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조선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바라보는 전쟁사의 새로운 시선
조선 500년 역사 동안 일어났던 전쟁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들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생중계’를 통해서 전장의 전략과 전술을 설명한다. 거기에 더해 한국 전쟁사 최초로 당시 병사들의 무기와 갑옷 등을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했다. 이 책은 승리 또는 패배라는 결과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의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을 설명하며 전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또한 누구나 아는 승리한 전투부터 너무나 부끄러운 패배라 학계에서도 언급을 피하는 전투까지 전쟁을 다양하게 다루며 독자들이 몰랐던 역사의 단면을 알려준다. 스포츠 중계를 보는 듯한 읽는 재미와 함께 생생한 삽화를 통해 보는 재미까지 주는 이 책은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쟁사 서적이다.
전장의 전략과 전술을 사상 최초로 생중계
기존의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의 저자들은 전쟁의 ‘결과’가 아닌 ‘과정’에 주목했다. 그리고 과정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전대미문의 ‘전쟁 생중계’를 시도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섯 명의 저자들이 각자 중계와 해설을 하고, 독자들은 마치 스포츠 중계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전장의 상황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책들은 임진왜란 초기의 탄금대 전투에서 패배한 것이 신립 장군의 배수진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지휘관의 성향, 당시 일본군과 조선군의 상태를 설명하며 배수진이 잘못된 전술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박진감 넘치는 대화로 전개되는 생중계는 기존의 지루한 역사서와는 전혀 다른 읽는 재미를 준다.
고증을 바탕으로 한 그림과 함께 조선의 전장이 부활한다
역사 속 병사들을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해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김원철 작가가 이 책에서 한국 전쟁사 최초로 ‘도해圖解’를 시도한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수백 년 전 병사들의 모습을 부활시켰고 글로만 전해지던 역사 속 전투를 복원했다. 뿐만 아니라 총통, 신기전, 조총, 거북선 등 수백 년 전 무기들이 어떤 원리로 작동했는지, 그리고 전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설명한다.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전황을 각종 지도를 이용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명량해전의 경우 각 시간별로 해류의 흐름과 함대의 배치를 자세히 그려서 전투 과정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중세 유럽 또는 일본 전쟁사 책들의 화려한 그림을 보며 부러워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의 단면을 바라보다
지금도 논란이 되는 ‘원균 명장설’과 ‘이순신 자살설’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은 역사를 바라볼 때 흔히 하는 실수인 ‘결과론’에 대해서 꼬집는다. 그리고 누구나 기억하는 승리뿐 아니라 기억하기 싫은 패배의 기록도 다룬다. 칠천량 해전, 쌍령 전투, 손돌목돈대 전투 등 생각하기도 부끄러운 패배를 담담하게 객관적으로 중계하며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을 이야기한다. 왜 원균이 중용되어 칠천량에서 대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하고, 학계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쌍령 전투를 각종 고서를 인용하며 심도 있게 다루었다. 특히 오합지졸 군대가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다는 오해를 받는 손돌목돈대 전투는 당시 조선군이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 나라를 지키려 했다고 말한다.
전쟁 뒤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을 통해 조선의 새로운 모습도 보여준다. 임진왜란 당시 자진해서 일본식으로 이름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와 귀고리를 한 남자가 너무 많아 임금이 직접 금지할 정도였다는 이야기가 그 예다. 또한 조선 초기 강제적으로 북방 이주를 당한 백성들의 이야기와 포로들의 송환에 소극적이었던 조정의 모습은 권력의 비정함과 전쟁에 희생당한 백성들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히 전쟁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전쟁과 환경, 문화, 정치, 사람 등이 주고받는 영향을 통해 역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좀더 폭넓은 역사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다섯 저자들이 2년 넘는 시간을 걸려 만들어낸 결과물
역사소설 저자, 육군 장교 출신 사학자, 한일 관계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역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섯 명의 저자들은 단지 ‘역사에 대한 애정’이라는 한 가지 공통점으로 모였다. 수많은 고문서와 논문을 검토하고 전투 현장을 답사하며 수백 년 전 전쟁터를 재현하려 노력했다. 2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서 책의 내용을 다듬었고, 매니아의 수준을 넘어선 결과물은 대학 교수들에게도 호평을 얻었다. 이 책은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싶다는 일념으로 모인 사람들이 긴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 작가 소개
저 : 정명섭
커피를 좋아하는 책쟁이. 1973년 처녀자리. 서른 즈음 커피 향에 매료되어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의 길을 걷는다. 다시 몇 년 후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든다. 어린 시절부터 인간의 지나온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책과 자료들을 섭렵했다. 2006년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 을지문덕을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추리소설 『적패』1, 2를 출간했다. 2008년에는 황금가지에서 발간된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에 단편 ''불의 살인''이 수록되었으며 추리작가 협회에서 발간하는 "올해의 추리소설"에 단편 ''매일 죽는 남자''를, 계간지 『계간 미스터리』에 ''흙의 살인''을 수록했다. 올해 발간될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2에 ''빛의 살인''을 수록할 예정이다. 현재 파주출판도시 아시아 정보문화센터에 있는 카페 인포떼끄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저자 : 신효승
1975년 부천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학군장교로 임관하여 소위부터 소령까지 주로 작전 기획 및 교관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과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행정 및 역사를 수학했다. 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군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정치의 원인과 결과로서의 전쟁이 아닌 문화, 정치, 환경 등에 영향을 주고받는 현상으로서의 전쟁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저자 : 이노우에 히로미
1981년 일본 도쿠시마현에서 태어났다. 대학교 2학년 때 교환학생으로 1년 동안 한국에서 생활했다.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다시 한국으로 와서 현재까지 일본어를 가르치며 한국인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한일 교류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자 : 최민석
197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건담 프라모델 조립과 밀리터리 액션피겨 수집이 취미인 평범한 직장인으로 무기와 전쟁사에 관심이 많다. 신미양요에 흥미가 있어 강화도의 전적지를 답사하고, 관련 자료를 열독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kf15c1.do
그림 : 김원철
1978년 군산에서 태어났다. 군산대학교 미술학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2007년 졸업 후에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책을 내면서
1. 파저강 야인정벌
파저강 야인정벌, 침략인가? 개척인가? | 세종, 전쟁에 관한 토론을 벌이다 | 제1차 파저강 야인정벌제2차 파저강 야인정벌 | 4군 6진 개척, 실패인가? 성공인가?전쟁 속 숨은 이야기―피와 눈물
2. 탄금대 전투
임진왜란은 왜 일어났는가 | 히데요시의 결정적 한계 | 조선의 에이스 | 조선군 기병 vs 일본군 조총수7년 전쟁의 서막, 탄금대 전투 | 조선은 왜 패배했는가전쟁 속 숨은 이야기―임진왜란 최대의 미스터리
3. 행주산성 전투
조선, 위기를 벗어나다 | 전라도 점령 작전 | 믿을 수 없는 승리의 서막 | 인간이라는 이름의 방벽전투는 승리하고, 전쟁은 고착되다전쟁 속 숨은 이야기―전쟁의 자화상
4. 칠천량 해전
토사구팽 ―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가 쓸모없어진다 | 짜고 치는 고스톱 | 사상 최악의 코미디사상 최악의 패전 | 원균은 명장인가전쟁 속 숨은 이야기―귀고리를 하는 조선 남자
5. 명량해전
또 다른 전쟁, 정유재란 | 풍전등화 | 조선의 운명을 건 하루 | 가장 길었던 하루철쇄설의 진실과 일본 수군의 목표전쟁 속 숨은 이야기―임진왜란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
6. 노량해전
모두가 바라왔던 죽음 | 사로병진 작전 | 임진왜란의 마지막 날 | 최후의 결전임진왜란, 동아시아를 뒤흔들다전쟁 속 숨은 이야기―이순신 장군은 죽지 않았다
7. 사르후 전투
전쟁으로 가는 길 | 중립외교 | 출정, 1만3천 명 | 멸망의 시작, 부차의 패배항복인가? 교섭인가? 전쟁 속 숨은 이야기―조선, 누루하치와 만나다
8. 쌍령 전투
정묘, 병자호란은 피할 수 없는 전쟁이었나? | 청나라식 전격전 | 40000 vs 300쌍령의 조선군은 과연 ‘4만’인가? | 쌍령의 청군은 과연 ‘300’이었을까?전쟁 속 숨은 이야기―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속오군
9. 광교산 전투
병자호란 패배의 시작, 이괄의 난 | 조선이 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긴급출동 | 광교산, 피로 물들다광교산 전투의 재현, 김화 전투전쟁 속 숨은 이야기―패배인가? 승리인가?
10. 손돌목돈대 전투
이양선 | 신미양요 | 16시간 전쟁 | 첫번째 한국전쟁 ― 승리하지 못한 미군전쟁 속 숨은 이야기―광성보인가? 손돌목돈대인가?
참고문헌
찾아보기
조선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바라보는 전쟁사의 새로운 시선
조선 500년 역사 동안 일어났던 전쟁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들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생중계’를 통해서 전장의 전략과 전술을 설명한다. 거기에 더해 한국 전쟁사 최초로 당시 병사들의 무기와 갑옷 등을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했다. 이 책은 승리 또는 패배라는 결과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의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을 설명하며 전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또한 누구나 아는 승리한 전투부터 너무나 부끄러운 패배라 학계에서도 언급을 피하는 전투까지 전쟁을 다양하게 다루며 독자들이 몰랐던 역사의 단면을 알려준다. 스포츠 중계를 보는 듯한 읽는 재미와 함께 생생한 삽화를 통해 보는 재미까지 주는 이 책은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쟁사 서적이다.
전장의 전략과 전술을 사상 최초로 생중계
기존의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의 저자들은 전쟁의 ‘결과’가 아닌 ‘과정’에 주목했다. 그리고 과정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전대미문의 ‘전쟁 생중계’를 시도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섯 명의 저자들이 각자 중계와 해설을 하고, 독자들은 마치 스포츠 중계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전장의 상황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책들은 임진왜란 초기의 탄금대 전투에서 패배한 것이 신립 장군의 배수진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지휘관의 성향, 당시 일본군과 조선군의 상태를 설명하며 배수진이 잘못된 전술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박진감 넘치는 대화로 전개되는 생중계는 기존의 지루한 역사서와는 전혀 다른 읽는 재미를 준다.
고증을 바탕으로 한 그림과 함께 조선의 전장이 부활한다
역사 속 병사들을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해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김원철 작가가 이 책에서 한국 전쟁사 최초로 ‘도해圖解’를 시도한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수백 년 전 병사들의 모습을 부활시켰고 글로만 전해지던 역사 속 전투를 복원했다. 뿐만 아니라 총통, 신기전, 조총, 거북선 등 수백 년 전 무기들이 어떤 원리로 작동했는지, 그리고 전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설명한다.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전황을 각종 지도를 이용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명량해전의 경우 각 시간별로 해류의 흐름과 함대의 배치를 자세히 그려서 전투 과정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중세 유럽 또는 일본 전쟁사 책들의 화려한 그림을 보며 부러워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의 단면을 바라보다
지금도 논란이 되는 ‘원균 명장설’과 ‘이순신 자살설’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은 역사를 바라볼 때 흔히 하는 실수인 ‘결과론’에 대해서 꼬집는다. 그리고 누구나 기억하는 승리뿐 아니라 기억하기 싫은 패배의 기록도 다룬다. 칠천량 해전, 쌍령 전투, 손돌목돈대 전투 등 생각하기도 부끄러운 패배를 담담하게 객관적으로 중계하며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을 이야기한다. 왜 원균이 중용되어 칠천량에서 대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하고, 학계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쌍령 전투를 각종 고서를 인용하며 심도 있게 다루었다. 특히 오합지졸 군대가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다는 오해를 받는 손돌목돈대 전투는 당시 조선군이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 나라를 지키려 했다고 말한다.
전쟁 뒤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을 통해 조선의 새로운 모습도 보여준다. 임진왜란 당시 자진해서 일본식으로 이름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와 귀고리를 한 남자가 너무 많아 임금이 직접 금지할 정도였다는 이야기가 그 예다. 또한 조선 초기 강제적으로 북방 이주를 당한 백성들의 이야기와 포로들의 송환에 소극적이었던 조정의 모습은 권력의 비정함과 전쟁에 희생당한 백성들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히 전쟁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전쟁과 환경, 문화, 정치, 사람 등이 주고받는 영향을 통해 역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좀더 폭넓은 역사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다섯 저자들이 2년 넘는 시간을 걸려 만들어낸 결과물
역사소설 저자, 육군 장교 출신 사학자, 한일 관계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역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섯 명의 저자들은 단지 ‘역사에 대한 애정’이라는 한 가지 공통점으로 모였다. 수많은 고문서와 논문을 검토하고 전투 현장을 답사하며 수백 년 전 전쟁터를 재현하려 노력했다. 2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서 책의 내용을 다듬었고, 매니아의 수준을 넘어선 결과물은 대학 교수들에게도 호평을 얻었다. 이 책은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싶다는 일념으로 모인 사람들이 긴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 작가 소개
저 : 정명섭
커피를 좋아하는 책쟁이. 1973년 처녀자리. 서른 즈음 커피 향에 매료되어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의 길을 걷는다. 다시 몇 년 후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든다. 어린 시절부터 인간의 지나온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책과 자료들을 섭렵했다. 2006년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 을지문덕을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추리소설 『적패』1, 2를 출간했다. 2008년에는 황금가지에서 발간된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에 단편 ''불의 살인''이 수록되었으며 추리작가 협회에서 발간하는 "올해의 추리소설"에 단편 ''매일 죽는 남자''를, 계간지 『계간 미스터리』에 ''흙의 살인''을 수록했다. 올해 발간될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2에 ''빛의 살인''을 수록할 예정이다. 현재 파주출판도시 아시아 정보문화센터에 있는 카페 인포떼끄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저자 : 신효승
1975년 부천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학군장교로 임관하여 소위부터 소령까지 주로 작전 기획 및 교관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과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행정 및 역사를 수학했다. 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군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정치의 원인과 결과로서의 전쟁이 아닌 문화, 정치, 환경 등에 영향을 주고받는 현상으로서의 전쟁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저자 : 이노우에 히로미
1981년 일본 도쿠시마현에서 태어났다. 대학교 2학년 때 교환학생으로 1년 동안 한국에서 생활했다.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다시 한국으로 와서 현재까지 일본어를 가르치며 한국인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한일 교류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자 : 최민석
197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건담 프라모델 조립과 밀리터리 액션피겨 수집이 취미인 평범한 직장인으로 무기와 전쟁사에 관심이 많다. 신미양요에 흥미가 있어 강화도의 전적지를 답사하고, 관련 자료를 열독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kf15c1.do
그림 : 김원철
1978년 군산에서 태어났다. 군산대학교 미술학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2007년 졸업 후에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책을 내면서
1. 파저강 야인정벌
파저강 야인정벌, 침략인가? 개척인가? | 세종, 전쟁에 관한 토론을 벌이다 | 제1차 파저강 야인정벌제2차 파저강 야인정벌 | 4군 6진 개척, 실패인가? 성공인가?전쟁 속 숨은 이야기―피와 눈물
2. 탄금대 전투
임진왜란은 왜 일어났는가 | 히데요시의 결정적 한계 | 조선의 에이스 | 조선군 기병 vs 일본군 조총수7년 전쟁의 서막, 탄금대 전투 | 조선은 왜 패배했는가전쟁 속 숨은 이야기―임진왜란 최대의 미스터리
3. 행주산성 전투
조선, 위기를 벗어나다 | 전라도 점령 작전 | 믿을 수 없는 승리의 서막 | 인간이라는 이름의 방벽전투는 승리하고, 전쟁은 고착되다전쟁 속 숨은 이야기―전쟁의 자화상
4. 칠천량 해전
토사구팽 ―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가 쓸모없어진다 | 짜고 치는 고스톱 | 사상 최악의 코미디사상 최악의 패전 | 원균은 명장인가전쟁 속 숨은 이야기―귀고리를 하는 조선 남자
5. 명량해전
또 다른 전쟁, 정유재란 | 풍전등화 | 조선의 운명을 건 하루 | 가장 길었던 하루철쇄설의 진실과 일본 수군의 목표전쟁 속 숨은 이야기―임진왜란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
6. 노량해전
모두가 바라왔던 죽음 | 사로병진 작전 | 임진왜란의 마지막 날 | 최후의 결전임진왜란, 동아시아를 뒤흔들다전쟁 속 숨은 이야기―이순신 장군은 죽지 않았다
7. 사르후 전투
전쟁으로 가는 길 | 중립외교 | 출정, 1만3천 명 | 멸망의 시작, 부차의 패배항복인가? 교섭인가? 전쟁 속 숨은 이야기―조선, 누루하치와 만나다
8. 쌍령 전투
정묘, 병자호란은 피할 수 없는 전쟁이었나? | 청나라식 전격전 | 40000 vs 300쌍령의 조선군은 과연 ‘4만’인가? | 쌍령의 청군은 과연 ‘300’이었을까?전쟁 속 숨은 이야기―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속오군
9. 광교산 전투
병자호란 패배의 시작, 이괄의 난 | 조선이 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긴급출동 | 광교산, 피로 물들다광교산 전투의 재현, 김화 전투전쟁 속 숨은 이야기―패배인가? 승리인가?
10. 손돌목돈대 전투
이양선 | 신미양요 | 16시간 전쟁 | 첫번째 한국전쟁 ― 승리하지 못한 미군전쟁 속 숨은 이야기―광성보인가? 손돌목돈대인가?
참고문헌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