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5가지 가치 이야기

▣ 출판사서평

베스트셀러 작가 스펜서 존슨이 어린이들을 위해 쓴 진정한 성공을 위한 5가지 가치 이야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선물》등 통찰력 있는 메시지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로 전세계 독자들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선물했던 스펜서 존슨이 이번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펜을 들었다. ‘상상 전기’라는 새로운 형식 속에 위인들의 삶을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동시에, 그들의 삶을 통해 어린이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을 쉽고도 재미있게 담았다. 스펜서 존슨은 ‘믿음, 도움, 정직, 결심, 웃음’의 5가지 가치가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고, 또 좋은 어른으로 자라 성공으로 이르게 하는 중요한 요소인가를 위인들의 ‘진짜 목소리’를 통해 전하고 있다. 각 이야기 끝에는 해당 위인을 더 자세하게 소개하는 ‘인물 탐구’를 실었다.

자신을 믿었기에 광견병 백신을 발견했던 루이 파스퇴르, 자신도 힘든 상황이지만, 남을 도와 많은 흑인 노예들을 구했던 해리엇 터브먼, 언제나 거짓 없이 정직함을 우선으로 삼았던 공자, 보지도 듣지도 못하던 어둠에서 굳은 결심을 통해 글을 배우고, 말을 배우며 세계를 감동시킨 헬렌 켈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살려 사람들에게 웃음의 행복을 전한 윌 로저스! 이 5명의 위인들의 상상전기를 통해 아이들은 그들의 삶이 전하는 각각의 가치의 소중함을 깨닫는 동시에 자신의 미래와 꿈에 대해서도 상상하고,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것에 한발자국 더 다가서게 될 것이다.

내용 소개
각각의 이야기는 주인공의 ‘진짜 목소리’, 즉 ‘마음의 소리’가 화자이다. 주인공이 화자인 자신의 ‘진짜 목소리’에 어떻게 귀를 기울였고 그로 인해 성공의 결실을 맺는지를 보여 주는 ‘상상전기’로 구성되었다.

믿음의 가치 _ 루이 파스퇴르 : (화자는 꿀벌, 믿음이) 어릴 적부터 병든 사람들을 도와줄 방법을 찾고자 했던 루이는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따라, 주위의 비웃음에도 아랑곳 않고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광견병 백신은 물론 오늘날 안전하게 우유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저온 살균’ 법 등 많은 발명을 했다.
* 인물 탐구

도움의 가치 _ 해리엇 터브먼 : (화자는 별, 반짝이) 남부의 흑인 노예로 고된 삶을 살던 해리엇은 자유를 찾아 북부로 탈출하게 되고 그 이후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흑인들의 구세주 ‘모세’가 되어 많은 흑인 노예들의 해방과 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평생을 바치며 도움의 가치를 실천했다.
* 인물 탐구

정직의 가치 _ 공자: (화자는 부엉이, 현명이) 어려서부터 정직한 것을 우선으로 꼽으며, 남에게도 항상 정직하게 대했던 공자는 끊임없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관리가 되어서도 ‘정직’을 실천하여 스스로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 인물 탐구

결심의 가치 _ 헬렌 켈러 : (화자는 생쥐 3마리, 봄이, 들음이, 말함이) 어릴 적 심한 열병으로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된 헬렌은 설리번 선생님의 끈질긴 교육과 자신의 굳은 결심으로 ‘마음의 소리’를 따라 책을 읽고, 말을 하며, 대학까지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전세계 사람들에게 참된 용기를 보여 주었다.
* 인물 탐구

웃음의 가치 _ 윌 로저스 : (화자는 밧줄, 명랑이) 어릴 적부터 장난기 가득하고 남을 웃기는 재주가 있었던 윌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의 ‘진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말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바로 ‘웃음을 선사하는 일’임을 깨닫는다. 그 후, 그는 세계에서 가장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된다.
* 인물 탐구

▣ 작가 소개

저 : 스펜서 존슨
Spencer Johnson,ジョンソン,スペンサ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의 저명한 강연자, 상담가이다.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아일랜드 왕립외과대학(Royal College of Sugeons)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메디컬 스쿨과 미국 최고의 병원인 메이오클리닉에서 수련 과정을 마쳤으며, 하버드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리더십 특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지금은 하버드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공공리더십센터 고문,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스펜서 존슨 파트너스의 회장으로 있다.

전세계 수천만 명의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글로벌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치즈에 대한 짧은 우화를 통해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변화의 순간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들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아마존 비즈니스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코노미스트, 비즈니스 위클리, USA Today 등의 세계 언론에서 새 천년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펜서 존슨의 작품은 출간될 때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으며, 『1분 의사결정』, 『1분 자기혁명』, 『1분 경영』,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분 혁명』, 『1분 엄마』의 5권으로 이루어진 ''1분 시리즈''는 뉴욕타임즈 선정 최고의 베스트셀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중 『1분 경영』은 유명 경영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케네스 블랜차드와 스펜서 존슨가 공동으로 집필한 책으로, 미국 기업가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경영서의 고전이 되었다.

그의 작품이 국경을 초월해 전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그의 글이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는 평범하고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우화들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감동적인 진실과 지혜를 담고 있다.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선물』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Value Tales』시리즈, 『선택』, 『행복』, 『Yes or No』, 『피크 앤드 밸리』,『부모』, 『영어 한 줄 변화 한 조각』 등의 저서가 있다.

역 : 이원경
번역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주로 소설과 인문교양서를 번역하면서 틈틈이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역서로는 『바이킹: 오딘의 후예』, 『마스터 앤드 커맨더』, 『장미의 미궁』, 『넥스트』,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마지막으로 죽음이 오다』, 『엔드하우스의 비극』, 『행복한 목수 비버 아저씨』, 『뿌지직! 너 그거 알아?』, 『속옷이 궁금해』, 『할머니 코끼리가 나가신다』, 『모든 것이 중요해지는 순간』, 『고스트 라디오』, 『신과 영웅들이 펼치는 신화의 세계』,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 『The 33』, 『스펜스 기숙학교의 마녀들』 등이 있다.

그림 : 댄 앤드리어슨
Dan Andreasen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많은 그림책들의 삽화를 그렸다. 현재 미국 오하이오 주 메디나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