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현대의학으로도 완전히 규명되지 않는 암. 인간은 근원적으로 발암인자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는 괜찮겠지”하는 요행심리로 살고 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아 검진 결과 “암 선고”를 받고는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절망한다.
전 서울신문사 논설위원이며 한국체육대학교 초빙교수이자 시인인 장석영 박사도 평소에 건강을 과신하고 있다가 갑자기 복통이 일어나 병원의 정밀진단 결과 대장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통보 받고 “아직도 할 일이 많은데, 이제 나는 끝났구나” 하고 그가 믿는 하나님마저 원망하며 탄식하였다.
그러나 저자는 담당의사의 권유를 받아들여 암 부위 10cm를 잘라내는 대장 절제 수술을 하고 6개월간의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끝낸 뒤 부인의 헌신적인 간병과 자신의 철두철미한 투병 수칙, 그리고 하나님께 전폭을 의지하는 믿음생활을 통해 마침내 암을 극복하는 데 성공하였다. 2010년 7월 1일로 저자는 암을 수술한 지 만 5년이 됨으로써 암 완치의 쾌거를 이루었다.
저자는 현재 교수로서 강의도 하고, 시인으로서 창작과 저술을 하며, 서예가로서 활동하고, 각종 행사에 강사로 초빙되어 강연을 하는 등 왕성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저자는 현대인들이 불치의 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암은 결코 불치의 병이 아니며,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완치될 수 있다는 자신의 투병 체험과, 암 환자가 알아야 할 암에 대한 지식을 소개함으로써 암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암은 결코 불치병이 아니다.”
대장암을 극복한 한체대 장석영 교수의 감동의 투병기
그리고 암 극복과 예방을 위한 실용서
고쳐지지 않는 병, 고칠 수 있다고 해도 너무나 힘든 과정을 겪어야 하기에 우리는 암이라는 병을 두려워한다. 속칭 ‘혹’이라고 불리는 종양은 양성과 악성 두 가지가 있는데, 악성 종양을 암(Cancer)이라 부른다. 이는 ‘게(Crab)''를 뜻하는 희랍어 Kornos라는 단어에서 유래하는데, 암은 한 번 발생하면 마치 ‘게’처럼 딱 달라붙어 결코 떨어지지 않고 결국 그 개체가 죽어야 끝난다는 의미에서 연유된 것이다. 암은 인체의 어느 조직이나 장기에서도 발생이 가능한 무서운 병이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평상시에 건강한 사람에게도 어느 날 갑자기 암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올 수 있으며, 암 선고를 받고 나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한국체육대학교 장석영 교수 역시 평소 건강을 자신했지만, 대장암 선고를 받고 말았다. 암 부위 10cm 대장 절제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견뎌내며 장 교수가 느꼈던 것은 “암은 결코 불치병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자신이 체험했던 놀라운 역사를 통해 암에 걸려 고통 받거나, 암을 막연하게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펴냈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암이 시작되어 모든 것이 변하게 되는 암 선고부터 수술과 항암치료 등 암을 통해 고통을 겪는 과정, 그리고 마침내 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얻는 순간까지의 모든 경험을 간접 체험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암 극복과 예방에 실용적인 지식들을 통해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석영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신문 기자, 사회부장, 논설위원, 국장, 본부장을 역임하고 명지대, 대전대, 경기대, 건국대학교 대학원 강사 및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문인협회 시인이자 서예가이기도 한 저자의 저서로는 『정부와 언론 / 언론과 정보』, 『미디어 문화와 사회』, 『언론의 자유와 책임』『리더를 성공으로 이끄는 힘 - 창조경영 리더십』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1.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너무 과신했던 건강
수술대에 눕던 날
의사를 전적으로 믿어라
가족의 사랑과 헌신이 환자를 살린다
수술보다 더 어려웠던 항암치료
‘길어야 3개월’은 맞지 않는 말이다
2. 암에 걸렸을 때 꼭 알아 두어야 할 일
암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라
좋은 의사를 선택하라
사소한 일이라도 의사와 상의하라
환자의 권리는 제대로 주장하라
생활 습관부터 바꿔 나가라
예방이 최선이다
3. 신항암 식품 어떤 것이 있나
속초에서 우연히 마난 사람
청국장 예찬론
채소와 과일 그리고 버섯
현미잡곡밥을 짓자
최고의 항암 식품 홍삼과 양파
현대판 불로초 항산화제
4. 운동 요법의 알파와 오메가
약이 되는 운동을 하라
걷기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
힘든 운동은 삼가는 게 좋다
지나친 휴식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자연치유 방법을 병행하라
웃으면 복이 온다
5. 암 완치 가능하다
암 발생 양상
조기 발견해야 완치가 가능하다
약으로 완치시킬 수 있는 암도 있다
방사선 요법과 약물 요법의 획기적 발달
가족의 적극적 협조와 국가시책의 중요성
암 예방을 위한 12가지 수칙
6. 암이 가져다준 삶의 변화
간증에 나서다
감사와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자
느림의 미학(美學)
철저한 소식주의(小食主義)
가족과 더 많이 갖는 여가생활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자
7. 알아 두어야 할 7대 암에 대한 상식
간암(肝癌)
위암(胃癌)
폐암(肺癌)
자궁암(子宮癌)
유방암(乳房癌)
대장암(大腸癌)
갑상선암(甲狀腺癌)
현대의학으로도 완전히 규명되지 않는 암. 인간은 근원적으로 발암인자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는 괜찮겠지”하는 요행심리로 살고 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아 검진 결과 “암 선고”를 받고는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절망한다.
전 서울신문사 논설위원이며 한국체육대학교 초빙교수이자 시인인 장석영 박사도 평소에 건강을 과신하고 있다가 갑자기 복통이 일어나 병원의 정밀진단 결과 대장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통보 받고 “아직도 할 일이 많은데, 이제 나는 끝났구나” 하고 그가 믿는 하나님마저 원망하며 탄식하였다.
그러나 저자는 담당의사의 권유를 받아들여 암 부위 10cm를 잘라내는 대장 절제 수술을 하고 6개월간의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끝낸 뒤 부인의 헌신적인 간병과 자신의 철두철미한 투병 수칙, 그리고 하나님께 전폭을 의지하는 믿음생활을 통해 마침내 암을 극복하는 데 성공하였다. 2010년 7월 1일로 저자는 암을 수술한 지 만 5년이 됨으로써 암 완치의 쾌거를 이루었다.
저자는 현재 교수로서 강의도 하고, 시인으로서 창작과 저술을 하며, 서예가로서 활동하고, 각종 행사에 강사로 초빙되어 강연을 하는 등 왕성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저자는 현대인들이 불치의 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암은 결코 불치의 병이 아니며,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완치될 수 있다는 자신의 투병 체험과, 암 환자가 알아야 할 암에 대한 지식을 소개함으로써 암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암은 결코 불치병이 아니다.”
대장암을 극복한 한체대 장석영 교수의 감동의 투병기
그리고 암 극복과 예방을 위한 실용서
고쳐지지 않는 병, 고칠 수 있다고 해도 너무나 힘든 과정을 겪어야 하기에 우리는 암이라는 병을 두려워한다. 속칭 ‘혹’이라고 불리는 종양은 양성과 악성 두 가지가 있는데, 악성 종양을 암(Cancer)이라 부른다. 이는 ‘게(Crab)''를 뜻하는 희랍어 Kornos라는 단어에서 유래하는데, 암은 한 번 발생하면 마치 ‘게’처럼 딱 달라붙어 결코 떨어지지 않고 결국 그 개체가 죽어야 끝난다는 의미에서 연유된 것이다. 암은 인체의 어느 조직이나 장기에서도 발생이 가능한 무서운 병이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평상시에 건강한 사람에게도 어느 날 갑자기 암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올 수 있으며, 암 선고를 받고 나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한국체육대학교 장석영 교수 역시 평소 건강을 자신했지만, 대장암 선고를 받고 말았다. 암 부위 10cm 대장 절제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견뎌내며 장 교수가 느꼈던 것은 “암은 결코 불치병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자신이 체험했던 놀라운 역사를 통해 암에 걸려 고통 받거나, 암을 막연하게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펴냈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암이 시작되어 모든 것이 변하게 되는 암 선고부터 수술과 항암치료 등 암을 통해 고통을 겪는 과정, 그리고 마침내 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얻는 순간까지의 모든 경험을 간접 체험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암 극복과 예방에 실용적인 지식들을 통해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석영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신문 기자, 사회부장, 논설위원, 국장, 본부장을 역임하고 명지대, 대전대, 경기대, 건국대학교 대학원 강사 및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문인협회 시인이자 서예가이기도 한 저자의 저서로는 『정부와 언론 / 언론과 정보』, 『미디어 문화와 사회』, 『언론의 자유와 책임』『리더를 성공으로 이끄는 힘 - 창조경영 리더십』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1.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너무 과신했던 건강
수술대에 눕던 날
의사를 전적으로 믿어라
가족의 사랑과 헌신이 환자를 살린다
수술보다 더 어려웠던 항암치료
‘길어야 3개월’은 맞지 않는 말이다
2. 암에 걸렸을 때 꼭 알아 두어야 할 일
암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라
좋은 의사를 선택하라
사소한 일이라도 의사와 상의하라
환자의 권리는 제대로 주장하라
생활 습관부터 바꿔 나가라
예방이 최선이다
3. 신항암 식품 어떤 것이 있나
속초에서 우연히 마난 사람
청국장 예찬론
채소와 과일 그리고 버섯
현미잡곡밥을 짓자
최고의 항암 식품 홍삼과 양파
현대판 불로초 항산화제
4. 운동 요법의 알파와 오메가
약이 되는 운동을 하라
걷기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
힘든 운동은 삼가는 게 좋다
지나친 휴식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자연치유 방법을 병행하라
웃으면 복이 온다
5. 암 완치 가능하다
암 발생 양상
조기 발견해야 완치가 가능하다
약으로 완치시킬 수 있는 암도 있다
방사선 요법과 약물 요법의 획기적 발달
가족의 적극적 협조와 국가시책의 중요성
암 예방을 위한 12가지 수칙
6. 암이 가져다준 삶의 변화
간증에 나서다
감사와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자
느림의 미학(美學)
철저한 소식주의(小食主義)
가족과 더 많이 갖는 여가생활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자
7. 알아 두어야 할 7대 암에 대한 상식
간암(肝癌)
위암(胃癌)
폐암(肺癌)
자궁암(子宮癌)
유방암(乳房癌)
대장암(大腸癌)
갑상선암(甲狀腺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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