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엄마를 애타게 찾는 아기 양과 메이린이 함께 떠나는 상상의 세계
아이들의 동심 가득한 해맑은 말과 행동은 어른들을 미소 짓게 한다.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는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를 그린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책이다. 침대에 누워 엄마의 뽀뽀를 기다리던 메이린은 상상 속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양을 만난다. 그리고 불쌍한 아기 양을 위해 엄마를 찾아 함께 집을 나선다. 아기 양은 저 멀리 있는 동물을 볼 때마다 “어, 우리 엄마다!”를 외치며 달려가지만, 번번이 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실망한다. 하지만 아기 양은 엄마를 찾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힘들어도, 좌절해도 끝까지 엄마를 찾으려는 모습 속에서 엄마의 존재와 사랑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양의 감정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엄마를 찾지 못해 울먹이는 모습, 눈앞에 나타난 동물이 엄마인 줄 알고 천진난만하게 기뻐하는 아기 양의 모습이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다급한 마음에 자꾸 다른 동물을 엄마로 착각하는 아기 양이 왜 엄마가 아닌지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메이린과 함께 마침내 엄마를 찾는 순간, 아이들은 마치 스스로 엄마를 찾은 듯한 안도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친구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함께 걱정해 주는 메이린을 보며 친구의 소중함과 남을 돕는 것에 대한 마음도 배울 수 있다.
★ 엄마를 닮으려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한 그림책!
아기 양의 엄마를 찾아 집을 나선 메이린과 아기 양의 모험은 처음부터 만만치 않다. 둘은 희망을 안고 저 멀리 있는 동물을 향해 뛰어가 보지만 번번이 아기 양의 엄마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몸집이 훨씬 작은 토끼, 키가 너무 큰 기린, 얼룩무늬 털을 가진 젖소, 물고기를 먹는 북극곰, 울음소리가 다른 흰 말을 만났기 때문이다. 메이린은 각각의 동물들이 아기 양의 엄마와 닮은 구석이 있기는 해도 아기 양의 엄마가 아닌 이유를 아기 양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다리가 4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몸집, 복슬복슬한 흰 털, 풀을 먹는 동물 등 엄마의 특징을 논리적으로 짚어 나가는 동안, 양의 특징뿐 아니라 다른 동물의 특징을 퀴즈를 풀어 나가듯이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한창 사물과 동물에 관심이 많은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동물의 특성까지도 함께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아기 양이 비슷하지만 다르고, 다르면서도 비슷한 동물들을 만나며 엄마를 찾는 동안, 이 책은 아이들에게 엄마와 자신의 닮은 점을 찾아보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아기 양과 엄마 양의 비슷한 점을 확인하면서 책을 함께 읽고 있는 나와 엄마의 닮은 점도 찾아보고, 이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기에 느껴야 할 가장 중요한 심리적 안정감이 아닐 수 없다. 양털처럼 포근하고 따뜻하게 표현된 그림이 아이와 엄마의 사랑을 한층 더 따뜻하게 느끼도록 도와주며, 아이들의 감성을 어루만져 준다.
★ 잠자기 전에 읽어 주기 좋은 책!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다정하게 읽어 주는 베드 타임 스토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까닭에 많은 종류의 베드타임 스토리가 발간되어 있기도 하다.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 주는 것은 잠자고 있을 때에도 부모와 함께한다는 든든함과 안도감을 전해 주어, 아이를 편안한 잠자리로 이끌어 준다.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는 행복한 마무리 속에서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게 잠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베드타임 스토리로 제격이다. 이 책은 어두운 밤에도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편안하고 행복한 꿈을 꾸게 할 것이다. 행복한 꿈을 꾸는 어린이는 건강한 신체와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다.
★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 본문 소개
메이린은 침대에 누워 엄마가 뽀뽀해 주기를 기다리다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려 눈을 떠 보니, 아기 양 한 마리가 엄마를 잃어버려 울먹이고 있었어요.
메이린은 아기 양의 엄마를 찾아 아기 양과 함께 집을 나섰어요. 둘은 토끼와 기린, 젖소, 흰말, 북극곰을 만났지만, 아기 양의 엄마는 아니었지요. 아기 양은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작가 소개
글 : 하오 광차이
타이완을 대표하는 아동문학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30년 넘게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아시아 지역 평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생명이나 가족애, 우정 같은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을 재미있고 깊이 있게 담아낸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피자와 동전 한 닢》, 《꼬마 돌부처》, 《지구를 죽이는 1초 지구를 살리는 1초》 등과 신세기 그림동화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림 : 알렉산드라 토니
이탈리아 그림책 작가이자 건축 설계 디자이너입니다. 건축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책 속에 독창적인 공간을 구성하고 색연필로 생명력을 만들어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역자 : 김선영
타이완 중국문화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중국어 강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를 키우면서 동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열두 띠 이야기》, 《우리 숲을 내버려 둬!》,《예쁘게 대답해요!》 등이 있습니다.
★ 엄마를 애타게 찾는 아기 양과 메이린이 함께 떠나는 상상의 세계
아이들의 동심 가득한 해맑은 말과 행동은 어른들을 미소 짓게 한다.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는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를 그린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책이다. 침대에 누워 엄마의 뽀뽀를 기다리던 메이린은 상상 속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양을 만난다. 그리고 불쌍한 아기 양을 위해 엄마를 찾아 함께 집을 나선다. 아기 양은 저 멀리 있는 동물을 볼 때마다 “어, 우리 엄마다!”를 외치며 달려가지만, 번번이 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실망한다. 하지만 아기 양은 엄마를 찾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힘들어도, 좌절해도 끝까지 엄마를 찾으려는 모습 속에서 엄마의 존재와 사랑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양의 감정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엄마를 찾지 못해 울먹이는 모습, 눈앞에 나타난 동물이 엄마인 줄 알고 천진난만하게 기뻐하는 아기 양의 모습이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다급한 마음에 자꾸 다른 동물을 엄마로 착각하는 아기 양이 왜 엄마가 아닌지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메이린과 함께 마침내 엄마를 찾는 순간, 아이들은 마치 스스로 엄마를 찾은 듯한 안도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친구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함께 걱정해 주는 메이린을 보며 친구의 소중함과 남을 돕는 것에 대한 마음도 배울 수 있다.
★ 엄마를 닮으려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한 그림책!
아기 양의 엄마를 찾아 집을 나선 메이린과 아기 양의 모험은 처음부터 만만치 않다. 둘은 희망을 안고 저 멀리 있는 동물을 향해 뛰어가 보지만 번번이 아기 양의 엄마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몸집이 훨씬 작은 토끼, 키가 너무 큰 기린, 얼룩무늬 털을 가진 젖소, 물고기를 먹는 북극곰, 울음소리가 다른 흰 말을 만났기 때문이다. 메이린은 각각의 동물들이 아기 양의 엄마와 닮은 구석이 있기는 해도 아기 양의 엄마가 아닌 이유를 아기 양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다리가 4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몸집, 복슬복슬한 흰 털, 풀을 먹는 동물 등 엄마의 특징을 논리적으로 짚어 나가는 동안, 양의 특징뿐 아니라 다른 동물의 특징을 퀴즈를 풀어 나가듯이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한창 사물과 동물에 관심이 많은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동물의 특성까지도 함께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아기 양이 비슷하지만 다르고, 다르면서도 비슷한 동물들을 만나며 엄마를 찾는 동안, 이 책은 아이들에게 엄마와 자신의 닮은 점을 찾아보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아기 양과 엄마 양의 비슷한 점을 확인하면서 책을 함께 읽고 있는 나와 엄마의 닮은 점도 찾아보고, 이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기에 느껴야 할 가장 중요한 심리적 안정감이 아닐 수 없다. 양털처럼 포근하고 따뜻하게 표현된 그림이 아이와 엄마의 사랑을 한층 더 따뜻하게 느끼도록 도와주며, 아이들의 감성을 어루만져 준다.
★ 잠자기 전에 읽어 주기 좋은 책!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다정하게 읽어 주는 베드 타임 스토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까닭에 많은 종류의 베드타임 스토리가 발간되어 있기도 하다.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 주는 것은 잠자고 있을 때에도 부모와 함께한다는 든든함과 안도감을 전해 주어, 아이를 편안한 잠자리로 이끌어 준다.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는 행복한 마무리 속에서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게 잠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베드타임 스토리로 제격이다. 이 책은 어두운 밤에도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편안하고 행복한 꿈을 꾸게 할 것이다. 행복한 꿈을 꾸는 어린이는 건강한 신체와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다.
★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 본문 소개
메이린은 침대에 누워 엄마가 뽀뽀해 주기를 기다리다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려 눈을 떠 보니, 아기 양 한 마리가 엄마를 잃어버려 울먹이고 있었어요.
메이린은 아기 양의 엄마를 찾아 아기 양과 함께 집을 나섰어요. 둘은 토끼와 기린, 젖소, 흰말, 북극곰을 만났지만, 아기 양의 엄마는 아니었지요. 아기 양은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작가 소개
글 : 하오 광차이
타이완을 대표하는 아동문학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30년 넘게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아시아 지역 평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생명이나 가족애, 우정 같은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을 재미있고 깊이 있게 담아낸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피자와 동전 한 닢》, 《꼬마 돌부처》, 《지구를 죽이는 1초 지구를 살리는 1초》 등과 신세기 그림동화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림 : 알렉산드라 토니
이탈리아 그림책 작가이자 건축 설계 디자이너입니다. 건축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책 속에 독창적인 공간을 구성하고 색연필로 생명력을 만들어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역자 : 김선영
타이완 중국문화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중국어 강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를 키우면서 동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열두 띠 이야기》, 《우리 숲을 내버려 둬!》,《예쁘게 대답해요!》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