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아이들의 천진스런 말 속에서 세상을 읽어 내는 동시집
★ 엄마가 쓰고, 딸이 그린 동시집
흔히 아이들의 특성을 ‘천진난만(天眞爛漫)’이란 말로써 표현한다. 이 말의 사전적 의미는 ‘말이나 행동이 천진함. 조금도 꾸밈이 없이 아주 순진하고 참됨’이다. ‘참되다’라는 말에 무게를 실어 이야기하자면, 즉 아이들의 말과 행동은 조금도 꾸밈이 없어 올바르며 진실되다는 뜻일 것이다.
영국 시인 윌리암 워즈워즈는 그의 시 「무지개(A Rainbow)」에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The child is the father of the man)”라고 했다. 이 말은 “아이는 어른의 스승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어른이라면 누구나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아이들의 매우 소박하여 귀엽기까지한 욕심과 투정을 듣노라면, 어느새 각박한 세상 속에서 순수함을 잃어버린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또한 그들의 천진난만하고 티 없는 말과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면, 잊고 살았던 삶의 소중함과 진리를 깨닫게 된다.
동시집 『내 옆에 있는 말』은 어른의 거울이자 스승인 아이들의 천진스러운 말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들고양이 노이』, 『그래도 넌 보물이야』등 다수의 동화집을 펴낸 김옥애 동화작가의 첫 동시집이다. 작가는 동화로 어린이 독자와 끊임없이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손자와 함께 지내면서 느꼈던 아이들의 감성과 빛깔을 동시집에 그대로 담아냈다. 더욱이 엄마가 쓴 동시에 딸이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려내 가족애가 살아 있는 책이다.
아빠 차는 토스카./할아버지 차는 그랜저./큰고모 차는 에스엠 파이브./작은고모 차는 마티즈.//
이름들이 어렵다./멀리 있는 말이다.//
혼자서 바꿔 보는 자동차 이름들/아빠 차는 인형/할아버지 차는 그네/큰고모 차는 장군이/작은고모 차는 호랑이//
이름들이 쉽다./내 옆에 있는 말이다.
―「내 옆에 있는 말」전문
아이들에게 토스카, 그랜저 등과 같은 말은 어렵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도 않고, 입으로 가만히 읊조려 봐도 어색하게만 느껴진다.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말인 셈이다. 그래서 화자인 아이는 어려운 자동차의 이름을 떠올리기 쉬운 단어들로 대치시켜 본다. 인형, 그네, 장군이, 호랑이……. 그러자 멀게만 느껴졌던 자동차들이 친숙하게 다가온다. 꼭 내 옆에 있는 것처럼 말에서 온기가 느껴지고 다정하게 들린다.
아이는 어렵게만 보였던 세상을 자신의 방식으로 쉽게 바꿔 본다. 이는 아이에게 세상을 천진하게 바라보고 읽어 내는 눈과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조건이 더 필요하다. 아이들의 그러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어른. 그것이 『내 옆에 있는 말』 속 동시들이 하나같이 솔직하고 담백한 이유가 된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하는 어린 화장의 옆에는 그 모습을 옆에서 지그시 바라봐 주는 김옥애 작가가 있기 때문이다. 어른이 생각하기엔 이치에 맞지 않는 아이의 말도 김옥애 작가에겐 명쾌한 답으로 들린다.
아빠가 나이 들면 어떻게 되나요?/늙지.//
그땐 내가 아빠를 어떻게 부르지요?/아빠지.//
틀렸어요./할아버지라고 불러야죠.
―「아빠가 나이 들면」전문
아빠가 나이 들어 늙으면 그런 아빠를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를 아이가 묻고 있다. 시 속의 어른은 (당연히) 아빠라고 대답하지만 아이는 틀렸다고 반박한다. 아이에게 ‘늙은 사람’은 다 할아버지이다. 그러니 아빠도 나이가 들면 늙게 되니 할아버지가 되는 게 정답이다. 가만히 읽다 보면 아이의 논리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시이다. 오히려 아이는 ‘아빠’라고 불러야 한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당연하다는 듯 아이에게 “아빠는 늙어도 아빠야.”라고 말하지만, 그 사실을 납득할 만한 설명은 해주질 않는다. 그래서 정작 아이는 “왜?”라는 의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어른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많은 일들이 아이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동시이다.
더욱이 이 시는 “틀렸어요. 할아버지라고 불러야죠.”라는 아이의 당돌한 대답으로 끝난다. “네 말이 틀린 거지. 아빠는 늙어도 아빠인 거야.”라는 어른의 말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반갑다. 아마도 작품 속 어른 화자는 김옥애 작가 자신이었을 거라는 추측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시의 말미에는 “그래, 생각해 보니 너의 말이 맞구나.”라는 어른의 숨겨진 대답이 들리는 듯하다.
아이의 말 속에 담긴 세상은 꾸밈없이 순수하며, 우리는 그 안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내 옆에 있는 말』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목소리로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동시집을 통해 아이들은 화자인 어린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내가 틀린 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어른들은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아이는 어른의 스승”이라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른이 아이의 스승”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동시집을 통해 어른들이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주며, 더 다양한 사고를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해주길 소망한다.
[머리말]
어느 날 새벽에 나는 할머니가 되었어요. 그땐 기분이 참 묘했답니다. 기쁘기도 했고, 이제는 늙었구나 하는 씁쓸함도 있었지요. 태어난 그 아이는 내 집에서 자라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여기에 실린 오십 편의 글들은 그 아이와 살면서 생겨난 이야기들이지요. 그래서 이 동시집에는 아이의 마음과 감정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살아서 숨쉬는 동심을 옮겨 놓았다고나 할까요?
―김옥애
[추천의 말]
나는 김옥애 선생님의 동시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미리 보여 준 작품들을 읽는 동안 내내 감탄을 멈출 수가 없었지요. 어느 때는 마치 내가 직접 귀엽고 앙증스러운 아가가 된 듯도 했고, 때로는 아가들과 하나가 되어 함께 하하하하 웃고 노는 할아버지가 된 듯도 했어요. 그러는 동안 마음이 맑은 개울물처럼 맑아졌고, 푸른 풀밭을 달리는 것처럼 신나고 흥겨워지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역시 아이들이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배로구나. 아이들이 잘 자라야만 세상은 더 밝아지고 또 따뜻해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문삼석(동시인)
▣ 주요 목차
제1부 : 네 꽃 이름은 뭐니?
네 꽃 이름은 뭐니? / 어느 날 / 사뿐사뿐 걸어요 / 말
길을 걷다가 / 훗날 어른이 되면 / 강강술래 / 놀이터
너 어쩔래? / 동지 죽 / 새 우산 / 유치원 가는 날 / 높임말 / 수박
제2부 : 아빠가 나이 들면
얼마나 자랄까? / 약을 바르네요 / 보이지 않는 커피
친구 하자 / 껌이 붙어서 / 일기장 / 산타 할아버지
밥 / 아빠가 나이 들면 / 선생님 / 감기
제3부 : 작은 빵은 안 먹을래요
불이 왜 나갔지? / 묻고 대답하기 / 몇 밀리나 길어요? / 작은 빵
나이 / 다시 태어나야 해요 / 느릿느릿 / 글씨 / 과일 값 / 튀밥
돈 세는 공부 / 알고 싶어요 / 생각이 안 나요 / 자리 / 아직은
제4부 : 내 옆에 있는 말
호루라기 / 내 옆에 있는 말 / 세뱃돈 / 그림자 / 종이 비행기
손과 발 / 손가락아 / 거미줄이 보인다 / 금붕어 / 겨울 마중
★ 아이들의 천진스런 말 속에서 세상을 읽어 내는 동시집
★ 엄마가 쓰고, 딸이 그린 동시집
흔히 아이들의 특성을 ‘천진난만(天眞爛漫)’이란 말로써 표현한다. 이 말의 사전적 의미는 ‘말이나 행동이 천진함. 조금도 꾸밈이 없이 아주 순진하고 참됨’이다. ‘참되다’라는 말에 무게를 실어 이야기하자면, 즉 아이들의 말과 행동은 조금도 꾸밈이 없어 올바르며 진실되다는 뜻일 것이다.
영국 시인 윌리암 워즈워즈는 그의 시 「무지개(A Rainbow)」에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The child is the father of the man)”라고 했다. 이 말은 “아이는 어른의 스승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어른이라면 누구나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아이들의 매우 소박하여 귀엽기까지한 욕심과 투정을 듣노라면, 어느새 각박한 세상 속에서 순수함을 잃어버린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또한 그들의 천진난만하고 티 없는 말과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면, 잊고 살았던 삶의 소중함과 진리를 깨닫게 된다.
동시집 『내 옆에 있는 말』은 어른의 거울이자 스승인 아이들의 천진스러운 말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들고양이 노이』, 『그래도 넌 보물이야』등 다수의 동화집을 펴낸 김옥애 동화작가의 첫 동시집이다. 작가는 동화로 어린이 독자와 끊임없이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손자와 함께 지내면서 느꼈던 아이들의 감성과 빛깔을 동시집에 그대로 담아냈다. 더욱이 엄마가 쓴 동시에 딸이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려내 가족애가 살아 있는 책이다.
아빠 차는 토스카./할아버지 차는 그랜저./큰고모 차는 에스엠 파이브./작은고모 차는 마티즈.//
이름들이 어렵다./멀리 있는 말이다.//
혼자서 바꿔 보는 자동차 이름들/아빠 차는 인형/할아버지 차는 그네/큰고모 차는 장군이/작은고모 차는 호랑이//
이름들이 쉽다./내 옆에 있는 말이다.
―「내 옆에 있는 말」전문
아이들에게 토스카, 그랜저 등과 같은 말은 어렵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도 않고, 입으로 가만히 읊조려 봐도 어색하게만 느껴진다.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말인 셈이다. 그래서 화자인 아이는 어려운 자동차의 이름을 떠올리기 쉬운 단어들로 대치시켜 본다. 인형, 그네, 장군이, 호랑이……. 그러자 멀게만 느껴졌던 자동차들이 친숙하게 다가온다. 꼭 내 옆에 있는 것처럼 말에서 온기가 느껴지고 다정하게 들린다.
아이는 어렵게만 보였던 세상을 자신의 방식으로 쉽게 바꿔 본다. 이는 아이에게 세상을 천진하게 바라보고 읽어 내는 눈과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조건이 더 필요하다. 아이들의 그러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어른. 그것이 『내 옆에 있는 말』 속 동시들이 하나같이 솔직하고 담백한 이유가 된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하는 어린 화장의 옆에는 그 모습을 옆에서 지그시 바라봐 주는 김옥애 작가가 있기 때문이다. 어른이 생각하기엔 이치에 맞지 않는 아이의 말도 김옥애 작가에겐 명쾌한 답으로 들린다.
아빠가 나이 들면 어떻게 되나요?/늙지.//
그땐 내가 아빠를 어떻게 부르지요?/아빠지.//
틀렸어요./할아버지라고 불러야죠.
―「아빠가 나이 들면」전문
아빠가 나이 들어 늙으면 그런 아빠를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를 아이가 묻고 있다. 시 속의 어른은 (당연히) 아빠라고 대답하지만 아이는 틀렸다고 반박한다. 아이에게 ‘늙은 사람’은 다 할아버지이다. 그러니 아빠도 나이가 들면 늙게 되니 할아버지가 되는 게 정답이다. 가만히 읽다 보면 아이의 논리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시이다. 오히려 아이는 ‘아빠’라고 불러야 한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당연하다는 듯 아이에게 “아빠는 늙어도 아빠야.”라고 말하지만, 그 사실을 납득할 만한 설명은 해주질 않는다. 그래서 정작 아이는 “왜?”라는 의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어른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많은 일들이 아이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동시이다.
더욱이 이 시는 “틀렸어요. 할아버지라고 불러야죠.”라는 아이의 당돌한 대답으로 끝난다. “네 말이 틀린 거지. 아빠는 늙어도 아빠인 거야.”라는 어른의 말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반갑다. 아마도 작품 속 어른 화자는 김옥애 작가 자신이었을 거라는 추측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시의 말미에는 “그래, 생각해 보니 너의 말이 맞구나.”라는 어른의 숨겨진 대답이 들리는 듯하다.
아이의 말 속에 담긴 세상은 꾸밈없이 순수하며, 우리는 그 안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내 옆에 있는 말』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목소리로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동시집을 통해 아이들은 화자인 어린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내가 틀린 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어른들은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아이는 어른의 스승”이라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른이 아이의 스승”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동시집을 통해 어른들이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주며, 더 다양한 사고를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해주길 소망한다.
[머리말]
어느 날 새벽에 나는 할머니가 되었어요. 그땐 기분이 참 묘했답니다. 기쁘기도 했고, 이제는 늙었구나 하는 씁쓸함도 있었지요. 태어난 그 아이는 내 집에서 자라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여기에 실린 오십 편의 글들은 그 아이와 살면서 생겨난 이야기들이지요. 그래서 이 동시집에는 아이의 마음과 감정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살아서 숨쉬는 동심을 옮겨 놓았다고나 할까요?
―김옥애
[추천의 말]
나는 김옥애 선생님의 동시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미리 보여 준 작품들을 읽는 동안 내내 감탄을 멈출 수가 없었지요. 어느 때는 마치 내가 직접 귀엽고 앙증스러운 아가가 된 듯도 했고, 때로는 아가들과 하나가 되어 함께 하하하하 웃고 노는 할아버지가 된 듯도 했어요. 그러는 동안 마음이 맑은 개울물처럼 맑아졌고, 푸른 풀밭을 달리는 것처럼 신나고 흥겨워지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역시 아이들이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배로구나. 아이들이 잘 자라야만 세상은 더 밝아지고 또 따뜻해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문삼석(동시인)
▣ 주요 목차
제1부 : 네 꽃 이름은 뭐니?
네 꽃 이름은 뭐니? / 어느 날 / 사뿐사뿐 걸어요 / 말
길을 걷다가 / 훗날 어른이 되면 / 강강술래 / 놀이터
너 어쩔래? / 동지 죽 / 새 우산 / 유치원 가는 날 / 높임말 / 수박
제2부 : 아빠가 나이 들면
얼마나 자랄까? / 약을 바르네요 / 보이지 않는 커피
친구 하자 / 껌이 붙어서 / 일기장 / 산타 할아버지
밥 / 아빠가 나이 들면 / 선생님 / 감기
제3부 : 작은 빵은 안 먹을래요
불이 왜 나갔지? / 묻고 대답하기 / 몇 밀리나 길어요? / 작은 빵
나이 / 다시 태어나야 해요 / 느릿느릿 / 글씨 / 과일 값 / 튀밥
돈 세는 공부 / 알고 싶어요 / 생각이 안 나요 / 자리 / 아직은
제4부 : 내 옆에 있는 말
호루라기 / 내 옆에 있는 말 / 세뱃돈 / 그림자 / 종이 비행기
손과 발 / 손가락아 / 거미줄이 보인다 / 금붕어 / 겨울 마중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