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엄마가 아이를 병들게 한다

고객평점
저자니시하라 가츠나리
출판사항알마, 발행일:2011/10/31
형태사항p.214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963143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반드시 피해야 할 여섯 가지 육아법
우리가 알고 있는 육아법 중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거나 이미 잘못된 것으로 판명된 것들이 많다. 이러한 육아의 오류 대부분은 아이를 빨리 ‘키워내야’ 한다는 현대의 육아관에서 비롯되었다. 그 대표적인 오류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하나, 노리개젖꼭지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노리개젖꼭지를 사용하면 입호흡을 방지할 수 있어 면역병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둘, 업어주거나 안아주지 않고 요람도 사용하지 않는다.
→아이를 업어주고 안아주고 요람에 태워 흔들어주면, 아이의 신경계 발육이 촉진된다.
셋, 기어 다니면서 혀로 핥고 빨지 못하게 한다.
→아이들은 혀로 핥고 빨면서 미세균과 잡균,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운다.
넷, 지나지게 빨리 이유식을 시작한다.
→아기의 장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일찍 이유식을 시작하면,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알레르기 체질이 될 수 있다.
다섯, 생후 12개월부터 찬 음식을 먹인다.
→찬 음식을 자주 먹으면, 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섯,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지 않고 걷게 한다.
→아이를 오래 걷게 하면, 관절의 조혈소에 무리를 주어 백혈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저하된다.

니시하라 박사는 이 책에서 엄마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또 하나의 그럴듯한 ‘설說’을 추가하는 게 아니다. 그는 이미 검증된 건강한 육아법, 다시 말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육아법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연의 섭리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야말로 아이를 건강하고 영리하게 키우는 가장 좋은 육아법이라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니시하라 가츠나리
西原克成
1940년 가나가와(神奈川) 현에서 태어났다. 의학박사. 현재 일본 면역병치료연구회 회장, 니시하라(西原)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5년 도쿄 의과 치과대학 졸업. 1971년에 도쿄 대학 의학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도쿄 대학 의학부 구강외과 교실의 강사가 되었다. 도쿄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임상에 종사하면서 실험진화학의 연구를 병행하여 임상계통발생학을 수립했다. 진화학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자기면역질환 등의 면역병의 메커니즘을 해명하고 치료 방법을 확립했다. 인공치근 및 인공골수의 개발 분야에서 제1인자이기도 하다. 제32회 일본장기(臟器)학회 오리지널상 제1위를 수상했다. 저서에 『중력대응 진화학』, 『중력이 진화시킨 생물』, 『내장이 만드는 마음』, 『면역, 생명의 소용돌이』, 『얼굴의 과학』, 『아기의 생명의 원칙』, 『최고의 면역학』, 『치아는 인간의 혼이다』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변은숙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도쿄의 일본외국어전문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고독의 병 자살의 심리학』『지식의 편집』『화가의 아내』『나만 혼자 몰랐던 내 우울증』『아시아의 책·문자·디자인』(공역)『소설 공부의 신』(공역) 들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프롤로그

1장 아기의 증상이 말해주는 것
곤혹스러운 엄마들/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아이/아기에게는 독으로 작용한 된장국/육아에 대한 생각의 차이/젖 물리기와 젖 빨기는 인간의 원초적 행위/진화의 메커니즘을 알아야 한다

2장 아기의 진화학
육아란 무엇인가?/어처구니없는 의학의 오류들/아기는 아직 인간이 아니다/열 달 동안 오억 년의 진화가 이뤄지다/입덧이란 무엇일까?/아기는 호모사피엔스일까?/아기는 왜 호모사피엔스가 아닐까?/말하는 동물로 진화하다/진화는 계속된다/두 살까지의 육아가 평생을 좌우한다/천천히 지켜보는 육아/빨리빨리 육아관/너무 이르게 시작한 이유식이 초래하는 병/왜 알레르기 체질이 될까?/건너뛰기 육아는 금물이다

3장 면역계는 생체방위선이다
입호흡은 만병의 근원이다/기도는 생체방위선이다/편도환은 최종방위선이다/면역 기능이 저하되는 까닭은 무엇일까?/입호흡 때문에 생기는 병/노리개젖꼭지 부활론/노리개젖꼭지의 과학/코흘리개들은 어디로 갔을까?/입호흡의 위험과 코 막힘/천식의 원인은 무엇일까?/수영은 입호흡을 유발한다/오랜 지혜가 담긴 ‘몸가짐’의 과학/신체를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4장 잘못된 육아법으로 혹사당하는 육체
아이를 억지로 걷게 하지 말라/늘어만가는 허약한 아이들/몸에 해로운 직립보행/관절의 생리학/아이에게서 유모차를 빼앗지 말라/인간의 수명을 단축하는 중력/뼈를 쉬게 하라/잘 자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란다/잠이 부족한 나라 일본/잠을 자지 않아야 멋있다?/세포의 복제 실수가 암을 유발한다/생명의 법칙을 지키는 육아를 해야 한다/위험한 어린이 스포츠/코호흡의 중요성

5장 면역계가 생기다
뭐든 물고 빠는 아기/무균 상태가 만들어낸 재앙/면역이 생기기까지/청결을 좋아하는 바보와 찬 음식에 중독된 나라/빨고 기는 아기의 세계/경이로운 입의 감각/입에서 뇌가 태어났다/아토피는 난치병일까?/면역이란 무엇일까?/너무 이른 시기에 시작한 이유식은 아토피를 유발한다/유아 보툴리누스중독증/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의 중요성/아기의 장은 미완성 상태다/아토피의 원인은 무엇일까?/몸속에 침입한 이종단백질의 위험성/항체와 항원/모유의 단백질만이 위험하지 않다/맹물과 설탕물만 먹이자/전분을 먹이자/임신 중의 편식은 위험하다/아나필락시스의 공포/알레르기를 극복하는 법/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까닭은?/스테로이드호르몬과 부신피질/엎드려 재우기에 대한 오해/똑바로 누워 잤기 때문에 사람으로 진화했다/아기가 꼭 배워야 하는 호흡/엎드려 재우는 것의 위험성/올바른 수면 자세의 과학

6장 단계별 육아
단계별 육아법/1. 출산/2. 수유기(두 살 반까지)/3. 유아기/4. 학령기(초등학생)/5. 청소년기(중럭玆紵剋?/6. 청년기(19~24세)

7장 구강의학과 잘못된 육아
서양식 육아의 도입/구강의학과는 무엇일까?/구강의학과의 비극/의욕 없는 학자를 고른 실수/두 개의 국난이 무너뜨린 구강과 의과대학 구상/정책의 오류가 일으킨 문제/폭력적인 의료와 육아/스포츠 신앙과 면역병

8장 계통발생학과 육아법
진정한 구강의학과를 찾아서/생명 진화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다윈의 진화론과 진화학/다위니즘의 오류/진화란 무엇일까?/피르호가 의학을 망쳤다

에필로그/옮긴이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22,000  19,800
990 10% DC
 25,000  22,500
1,125 10% DC
 19,800  17,820
891 10% DC
 18,000  16,200
810 10%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