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름을 부르는 그 순간, 진정으로 다가오는 친구의 의미
카미는 다케시와 요코가 골판지로 만든 종이 로봇이지만 두 아이가 이름을 지어주고 ‘카미’라 부르자 생명을 얻어 아이들의 친구가 된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멋진 강철 로봇이라 생각하는 카미는 언제나 제멋대로다. 카미가 로봇 나라 친구들을 위해 코끼리 인형을 가져가려고 막무가내로 행동하자, 아이들은 떼쓰고 말썽만 부리는 카미를 미워한다. 다케시와 요코는 자기들이 만든 카미에게 계속 마음은 쓰지만 카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외톨이가 된 카미는 다케시와 요코, 반 친구들도 로봇 나라의 친구들만큼 소중하다는 사실을 느낀다. 고장 난 트럭을 몸으로 막고 망가진 카미의 모습을 보면서, 친구들도 카미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낀다. 그리고 아이들이 흘린 눈물과 다케시가 불러준 ‘카미’의 이름은 카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다.
우정을 쌓고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으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
망가진 카미를 보면서 다케시가 무심코 카미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은 친구를 아끼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이름을 불러 주면서 그동안의 오해와 미움은 사라지고 카미는 아이들의 진짜 친구가 된다. 아이들이 만들어 준 코끼리 인형을 타고 로봇 나라로 떠난 카미는 투명한 마음처럼 빛나는 유리구슬을 친구들에게 남긴다. 아이들은 유리구슬을 보면서 언제까지나 카미를 기억할 것을 다짐한다. 코끼리 인형과 유리구슬이라는 우정의 매개체를 통해 카미와 아이들은 친구의 의미를 깨닫고 자란다.
‘야, 너’ 또는 별명으로 친구를 부르는 요즘 아이들이 친구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준다면 친구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종이 로봇 카미』는 마음을 나누는 일에 서툰 아이들에게 우정의 의미와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곁에 있는 친구의 이름을 불러 본다면 좋겠다.
▣ 작가 소개
글 : 후루타 다루히
1927년 일본 에히메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에서 러시아문학을 공부했다. 일본아동문학자협회 회원으로, 동화작가뿐만 아니라 비평가로도 명성이 높다. 지은 책으로 『벽장 속의 모험』,『우즈시오호의 소년들』,『숙제 주식회사』,『둔갑술 낙제생』,『먹보 로봇』,『물 위의 다케루』등이 있다. 그 외에도 논문집 「현대아동문학론」과 「아동문학의 사상」등이 있다.
그림 : 호리우치 세이이치
193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고 1987년 돌아가셨다. 그림책 『검은말 부랑키』,『타로의 외출』,『구룬파 유치원』,『손과 손가락』,『그늘』, 어린이책 『태양의 나뭇가지』,『유키와타리』,『인형의 집』,『그림동화집』등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강방화
1977년 일본 오카야마현에서 재일교포 3세로 태어났다. 지금은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전문 번역가로 다양한 책과 영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어린이책은 『쓱쓱 싹싹 목욕탕』,『똑똑하게 사는 법』,『느낌이 왔어!』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이름을 부르는 그 순간, 진정으로 다가오는 친구의 의미
카미는 다케시와 요코가 골판지로 만든 종이 로봇이지만 두 아이가 이름을 지어주고 ‘카미’라 부르자 생명을 얻어 아이들의 친구가 된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멋진 강철 로봇이라 생각하는 카미는 언제나 제멋대로다. 카미가 로봇 나라 친구들을 위해 코끼리 인형을 가져가려고 막무가내로 행동하자, 아이들은 떼쓰고 말썽만 부리는 카미를 미워한다. 다케시와 요코는 자기들이 만든 카미에게 계속 마음은 쓰지만 카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외톨이가 된 카미는 다케시와 요코, 반 친구들도 로봇 나라의 친구들만큼 소중하다는 사실을 느낀다. 고장 난 트럭을 몸으로 막고 망가진 카미의 모습을 보면서, 친구들도 카미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낀다. 그리고 아이들이 흘린 눈물과 다케시가 불러준 ‘카미’의 이름은 카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다.
우정을 쌓고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으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
망가진 카미를 보면서 다케시가 무심코 카미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은 친구를 아끼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이름을 불러 주면서 그동안의 오해와 미움은 사라지고 카미는 아이들의 진짜 친구가 된다. 아이들이 만들어 준 코끼리 인형을 타고 로봇 나라로 떠난 카미는 투명한 마음처럼 빛나는 유리구슬을 친구들에게 남긴다. 아이들은 유리구슬을 보면서 언제까지나 카미를 기억할 것을 다짐한다. 코끼리 인형과 유리구슬이라는 우정의 매개체를 통해 카미와 아이들은 친구의 의미를 깨닫고 자란다.
‘야, 너’ 또는 별명으로 친구를 부르는 요즘 아이들이 친구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준다면 친구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종이 로봇 카미』는 마음을 나누는 일에 서툰 아이들에게 우정의 의미와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곁에 있는 친구의 이름을 불러 본다면 좋겠다.
▣ 작가 소개
글 : 후루타 다루히
1927년 일본 에히메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에서 러시아문학을 공부했다. 일본아동문학자협회 회원으로, 동화작가뿐만 아니라 비평가로도 명성이 높다. 지은 책으로 『벽장 속의 모험』,『우즈시오호의 소년들』,『숙제 주식회사』,『둔갑술 낙제생』,『먹보 로봇』,『물 위의 다케루』등이 있다. 그 외에도 논문집 「현대아동문학론」과 「아동문학의 사상」등이 있다.
그림 : 호리우치 세이이치
193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고 1987년 돌아가셨다. 그림책 『검은말 부랑키』,『타로의 외출』,『구룬파 유치원』,『손과 손가락』,『그늘』, 어린이책 『태양의 나뭇가지』,『유키와타리』,『인형의 집』,『그림동화집』등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강방화
1977년 일본 오카야마현에서 재일교포 3세로 태어났다. 지금은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전문 번역가로 다양한 책과 영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어린이책은 『쓱쓱 싹싹 목욕탕』,『똑똑하게 사는 법』,『느낌이 왔어!』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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