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네 생각은 어때?]는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을 요리조리 마음껏 상상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바다 속에는 참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잖아요.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물고기들은 어떻게 한데 어우러져 살아갈까요? 물고기들 마을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떻게 해결하며 살아갈까요?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의 생각을 묻곤 합니다. [네 생각은 어때?]의 주인공 문어도 마찬가지예요. 집을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고 생각한 문어는 바다 속 친구들에게 묻지요. 친구들 생각은 다 달라요. 문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곰곰 생각에 잠겨요. 그때 바다가 묻지요. ‘문어 네 생각은 어떠니?’라고 말이에요
어느 날 아침 헤엄을 치고 돌아와 보니 커다란 물고기가 문어네 집 문을 딱 막고 있지 뭐예요? 문어는 집을 빼앗길까 봐 걱정하며 바다 속 친구들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지요. 집게발이 멋진 소라게, 우주선 모양의 해파리,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 가시장군 아귀는 문어한테 제 생각을 말합니다. 친구들의 생각을 듣고 문어는 어떻게 했을까요? 문어네 집 문을 막고 있는 커다란 물고기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네 생각은 어때?]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잘 살아 있는 재미있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깨워 줄 철학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질문의 왕이지요. 새로운 것, 신기한 것, 낯선 것, 궁금한 것을 보면 묻고 또 묻습니다. 귀찮을 때도 있지만 부모들은 성심성의껏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애를 씁니다. 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아이들은 엄마 아빠한테 가장 먼저 달려와 묻습니다. 그러면 부모들은 내 문제보다 더 앞장서 해결하려 들곤 하지요. 그럴 때 아이와 눈을 맞추고 다정하게 물어보면 어떨까요? “네 생각은 어때?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하고 말이에요. 호기심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니까요. 다른 사람의 생각 말고, 내 생각은 어떤지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 [네 생각은 어때?]은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엘레 판 리스하우트(Elle van Lieshout)
네덜란드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노랫말과 시를 쓰는 작가입니다. 이들은 자녀들을 키우면서 어린 아이들에게 어떤 말들을 써야 하는지 알게 되었대요. 그래서 보다 리듬감 있고, 아름다운 글로 구성되어 있지요. 때문에 [네 생각은 어때?]는 소리 내어 읽고, 부모도 함께 즐기면 더욱 좋습니다.
글 : 에리크 판 오스 (Erik van Os)
네덜란드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노랫말과 시를 쓰는 작가입니다. 이들은 자녀들을 키우면서 어린 아이들에게 어떤 말들을 써야 하는지 알게 되었대요. 그래서 보다 리듬감 있고, 아름다운 글로 구성되어 있지요. 때문에 [네 생각은 어때?]는 소리 내어 읽고, 부모도 함께 즐기면 더욱 좋습니다.
그림 : 미스 판 하우트
그로닝엔에 있는 그래픽디자인 예술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및 그래픽디자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 [용감한 밴]은 네덜란드 어린이도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네 생각은 어때?]는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을 요리조리 마음껏 상상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바다 속에는 참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잖아요.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물고기들은 어떻게 한데 어우러져 살아갈까요? 물고기들 마을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떻게 해결하며 살아갈까요?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의 생각을 묻곤 합니다. [네 생각은 어때?]의 주인공 문어도 마찬가지예요. 집을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고 생각한 문어는 바다 속 친구들에게 묻지요. 친구들 생각은 다 달라요. 문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곰곰 생각에 잠겨요. 그때 바다가 묻지요. ‘문어 네 생각은 어떠니?’라고 말이에요
어느 날 아침 헤엄을 치고 돌아와 보니 커다란 물고기가 문어네 집 문을 딱 막고 있지 뭐예요? 문어는 집을 빼앗길까 봐 걱정하며 바다 속 친구들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지요. 집게발이 멋진 소라게, 우주선 모양의 해파리,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 가시장군 아귀는 문어한테 제 생각을 말합니다. 친구들의 생각을 듣고 문어는 어떻게 했을까요? 문어네 집 문을 막고 있는 커다란 물고기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네 생각은 어때?]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잘 살아 있는 재미있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깨워 줄 철학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질문의 왕이지요. 새로운 것, 신기한 것, 낯선 것, 궁금한 것을 보면 묻고 또 묻습니다. 귀찮을 때도 있지만 부모들은 성심성의껏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애를 씁니다. 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아이들은 엄마 아빠한테 가장 먼저 달려와 묻습니다. 그러면 부모들은 내 문제보다 더 앞장서 해결하려 들곤 하지요. 그럴 때 아이와 눈을 맞추고 다정하게 물어보면 어떨까요? “네 생각은 어때?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하고 말이에요. 호기심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니까요. 다른 사람의 생각 말고, 내 생각은 어떤지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 [네 생각은 어때?]은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엘레 판 리스하우트(Elle van Lieshout)
네덜란드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노랫말과 시를 쓰는 작가입니다. 이들은 자녀들을 키우면서 어린 아이들에게 어떤 말들을 써야 하는지 알게 되었대요. 그래서 보다 리듬감 있고, 아름다운 글로 구성되어 있지요. 때문에 [네 생각은 어때?]는 소리 내어 읽고, 부모도 함께 즐기면 더욱 좋습니다.
글 : 에리크 판 오스 (Erik van Os)
네덜란드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노랫말과 시를 쓰는 작가입니다. 이들은 자녀들을 키우면서 어린 아이들에게 어떤 말들을 써야 하는지 알게 되었대요. 그래서 보다 리듬감 있고, 아름다운 글로 구성되어 있지요. 때문에 [네 생각은 어때?]는 소리 내어 읽고, 부모도 함께 즐기면 더욱 좋습니다.
그림 : 미스 판 하우트
그로닝엔에 있는 그래픽디자인 예술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및 그래픽디자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 [용감한 밴]은 네덜란드 어린이도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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