속에 수염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수염에서 빠져 나오게 되었고, 온 마을과 집 안에 가득 찼던 수염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바분 할아버지 수염도 말끔하게 사라져 이제는 수염을 다듬을 일이 없어졌답니다. 세상에 수염이 마구마구 자라나 온 마을을 휘감아 버리다니, 재치가 돋보이는 이야기와 둥글둥글 경쾌한 그림이 잘 어우러진《달아난 수염》은 스리랑카뿐만 아니라 일본과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큰 세상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만나게 해 주는 창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땅별 위에는 여러 나라가 모두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번역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는 세상은 그리 많지 않았지요. [땅별 그림책]은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어 새로운 이야기와 낯선 아름다움으로 더 큰 세상을 만나게 해 줄 것입니다.
땅. 별. 그림. 책. 시리즈 소개
땅별 그림책은 그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베트남, 인도, 태국, 스리랑카, 몽골 같은 아시아 여러 나라를 비롯해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유럽까지 지구 곳곳의 새로운 이야기와 낯선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땅별’은 지구를 뜻하는 우리말로 지구 또한 가지각색의 뭇별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여기던 옛 사람들의 겸허한 세계관이 깃든 말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시빌 웨타신하
1928년 스리랑카에서 태어나 혼자 그림 공부를 시작해서 열다섯 살에 처음으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그 뒤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차근차근 그림책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 상을 받았고, 스리랑카 그림책 작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금까지 그림책 수십 권이 스리랑카, 일본, 중국, 영국, 스웨덴 등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역자 :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국문학을, 일본 바이카여자대학과 인하대학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편집자로 오래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책 기획, 번역,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기발한 상상과 즐거운 그림이 만난 재미있는 스리랑카 이야기,《달아난 수염》
아시아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유럽까지 지구 곳곳을 아우르며 그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새로운 이야기와 낯선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땅별 그림책] 네 번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베트남, 인도, 태국을 이어 네 번째는 스리랑카 그림책입니다. 스리랑카는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나라이지요. ‘신밧드의 모험’기억나세요? 신밧드가 보물을 찾아낸 그 신비로운 나라 세렌디부가 바로 지금의 스리랑카입니다. [땅별 그림책]으로 만나는 스리랑카의 숨은 보물《달아난 수염》을 소개합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그림이 만난 재미있는 스리랑카 그림책입니다.
달아난 수염? 수염이 마구마구 자라나 달아났다고?
옛날 스리랑카 사람들은 수염을 길게 길렀답니다. 긴 수염이 좋아서가 아니라 수염을 자를 가위나 면도칼이 없어서였지요. 한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바분 할아버지는 작은 생쥐를 길러 수염을 대신 갉아 자르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생쥐 이빨이 뭉툭해져 수염을 자를 수 없게 되었지요. 바분 할아버지는 생쥐에게 이빨을 날카롭게 갉아 오라고 말하자 그때 갑자기 할아버지 수염이 재빨리 자라나 집 안이 수염으로 가득 찼어요. 수염은 할아버지 집을 나와 마을로 내려와 아이와 어른들을 모두 수염에 친친 묶었습니다. 땔감을 줍고 있던 꼬마 라투 메니카가 수염을 피해 집으로 달려 들어갔고 수염이 라투 메니카를 따라오자 라투 메니카는 활활 타는 불 속에 수염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수염에서 빠져 나오게 되었고, 온 마을과 집 안에 가득 찼던 수염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바분 할아버지 수염도 말끔하게 사라져 이제는 수염을 다듬을 일이 없어졌답니다. 세상에 수염이 마구마구 자라나 온 마을을 휘감아 버리다니, 재치가 돋보이는 이야기와 둥글둥글 경쾌한 그림이 잘 어우러진《달아난 수염》은 스리랑카뿐만 아니라 일본과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큰 세상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만나게 해 주는 창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땅별 위에는 여러 나라가 모두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번역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는 세상은 그리 많지 않았지요. [땅별 그림책]은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어 새로운 이야기와 낯선 아름다움으로 더 큰 세상을 만나게 해 줄 것입니다.
땅. 별. 그림. 책. 시리즈 소개
땅별 그림책은 그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베트남, 인도, 태국, 스리랑카, 몽골 같은 아시아 여러 나라를 비롯해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유럽까지 지구 곳곳의 새로운 이야기와 낯선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땅별’은 지구를 뜻하는 우리말로 지구 또한 가지각색의 뭇별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여기던 옛 사람들의 겸허한 세계관이 깃든 말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시빌 웨타신하
1928년 스리랑카에서 태어나 혼자 그림 공부를 시작해서 열다섯 살에 처음으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그 뒤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차근차근 그림책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 상을 받았고, 스리랑카 그림책 작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금까지 그림책 수십 권이 스리랑카, 일본, 중국, 영국, 스웨덴 등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역자 :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국문학을, 일본 바이카여자대학과 인하대학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편집자로 오래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책 기획, 번역,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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