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괜찮아. 우리 다시 한번 해 보자!”
코끼리 ‘코보’가 춤을 배운대요.
느릿느릿 커다란 코끼리가 춤을 출 수 있을까요?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
‘코끼리와 꿀꿀이’는 뉴욕 타임스가 천재 작가라고 극찬한 모 윌렘스의 대표 그림책입니다. “21세기 아동 문학의 판도를 바꾼 천재”라는 수식에 걸맞게, 작가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현지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놀이와 모험, 오해와 다툼, 소통과 화해 등 친구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친근한 캐릭터,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입말을 그대로 살린 대화체는 친구끼리 역할을 나누어 보거나, 엄마와 연극 놀이를 하며 읽기 연습을 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단순한 선과 색으로 캐릭터의 풍부한 감정을 표현해 낸 일러스트 또한 마치 우리 아이들의 실제 모습을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사랑스러워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싸우고 토라져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함께 성장하는 ‘코보’와 ‘피기’는 친구가 좋아지는 시기의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두 주인공의 일상을 보면서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형제·자매와 함께 사이좋게 지내는 데 필요한 지혜도 얻게 될 것입니다.
[너도 할 수 있어!] 내용 소개
[너도 할 수 있어!]에는 약점을 극복하고 멋진 춤을 추기 위해 노력하는 코끼리 ‘코보’와, 이러한 친구에게 춤을 가르쳐 주며 용기를 북돋는 꿀꿀이 ‘피기’가 등장합니다. ‘피기’처럼 멋지게 춤을 추려고 고군분투하는 ‘코보’를 보면 어찌나 우스꽝스러운지 저절로 웃음보가 터집니다. 끙끙대고 진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지만 ‘코보’가 마음먹은 대로 되는 동작은 하나도 없습니다. 커다란 몸집으로 빠르고 유연한 동작을 따라 하기란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은 ‘코보’는 “역시 코끼리는 춤을 출 수 없다.”며 잔뜩 실망합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코끼리 춤을 배우고 싶다.”며 다람쥐 친구들이 찾아오고, ‘코보’는 자신감을 되찾게 됩니다.
[너도 할 수 있어!]에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개성과 장점이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던 일에 용기 있게 도전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코보’를 보며 누구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피기’는 ‘코보’와 함께 춤을 추고 싶었어요. ‘코보’는 코끼리라서 춤을 추지 못할 거라며 걱정했지만, ‘피기’에게 열심히 배우기로 마음먹었지요. 그러나 ‘코보’가 최선을 다해도 ‘피기’처럼 멋진 춤을 출 수 없었어요. ‘코보’는 상심한 나머지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어요. 그때 갑자기 다람쥐 친구들이 찾아와 말했어요. “코보야, 너한테 ‘코끼리 춤’을 배우러 왔어!”
▣ 작가 소개
글그림 : 모 윌렘스
Mo Willems
미국 유명 어린이 TV 교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작가. 모 윌렘스는 2004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인『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와 국내에는『꼬므 토끼』로 소개된 2005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Knuffle Bunny』의 작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 외에도『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정말 정말 한심한 괴물 레오나르도』『쉬~할 시간이야』등 독창적인 그림책을 많이 펴낸 젊은 작가이다.
모 윌렘스는 텔레비전 방송 작가로 데뷔하여 ''세서미 스트리트''와 ''큰 도시의 양들''로 에미 상을 여섯 차례나 수상하였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김혜경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어 주신 엄마 덕분에 어른이 된 지금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내가 만든 책과 함께 쑥쑥 자랄 어린이를 생각하면 참 행복해요.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기는 내내 즐거웠고, ‘나도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코보와 피기가 어린이에게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괜찮아. 우리 다시 한번 해 보자!”
코끼리 ‘코보’가 춤을 배운대요.
느릿느릿 커다란 코끼리가 춤을 출 수 있을까요?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
‘코끼리와 꿀꿀이’는 뉴욕 타임스가 천재 작가라고 극찬한 모 윌렘스의 대표 그림책입니다. “21세기 아동 문학의 판도를 바꾼 천재”라는 수식에 걸맞게, 작가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현지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놀이와 모험, 오해와 다툼, 소통과 화해 등 친구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친근한 캐릭터,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입말을 그대로 살린 대화체는 친구끼리 역할을 나누어 보거나, 엄마와 연극 놀이를 하며 읽기 연습을 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단순한 선과 색으로 캐릭터의 풍부한 감정을 표현해 낸 일러스트 또한 마치 우리 아이들의 실제 모습을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사랑스러워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싸우고 토라져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함께 성장하는 ‘코보’와 ‘피기’는 친구가 좋아지는 시기의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두 주인공의 일상을 보면서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형제·자매와 함께 사이좋게 지내는 데 필요한 지혜도 얻게 될 것입니다.
[너도 할 수 있어!] 내용 소개
[너도 할 수 있어!]에는 약점을 극복하고 멋진 춤을 추기 위해 노력하는 코끼리 ‘코보’와, 이러한 친구에게 춤을 가르쳐 주며 용기를 북돋는 꿀꿀이 ‘피기’가 등장합니다. ‘피기’처럼 멋지게 춤을 추려고 고군분투하는 ‘코보’를 보면 어찌나 우스꽝스러운지 저절로 웃음보가 터집니다. 끙끙대고 진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지만 ‘코보’가 마음먹은 대로 되는 동작은 하나도 없습니다. 커다란 몸집으로 빠르고 유연한 동작을 따라 하기란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은 ‘코보’는 “역시 코끼리는 춤을 출 수 없다.”며 잔뜩 실망합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코끼리 춤을 배우고 싶다.”며 다람쥐 친구들이 찾아오고, ‘코보’는 자신감을 되찾게 됩니다.
[너도 할 수 있어!]에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개성과 장점이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던 일에 용기 있게 도전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코보’를 보며 누구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피기’는 ‘코보’와 함께 춤을 추고 싶었어요. ‘코보’는 코끼리라서 춤을 추지 못할 거라며 걱정했지만, ‘피기’에게 열심히 배우기로 마음먹었지요. 그러나 ‘코보’가 최선을 다해도 ‘피기’처럼 멋진 춤을 출 수 없었어요. ‘코보’는 상심한 나머지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어요. 그때 갑자기 다람쥐 친구들이 찾아와 말했어요. “코보야, 너한테 ‘코끼리 춤’을 배우러 왔어!”
▣ 작가 소개
글그림 : 모 윌렘스
Mo Willems
미국 유명 어린이 TV 교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작가. 모 윌렘스는 2004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인『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와 국내에는『꼬므 토끼』로 소개된 2005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Knuffle Bunny』의 작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 외에도『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정말 정말 한심한 괴물 레오나르도』『쉬~할 시간이야』등 독창적인 그림책을 많이 펴낸 젊은 작가이다.
모 윌렘스는 텔레비전 방송 작가로 데뷔하여 ''세서미 스트리트''와 ''큰 도시의 양들''로 에미 상을 여섯 차례나 수상하였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김혜경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어 주신 엄마 덕분에 어른이 된 지금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내가 만든 책과 함께 쑥쑥 자랄 어린이를 생각하면 참 행복해요.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기는 내내 즐거웠고, ‘나도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코보와 피기가 어린이에게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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