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이 늘었다 줄었다

고객평점
저자강성은
출판사항아이세움, 발행일:2011/10/07
형태사항p. 46배판:27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784650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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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버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
자연스레 터득하는 덧셈과 뺄셈의 개념

아이들이 수 세기 다음으로 자주 하는 수 놀이는 덧셈 놀이입니다. 아이들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에 입학할 무렵이 되면 갑자기 숫자에 대한 흥미가 많아지며 엄마에게 “삼 더하기 오는 뭐야?” 하고 묻곤 합니다. 그리곤 자기가 스스로 대답하고 또 엄마한테 문제를 내보라고 조르기도 하지요. 아이들에겐 놀이이지만 이러한 흥미와 관심이 수학의 가장 기본이 됩니다.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이유는 수학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학습하거나 기본을 튼튼하게 쌓지 못한 채 어려운 내용을 학습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크림빵이 늘었다 줄었다는 아이들에게 덧셈과 뺄셈의 기본 이해를 돕고 흥미를 돋우는 가장 좋은 이야기책입니다. 덧셈 뺄셈 기호가 나오지 않아 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으며,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덧셈 뺄셈을 접하고 계산해 보게 됩니다.

‘아빠는 딸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시작부터 손을 뗄 수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책!
아빠는 딸 가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뒤늦게 회사를 빠져 나와 빵집을 달려갑니다. 딸과의 약속은 크림빵 열 개를 사가기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늦게 간 빵집에는 남은 크림빵이 열 개가 없습니다. 아이가 크림빵을 기다릴 것을 생각하며 아빠는 여기 저기 빵집을 다니며 열 개의 크림빵을 겨우 사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 안에서 만나는 동물 친구들은 크림빵을 몰래 몰래 꺼내 먹습니다. 아빠는 딸 가을이와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상황 속에서 덧셈과 뺄셈을 경험하게 하는 수학 원리책!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이어지고, 엉뚱한 에피소드에 휘말리는 환타지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이야기의 재미에 흠뻑 빠지겠지요. 하지만 이야기 속에는 수학 개념이 녹아 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 수학의 덧셈과 뺄셈이 계속 이어지고, 더불어 덧셈과 뺄셈의 개념 이해를 도와주게 됩니다. 유아들이 처음 덧셈과 뺄셈을 배울 때는 숫자를 가지고 하는 기계적인 학습 보다는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덧셈과 뺄셈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빠가 크림빵 열 개를 모으는 과정이나 동물 친구들이 봉지 안에 물고기나 바나나, 밤을 넣어 주는 것은 덧셈 상황입니다. 또한 크림빵이 봉지 안에서 빠져 나가는 상황은 뺄셈 상황이지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봉지 안으로 크림빵과 여러 사물들이 들락거리는 것을 통해 덧셈 뺄셈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됩니다.

수 개념 발달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한 책!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수 개념 발달을 고려하여 덧셈과 뺄셈 상황을 구성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크림빵이라는 동일한 구체물로 덧셈과 뺄셈을 하다가 책의 뒷부분에서는 크림빵, 물고기, 바나나, 밤이라는 서로 다른 종류의 사물로 덧셈과 뺄셈을 합니다. 이는 아이들에게 수의 추상성을 이해시키는데 중요합니다. 수의 추상성이란 크림빵 네 개와 물고기 네 마리가 똑같이 ‘4’를 나타낸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크림빵 두 개와 크림빵 네 개를 합하면 여섯 개가 되어 ‘6’으로 나타내듯이 물고기 네 마리와 밤 두 톨을 더해도 여섯 개가 되어 ‘6’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10이내의 덧셈과 뺄셈을 반복합니다. 이것은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없는 한 자리수 덧셈과 뺄셈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후에 큰 수의 덧셈과 뺄셈을 능숙하게 하기 위한 기초가 됩니다. 더불어 책 뒤에는 아이들의 덧셈과 뺄셈 학습을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강완 교수의 글을 실었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샘솟는 다양한 장치가 돋보이는 그림책
이 책의 미덕은 이야기의 흥미로움과 수학 학습 효과의 자연스러움에만 있지 않습니다. 시작부터 시선을 잡아두는 이형진씨의 그림 또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합니다. 먹과 펜, 물감과 컴퓨터의 느낌이 섞여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하고, 꾸벅꾸벅 졸기만하는 어리숙한 아빠의 모습을 중심으로 재미난 동물들의 모습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 작가 소개

글 : 강성은
대학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하고, 지금은 그림책을 만들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별이 우리에게 남긴 것] [목요일의 아이] [길을 잃어 볼까?] [앞으로 똑딱똑딱!] [무엇이 변할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형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1990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와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작품으로는 [고양이],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등이 잇고,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 [코 앞의 과학] 시리즈, [안녕]시리즈가 있습니다.

감수 : 강완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과학재단 영재교육 센터의 운영 위원과 제7차 초등학교 수학 교과용 도서 편찬 위원 및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연구위원, 대학 수학 능력 시험 출제 위원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수학 교육론] [초등 교사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수학] 등이 있고, 감수한 책으로는 [수똑똑 수학 동화] [고고 수학] 등이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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