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심술쟁이 용은 도대체 뭘까요?
내 마음은 정말 아닌데 가끔 자신도 모르게 심술궂은 말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많지요. 그림책 속 잔느의 마음속에도 심술쟁이 용이 숨어 있어 가끔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있습니다. 잔느도 자신이 왜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을 하는지 잘 몰랐어요. ‘안 돼! 싫어! 아니야!’를 보면서 잔느의 마음 속에 있는 심술쟁이 용이 도대체 뭔지 함께 찾아보도록 해요.
마음속으로 무언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자존감이 높아질 때가 되면 무조건 자신이 하겠다고 하던가 무조건 싫다고만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때 우리 부모님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겠지요. 잔느 또한 엄마에게 무조건 ‘안 돼! 싫어! 아니야!’를 외치는 아이였어요. 엄마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힌 잔느는 친구네 집에서의 하룻밤 동안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그림책을 통해 무언가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엄마, 아이 모두에게 필요한 그림책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매일 수십 번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 중에서도 막무가내로 ‘싫어, 아니야’라는 말을 내뱉는 아이에게 또한 그런 아이와 하루종일 지내는 우리 부모님에게 ‘안 돼! 싫어! 아니야!’는 한 번쯤 자신의 마음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엄마, 아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그림책을 보면서 엄마와 아이의 입가에 미소 띤 얼굴을 생각해 봅니다.
▣ 작가 소개
글 : 마리 이자벨 칼리에
브뤼셀 생뤽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웠습니다. 11년째 광고와 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고 있습니다. 벨기에에서 태어났지만 현재 미국 워싱턴에서 세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뿐만 아니라 글도 씁니다. 지은 책으로는 [생선이 싫어], [사라와 완두콩]이 있습니다. [안 돼! 싫어! 아니야!]는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그림 : 아닉 마송
벨기에에서 태어났고 생뤽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웠습니다. 몇 년 동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책에 일러스트레이션 그리는 일을 가장 좋아합니다. 현재 벨기에에서 사랑하는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살면서 아동서, 아동 잡지에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고 있습니다. [안 돼! 싫어! 아니야!]는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역자 :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출판번역가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예뻐지고 싶은 거미 소녀], [요술 지팡이], [큰 토끼의 비밀], [늑대 잡는 토끼], [안 돼! 싫어! 아니야!] 등의 프랑스 아동서 및 청소년 도서가 있습니다.
심술쟁이 용은 도대체 뭘까요?
내 마음은 정말 아닌데 가끔 자신도 모르게 심술궂은 말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많지요. 그림책 속 잔느의 마음속에도 심술쟁이 용이 숨어 있어 가끔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있습니다. 잔느도 자신이 왜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을 하는지 잘 몰랐어요. ‘안 돼! 싫어! 아니야!’를 보면서 잔느의 마음 속에 있는 심술쟁이 용이 도대체 뭔지 함께 찾아보도록 해요.
마음속으로 무언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자존감이 높아질 때가 되면 무조건 자신이 하겠다고 하던가 무조건 싫다고만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때 우리 부모님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겠지요. 잔느 또한 엄마에게 무조건 ‘안 돼! 싫어! 아니야!’를 외치는 아이였어요. 엄마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힌 잔느는 친구네 집에서의 하룻밤 동안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그림책을 통해 무언가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엄마, 아이 모두에게 필요한 그림책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매일 수십 번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 중에서도 막무가내로 ‘싫어, 아니야’라는 말을 내뱉는 아이에게 또한 그런 아이와 하루종일 지내는 우리 부모님에게 ‘안 돼! 싫어! 아니야!’는 한 번쯤 자신의 마음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엄마, 아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그림책을 보면서 엄마와 아이의 입가에 미소 띤 얼굴을 생각해 봅니다.
▣ 작가 소개
글 : 마리 이자벨 칼리에
브뤼셀 생뤽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웠습니다. 11년째 광고와 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고 있습니다. 벨기에에서 태어났지만 현재 미국 워싱턴에서 세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뿐만 아니라 글도 씁니다. 지은 책으로는 [생선이 싫어], [사라와 완두콩]이 있습니다. [안 돼! 싫어! 아니야!]는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그림 : 아닉 마송
벨기에에서 태어났고 생뤽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웠습니다. 몇 년 동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책에 일러스트레이션 그리는 일을 가장 좋아합니다. 현재 벨기에에서 사랑하는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살면서 아동서, 아동 잡지에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고 있습니다. [안 돼! 싫어! 아니야!]는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역자 :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출판번역가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예뻐지고 싶은 거미 소녀], [요술 지팡이], [큰 토끼의 비밀], [늑대 잡는 토끼], [안 돼! 싫어! 아니야!] 등의 프랑스 아동서 및 청소년 도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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