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랑시의 대표 작가 용혜원 시인이 신작 시집 『용혜원의 고백』을 들고 새로이 찾아왔다. 사랑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내는 용혜원의 시는 그동안 많은 독자로부터 숱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의 신작 시 60편은 언제나처럼 독자들에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랑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시인의 진실한 고백을 담아낸 『용혜원의 고백』은 끌림, 떨림, 기억, 회상 4개의 주제로 사랑의 감정선을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_절절한 사랑 예찬
『용혜원의 고백』에서 독자들은 사랑에 대한 그의 예찬을 엿볼 수 있다. 전작들 역시 그러했으나 이번 시집은 사랑에 대한 아픔까지 가득한 고백을 담아냈다. 솔직담백한 그의 순수한 어조가 담긴 『용혜원의 고백』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공감 형성이 쉽다.
첫 번째 주제인 ‘끌림’에서는 사랑을 고백하면서 사랑을 하자고, 너밖에 없다며 외치고, 두 번째 주제 ‘떨림’에서는 사랑을 하면서 느껴지는 감정과 사랑에 대한 외줄 타기를 고백한다. 세 번째 주제 ‘기억’에서는 이별에 대한 아픔을 고백하면서 그럼에도 사랑을 하고 싶다고 행복한 삶을 이루고 싶다 이야기한다. 마지막 주제 ‘회상’에서 시인은 사랑의 아픔으로 성숙해진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
시간이 모든 것을 / 남김없이 거두어 가기 전에 / 살아 있음에 행복을 느끼도록 / 기막히게 좋은 사랑을 하자 // 목숨을 간신히 부지하고 있을 / 안타까운 시간이 오기 전에 / 황홀함에 왈칵 눈물을 / 쏟아도 좋을 사랑을 하자 // 한순간에 황망하게 / 손에 쥐었던 것들이 사라지기 전에 / 서러운 가슴의 피멍울도 씻어내고 / 기분 좋게 사랑을 하자 // 살아온 만큼의 외로움의 껍질을 벗겨내고 / 감추어둔 속마음 풀어 / 통째로 툭 터놓고 못다 한 아쉬움이 / 끝나도록 사랑을 하자-「사랑을 하자」 전문
젊음도 흘러가고 / 황혼도 떠나가고 / 운명조차 사라지고 만다 // 살아온 편력이 모두 죄가 되어 / 짓눌렀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다 // 울며불며 괴로워했던 / 모든 것을 / 부질없게 만들어버렸다 // 마주치고 어긋나며 / 깊은 인상을 남겼던 순간들이 / 새삼스레 떠오르는데 / 접어두었던 것들을 펼쳐놓으면 / 다시 찾아올까 // 행복했던 순간조차 / 섭섭하게 떠나버리고 말아 / 쏟아져 내리는 것은 눈물뿐이다-「세월」 전문
더욱더 성숙해지고 깊이가 더해진 시인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용혜원의 고백』을 통해 순수한 사랑에 대한 서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용혜원
저자 용혜원은 《문학과의식》을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로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용혜원 대표詩 100』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사랑 시집』 등 69권의 시집과 7권의 시선집, 총 152권의 저서가 있다.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체와 국가 기관, 지자체, 대학교에서 유머와 자신감, 열정 등을 주제로 수천 번의 성공학 강연을 진행한 인기 강사로, 한국경제신문사 및 (사)한국강사협회에서 명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따뜻한 시선으로 대중들의 삶을 다독이는 용혜원 시인의 이미지를 활용한 모 아파트 TV 광고 <시인 용혜원의 제로라이프>가 방영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끌림
마냥 좋아진다
사랑을 하자
우리 사랑을 나눕시다
참깨보다 고소한 사랑
외로운 사람은
눈이 내리는 날
너밖에 없다
내 안에 살고 있는 너
1월
가득 채워지는 사랑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은
외줄 타는 사랑
그립고 또 그립다
사랑보다 슬픈 것
그리워하며 살았는데
정이란
나에게는 너뿐이다
2 떨림
곱게 익은 사랑
그리움의 가지 끝에서
나를 불러주는 사람
황홀해지고 싶은 날은
2월
내가 어떻게 해야 웃을 것인가
잘 가라 내 사랑
이별
잊고 싶은 것들
너를 잊을 수가 없다
그대를 생각하면
너를 보내지 못한다
너를 볼 수 없다면
순천만에서
바닷가 호텔에서
외로움을 알고 있는가
3 기억
가장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것은
어디로 가야 하나
얼마만큼 무너져야 하는가
차가운 손
홀로 서야 하는 외로움
상처
누군가 기다리고 있을까
타인의 몫
외로울 거야
모든 것이 꿈인 듯
삶의 여우
미움의 못
나를 잃어버릴 때
행복한 삶
4 회상
구름이 참 고맙다
빛 가운데로 걸어가자
희망이라는 불씨
알 수 없는 혼돈
골목길
세월
망각
인기
절망
잘못된 선택
외면
거짓
사랑시의 대표 작가 용혜원 시인이 신작 시집 『용혜원의 고백』을 들고 새로이 찾아왔다. 사랑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내는 용혜원의 시는 그동안 많은 독자로부터 숱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의 신작 시 60편은 언제나처럼 독자들에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랑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시인의 진실한 고백을 담아낸 『용혜원의 고백』은 끌림, 떨림, 기억, 회상 4개의 주제로 사랑의 감정선을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_절절한 사랑 예찬
『용혜원의 고백』에서 독자들은 사랑에 대한 그의 예찬을 엿볼 수 있다. 전작들 역시 그러했으나 이번 시집은 사랑에 대한 아픔까지 가득한 고백을 담아냈다. 솔직담백한 그의 순수한 어조가 담긴 『용혜원의 고백』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공감 형성이 쉽다.
첫 번째 주제인 ‘끌림’에서는 사랑을 고백하면서 사랑을 하자고, 너밖에 없다며 외치고, 두 번째 주제 ‘떨림’에서는 사랑을 하면서 느껴지는 감정과 사랑에 대한 외줄 타기를 고백한다. 세 번째 주제 ‘기억’에서는 이별에 대한 아픔을 고백하면서 그럼에도 사랑을 하고 싶다고 행복한 삶을 이루고 싶다 이야기한다. 마지막 주제 ‘회상’에서 시인은 사랑의 아픔으로 성숙해진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
시간이 모든 것을 / 남김없이 거두어 가기 전에 / 살아 있음에 행복을 느끼도록 / 기막히게 좋은 사랑을 하자 // 목숨을 간신히 부지하고 있을 / 안타까운 시간이 오기 전에 / 황홀함에 왈칵 눈물을 / 쏟아도 좋을 사랑을 하자 // 한순간에 황망하게 / 손에 쥐었던 것들이 사라지기 전에 / 서러운 가슴의 피멍울도 씻어내고 / 기분 좋게 사랑을 하자 // 살아온 만큼의 외로움의 껍질을 벗겨내고 / 감추어둔 속마음 풀어 / 통째로 툭 터놓고 못다 한 아쉬움이 / 끝나도록 사랑을 하자-「사랑을 하자」 전문
젊음도 흘러가고 / 황혼도 떠나가고 / 운명조차 사라지고 만다 // 살아온 편력이 모두 죄가 되어 / 짓눌렀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다 // 울며불며 괴로워했던 / 모든 것을 / 부질없게 만들어버렸다 // 마주치고 어긋나며 / 깊은 인상을 남겼던 순간들이 / 새삼스레 떠오르는데 / 접어두었던 것들을 펼쳐놓으면 / 다시 찾아올까 // 행복했던 순간조차 / 섭섭하게 떠나버리고 말아 / 쏟아져 내리는 것은 눈물뿐이다-「세월」 전문
더욱더 성숙해지고 깊이가 더해진 시인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용혜원의 고백』을 통해 순수한 사랑에 대한 서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용혜원
저자 용혜원은 《문학과의식》을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로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용혜원 대표詩 100』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사랑 시집』 등 69권의 시집과 7권의 시선집, 총 152권의 저서가 있다.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체와 국가 기관, 지자체, 대학교에서 유머와 자신감, 열정 등을 주제로 수천 번의 성공학 강연을 진행한 인기 강사로, 한국경제신문사 및 (사)한국강사협회에서 명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따뜻한 시선으로 대중들의 삶을 다독이는 용혜원 시인의 이미지를 활용한 모 아파트 TV 광고 <시인 용혜원의 제로라이프>가 방영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끌림
마냥 좋아진다
사랑을 하자
우리 사랑을 나눕시다
참깨보다 고소한 사랑
외로운 사람은
눈이 내리는 날
너밖에 없다
내 안에 살고 있는 너
1월
가득 채워지는 사랑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은
외줄 타는 사랑
그립고 또 그립다
사랑보다 슬픈 것
그리워하며 살았는데
정이란
나에게는 너뿐이다
2 떨림
곱게 익은 사랑
그리움의 가지 끝에서
나를 불러주는 사람
황홀해지고 싶은 날은
2월
내가 어떻게 해야 웃을 것인가
잘 가라 내 사랑
이별
잊고 싶은 것들
너를 잊을 수가 없다
그대를 생각하면
너를 보내지 못한다
너를 볼 수 없다면
순천만에서
바닷가 호텔에서
외로움을 알고 있는가
3 기억
가장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것은
어디로 가야 하나
얼마만큼 무너져야 하는가
차가운 손
홀로 서야 하는 외로움
상처
누군가 기다리고 있을까
타인의 몫
외로울 거야
모든 것이 꿈인 듯
삶의 여우
미움의 못
나를 잃어버릴 때
행복한 삶
4 회상
구름이 참 고맙다
빛 가운데로 걸어가자
희망이라는 불씨
알 수 없는 혼돈
골목길
세월
망각
인기
절망
잘못된 선택
외면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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