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근대 사회의 현장을 찾아가는 또 하나의 역사 교과서,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역사 교육은 그 어떤 교과 과정보다 중요하다. 과거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뿌리를 발견하고, 정체성을 찾으며 그로부터 나라는 개인의 위상을 세워, 앞으로 나아갈 바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과거로, 역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근현대사는 다른 시대에 비해 그다지 조명을 받지 못해 왔다. 시기적으로 가까움에도 해석의 어려움으로 오히려 멀게만 느껴졌기 때문이다.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는 다큐멘터리처럼 정확한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하되 동화라는 쉬운 형식을 빌어 그 시대의 주요 인물들의 활동과 역사적 배경을 풀어냈다. 현재와 가장 가까운 과거 속의 어떠한 인물들이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나라와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오늘에 이르게 했는지, 이 시리즈 속에서 그 인물들의 역사적 기록과 발자취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총 15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 시리즈는 각 권의 중심인물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잘 짜인 동화처럼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다큐멘터리의 사실적인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지요. 가까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현장감과 풍부한 역사 상식을 전하고 있어 역사를 전공하는 사람이 읽어도 흥미진진합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일독하기를 권합니다. - 이희근(역사학자)
근현대사는 고조선, 삼국 시대, 고려, 조선 시대의 역사보다 훨씬 실감 나며 현대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국사 교과서를 보더라도 근현대사가 고대사와 중세사를 합친 것만큼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까운 과거의 이야기이다 보니 남은 기록에 대한 해석이 복잡하며 역사적인 평가를 내리는 일도 여간 까다롭지 않습니다. 똑같은 사실을 두고도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이념과 입장에 따라 크게 다르거나 아예 정반대로 해석하는 일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근현대사를 바로 아는 일은 중요합니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 작가 소개
글 : 이정범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한 뒤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 오고 있습니다. 「다큐동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시리즈 8권을 집필해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들에게 호응을 받았으며 2011년,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로 새로이 펴내게 되었습니다.
그림 : 이용규
2005년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부터 개인전까지 다양한 작품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벽화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 이야기』『엄마가 쓴 동화』『한국사 탐험대』『신라사 이야기』『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5 : 지구』『홍길동전』『자신만만 세계의 신화』『이문열의 초한지』등이 있습니다.
근대 사회의 현장을 찾아가는 또 하나의 역사 교과서,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역사 교육은 그 어떤 교과 과정보다 중요하다. 과거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뿌리를 발견하고, 정체성을 찾으며 그로부터 나라는 개인의 위상을 세워, 앞으로 나아갈 바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과거로, 역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근현대사는 다른 시대에 비해 그다지 조명을 받지 못해 왔다. 시기적으로 가까움에도 해석의 어려움으로 오히려 멀게만 느껴졌기 때문이다.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는 다큐멘터리처럼 정확한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하되 동화라는 쉬운 형식을 빌어 그 시대의 주요 인물들의 활동과 역사적 배경을 풀어냈다. 현재와 가장 가까운 과거 속의 어떠한 인물들이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나라와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오늘에 이르게 했는지, 이 시리즈 속에서 그 인물들의 역사적 기록과 발자취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총 15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 시리즈는 각 권의 중심인물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잘 짜인 동화처럼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다큐멘터리의 사실적인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지요. 가까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현장감과 풍부한 역사 상식을 전하고 있어 역사를 전공하는 사람이 읽어도 흥미진진합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일독하기를 권합니다. - 이희근(역사학자)
근현대사는 고조선, 삼국 시대, 고려, 조선 시대의 역사보다 훨씬 실감 나며 현대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국사 교과서를 보더라도 근현대사가 고대사와 중세사를 합친 것만큼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까운 과거의 이야기이다 보니 남은 기록에 대한 해석이 복잡하며 역사적인 평가를 내리는 일도 여간 까다롭지 않습니다. 똑같은 사실을 두고도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이념과 입장에 따라 크게 다르거나 아예 정반대로 해석하는 일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근현대사를 바로 아는 일은 중요합니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 작가 소개
글 : 이정범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한 뒤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 오고 있습니다. 「다큐동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시리즈 8권을 집필해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들에게 호응을 받았으며 2011년,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로 새로이 펴내게 되었습니다.
그림 : 이용규
2005년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부터 개인전까지 다양한 작품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벽화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 이야기』『엄마가 쓴 동화』『한국사 탐험대』『신라사 이야기』『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5 : 지구』『홍길동전』『자신만만 세계의 신화』『이문열의 초한지』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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