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른들은 몰라요, 열 살의 마음을!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는 "열 살"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의 간섭이 귀찮아지고, 독립된 사고와 행동을 추구하지요. ‘열 살’은 친구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유행에 민감한 나이면서도, 집에 혼자 두기에는 석연치 않는 어중간한 나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 살이야말로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되고 싶은 것, 커서 무엇이 될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고 조금씩 자아의 틀을 만들어 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지요. 주인공 콩미는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는 열 살 소녀입니다. 사춘기 소녀가 그렇듯 늘 엄마와 티격태격하고 심통을 부리지만, 친구의 고민을 함께 아파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어른스러움도 보입니다. 또한 사춘기 소녀답게 좋아하는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다가도 마법의 세계가 어딘가에는 존재한다는 어린애다운 상상을 멈추지 않지요. 어른들이 잊고 지낸 초등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상상력과 소소한 일상의 사건들이 작가의 경험과 재치와 열정을 만나 얼렁뚱땅한 것 같으면서도 똑똑하고 깊이 있는 "열 살" 아이들의 생각을 철학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솔직담백, 소박함 속에 소소한 유머와 자연과 사람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는 《땅콩, 킹콩, 홍콩 별명대장 이콩미》는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객관화하여 볼 수 있는 기회, 초등생을 둔 부모나 선생님들에게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들의 마음을 바로 읽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줍니다. 나아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 주인공 콩미가 자연의 일부가 되어 이끌어감으로서 사람이 자연의 일부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어 "나는 무엇이 될까"?라는 철학적 접근을 경험하게 합니다.
도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쯧쯧!
생각 많고, 호기심 많고, 엉뚱하다면 엉뚱하고, 똑똑하다면 똑똑한 열 살 콩미의 생각과 고민과 상상력이 기발한 소재와 소박하지만 개성 있는 그림과 함께 5편의 카툰동화로 이어집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생각했던 엄마아빠에 대한 불만! "꼭 막 하려고 하면 해라 하고 잔소리하는 엄마아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콩미는 숙제를 잘 좀 해 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어디선가 나타난 엄마가 숙제하라고 소리치지요. "넌 도대체 커서 뭐가 될래!"라면서요. 어른들은 왜! 잠깐만 참아 주지 않는 걸까요? 아주 조금만 참으면 뭐든 알아서 척척 하는 아들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요. 그래서 콩미의 장래희망은 "그냥 엄마"입니다. 왜냐구요? 엄마보다 더 크게 큰 소리 땅땅! 치려고요. 유머와 웃음으로 생각의 깊이를 키워 나가는 이 책의 특성이 만화적 요소와 동화적 요소를 적절하게 접목시킨 [카툰동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나 더욱 빛을 보게 됩니다. 엉뚱 소녀 콩미의 누구도 상상 못한 장래희망, 열 살 아이들의 마음속 고민, 장례 음식에 대한 현실의 재해석, 엄마까지 착하게 바꿔 놓은 소박하지만 진솔한 상상력, 그리고 죽는다는 것에 대한 열 살 인생 철학을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카툰동화로 만나 보세요.
상투적이지 않고, 꾸밈없는 유쾌함이 한가득
솔직담백하고 소박하며, 꾸밈없는 유쾌함이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는 이유는 강영숙 작가가 어린 시절 경험과 기억을 진솔하게 풀어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인물의 생생한 표정은 백 마디의 말을 함축하고 있을 만큼 생생합니다. 어린이의 감성과 어린이의 눈을 잃지 않고 있는 강영숙 작가의 소박하지만 개성 있는 그림과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기발한 이야기 소재는 텍스트보다 화려한 이미지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친근감과 동질감을 느끼게 하고 자신을 뒤돌아보며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강영숙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송이는 일학년』이 있습니다. 자신의 책이 작고 외로운 아이들에게 보물 1호가 되기를 바랍니다.
▣ 주요 목차
1. 나는 무엇이 될까?
2. 크게 한턱
3. 별명
4. 마법 연필
5. 나는 무엇이 되었을까요?
어른들은 몰라요, 열 살의 마음을!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는 "열 살"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의 간섭이 귀찮아지고, 독립된 사고와 행동을 추구하지요. ‘열 살’은 친구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유행에 민감한 나이면서도, 집에 혼자 두기에는 석연치 않는 어중간한 나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 살이야말로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되고 싶은 것, 커서 무엇이 될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고 조금씩 자아의 틀을 만들어 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지요. 주인공 콩미는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는 열 살 소녀입니다. 사춘기 소녀가 그렇듯 늘 엄마와 티격태격하고 심통을 부리지만, 친구의 고민을 함께 아파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어른스러움도 보입니다. 또한 사춘기 소녀답게 좋아하는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다가도 마법의 세계가 어딘가에는 존재한다는 어린애다운 상상을 멈추지 않지요. 어른들이 잊고 지낸 초등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상상력과 소소한 일상의 사건들이 작가의 경험과 재치와 열정을 만나 얼렁뚱땅한 것 같으면서도 똑똑하고 깊이 있는 "열 살" 아이들의 생각을 철학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솔직담백, 소박함 속에 소소한 유머와 자연과 사람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는 《땅콩, 킹콩, 홍콩 별명대장 이콩미》는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객관화하여 볼 수 있는 기회, 초등생을 둔 부모나 선생님들에게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들의 마음을 바로 읽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줍니다. 나아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 주인공 콩미가 자연의 일부가 되어 이끌어감으로서 사람이 자연의 일부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어 "나는 무엇이 될까"?라는 철학적 접근을 경험하게 합니다.
도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쯧쯧!
생각 많고, 호기심 많고, 엉뚱하다면 엉뚱하고, 똑똑하다면 똑똑한 열 살 콩미의 생각과 고민과 상상력이 기발한 소재와 소박하지만 개성 있는 그림과 함께 5편의 카툰동화로 이어집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생각했던 엄마아빠에 대한 불만! "꼭 막 하려고 하면 해라 하고 잔소리하는 엄마아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콩미는 숙제를 잘 좀 해 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어디선가 나타난 엄마가 숙제하라고 소리치지요. "넌 도대체 커서 뭐가 될래!"라면서요. 어른들은 왜! 잠깐만 참아 주지 않는 걸까요? 아주 조금만 참으면 뭐든 알아서 척척 하는 아들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요. 그래서 콩미의 장래희망은 "그냥 엄마"입니다. 왜냐구요? 엄마보다 더 크게 큰 소리 땅땅! 치려고요. 유머와 웃음으로 생각의 깊이를 키워 나가는 이 책의 특성이 만화적 요소와 동화적 요소를 적절하게 접목시킨 [카툰동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나 더욱 빛을 보게 됩니다. 엉뚱 소녀 콩미의 누구도 상상 못한 장래희망, 열 살 아이들의 마음속 고민, 장례 음식에 대한 현실의 재해석, 엄마까지 착하게 바꿔 놓은 소박하지만 진솔한 상상력, 그리고 죽는다는 것에 대한 열 살 인생 철학을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카툰동화로 만나 보세요.
상투적이지 않고, 꾸밈없는 유쾌함이 한가득
솔직담백하고 소박하며, 꾸밈없는 유쾌함이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는 이유는 강영숙 작가가 어린 시절 경험과 기억을 진솔하게 풀어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인물의 생생한 표정은 백 마디의 말을 함축하고 있을 만큼 생생합니다. 어린이의 감성과 어린이의 눈을 잃지 않고 있는 강영숙 작가의 소박하지만 개성 있는 그림과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기발한 이야기 소재는 텍스트보다 화려한 이미지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친근감과 동질감을 느끼게 하고 자신을 뒤돌아보며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강영숙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송이는 일학년』이 있습니다. 자신의 책이 작고 외로운 아이들에게 보물 1호가 되기를 바랍니다.
▣ 주요 목차
1. 나는 무엇이 될까?
2. 크게 한턱
3. 별명
4. 마법 연필
5. 나는 무엇이 되었을까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