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셸 실버스타인
Shel Silverstein
시인, 아동문학가, 만화가, 연주가, 작곡가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지닌 쉘 실버스타인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중서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의 소년 시절의 꿈은 뭇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기 위해 유명한 야구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곧 야구에는 소질이 없음을 깨닫게 되자 그림과 음악, 그리고 저술 쪽으로 눈을 돌렸다고 술회하고 있다. 실버스타인의 일생에서 커다란 전기가 된 아동세계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하파 엔드로'' 출판사의 아동부문 편집장 노스트람 여사와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녀는 실버스타인의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개성을 이끌어 내어 그것을 자유자재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그의 작품은 시적인 문장과 함께 풍부한 해학과 번뜩이는 기지가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가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은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더해 준다. 이런 그의 작품은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세계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1964년에 출판된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가장 감명 깊은 책으로 손꼽힌다. 사과나무가 한 인간에게 베푸는 아낌없는 희생의 정신을 단계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책으로, 그루터기밖에 남지 않은 앙상한 몰골이면서도 베푸는 기쁨을 찾는 사과나무를 주인공으로 진실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셸 실버스타인은 1999년 5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의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역 : 김기택
1957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중앙대 영어영문학과와 경희대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9년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꼽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수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시인과 번역가, 동화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 : 셸 실버스타인
Shel Silverstein
시인, 아동문학가, 만화가, 연주가, 작곡가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지닌 쉘 실버스타인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중서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의 소년 시절의 꿈은 뭇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기 위해 유명한 야구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곧 야구에는 소질이 없음을 깨닫게 되자 그림과 음악, 그리고 저술 쪽으로 눈을 돌렸다고 술회하고 있다. 실버스타인의 일생에서 커다란 전기가 된 아동세계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하파 엔드로'' 출판사의 아동부문 편집장 노스트람 여사와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녀는 실버스타인의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개성을 이끌어 내어 그것을 자유자재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그의 작품은 시적인 문장과 함께 풍부한 해학과 번뜩이는 기지가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가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은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더해 준다. 이런 그의 작품은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세계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1964년에 출판된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가장 감명 깊은 책으로 손꼽힌다. 사과나무가 한 인간에게 베푸는 아낌없는 희생의 정신을 단계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책으로, 그루터기밖에 남지 않은 앙상한 몰골이면서도 베푸는 기쁨을 찾는 사과나무를 주인공으로 진실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셸 실버스타인은 1999년 5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의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역 : 김기택
1957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중앙대 영어영문학과와 경희대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9년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꼽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수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시인과 번역가, 동화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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