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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평점
저자조경아
출판사항미호, 발행일:2011/10/25
형태사항p.239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276332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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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함께 먹은 밥을 통해 사람을 보고
함께 밥 먹은 사람을 통해 세상을 보는
에디터 조경아의 이야기

「GQ」 「W」의 전설적인 에디터 조경아가
함께 밥 먹은 사람들과 나눈 추억의 기록

최근 음식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음식을 소재 삼아 쓴 글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작가에서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같은 음식이라도 각자의 개인적 경험에 근거한 이야기들은 색다른 풍미를 전한다. 또한 근사한 레스토랑과 카페, 연륜 깊은 맛집을 소개하는 책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맛난 음식에 관한 책도 트렌디한 레스토랑에 관한 책도 아니다. 그저 한 끼 밥을 함께 먹은 사람들과 나눈 추억에 관한 책이다. 사실 개인적인 기억에 가까운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저자의 매력적인 문체와 시선에 담겨 이야기로 성장한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음식에 관한 조각 난 기억들이 따스한 추억이 되어 우리에게 전해져 온다.

누구나 먹어본 음식이지만
모두가 같을 수 없는 추억의 냄새

이문세, 박상원과 스코틀랜드에서 맛본 해기스, 박정자, 이충걸과 난시앙에서 먹은 상해식 돼지갈비, 어릴적 아빠와 함께 가서 먹었던 취영루의 통만두, 이북 출신 엄마의 항암치료 후 함께 간 오장동 냉면집, 밥 먹으며 친해진 여배우 이지아, 시어머니를 위해 닭발 한 소쿠리를 끓여낸 일…….
저자 조경아는 가족과 친구와 지인과 밥을 먹으며 마음도 나누었다. 진심어린 위로도 오갔으며, 웃음을 주는 귀여운 실수도 있었으며, 더는 떠올리기 싫은 기억도 남겼다. 그것들을 스무 개의 이야기에 담아 전하는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유쾌하고 따스하다. 이충걸 편집장의 추천사처럼, 책을 덮고 난 뒤엔 도저히 먹지 않을 수 없고 웃지 않을 수 없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경아
서울에서 태어나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의무교육기간을 비롯 대학 졸업까지 교지편집실과 학보사에서 마감하느라 방학을 까먹어도 안 아까웠고 갑근세 내는 내내 업종에는 ‘언론’에 동그라미를 쳤다.
선배들에게는 웬만해서는 깰 수 없는 늦은 마감의 신화를 쓴 후배로 인정받았음에도, 후배들에게는 말짱한 얼굴로 맨날 ‘에디터처럼 거룩한 직업도 없다’고 역설한다.
「In Seoul Magazine」, 「GQ Korea」, 「W Korea」에서 피처디렉터로 일했고 옮겨 적기도 복잡한 사정으로 휴간하고 있는 여행 잡지 「Off」와 곧 창간되는 잡지 「4D3N」의 편집장으로 매일 뭔가 쓰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1 해기스 익는 저녁
2 그녀가 먹지 않는 것
3 비 오는 날의 샌드위치
4 기억의 맨 앞, 처음
5 엄마 만두 아빠 만두
6 등 푸른 시간
7 신당동과 오장동 사이
8 삐쳐서 피렌체, 미안해서 밀라노
9 왜 연예인과는 친구가 될 수 없을까?
10 남자친구와 이성친구
11 나약한 눈이여, 강인한 카메라여
12 고몽에서의 한 철
13 어느 아침, 냄새
14 고수를 찾아서
15 마지막 식사
16 퐁뒤, 하실래요?
17 닭발로 종종걸음
18 거기까지
19 청출어람 청어람
20 익어라 김치야 시어져라 사랑아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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