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자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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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조은산 외
출판사항참빛, 발행일:2011/10/20
형태사항p.177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13103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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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람을 살리는 태초의 자연식

현대인의 혀는 달거나 자극적인 화학조미료 맛에 길들여져 있으며 건강식도 태초에서 멀어져가고 있다.
‘태초의 자연식’은 자연에서 나는 모든 것이 재료이며 누구나 예전 그 맛이라고 고개를 끄덕이는 맛, 그 방법 그대로를 담았다.

이 책의 저자 조은산 목사와 강순남 원장은 30여 년 전부터 자연치유법으로 암, 당뇨, 아토피 등 불치병 및 현대의학이 포기한 환자들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며 자연식이 정답이라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 환자들이 ‘태초의 자연식’을 탄생하게 하였다.

현대인은 배불리 먹고도 아토피, 당뇨, 암으로 죽어가고 있다.

한 집에 한 명은 환자이다. 신생아가 아토피로 고생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고 초등학생도 암으로 학교가 아닌 병원을 다니고 있다. 곧 암환자가 90%가 될 날이 멀지 않았는데도 현대인은 배불리 먹을 생각만 하고 있다.

오히려 헐벗고 굶주리던 시절, 직접 된장, 고추장, 간장, 김치를 담가 먹던 시절에는 암을 몰랐고 아토피도 없었다. ‘태초의 자연식’은 암을 모르고 아토피가 없던 그 시절 그 요리법을 담았으며 자연이 주는 것만 넣었을 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았다.

자연식을 먹어야, 태초의 것 그대로를 먹어야 병이 낫는다. 병에 걸리지 않는다!

▣ 작가 소개

저 : 강순남

식생활만으로 대부분의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강순남은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70년대에 자연건강법을 접한 후, 지리산 골짜기 산청마을에서 민족생활학교를 수료하고 민족의학 연구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오랜 세월 단식훈련을 통하여 실질적인 연구활동을 해 오면서 신토불이 자연건강법을 우리생활에 도입하게 되었다. 그녀는 줄곧 ''몸을 비우면 정신도 맑아진다'', ''먹는 것이 환경이며 곧 삶''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다닌다. 올바른 식생활과 함께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는 먹거리 운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올바른밥상차리기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밥상이 약상이다』등을 비롯하여 먹거리와 관련한 다수의 책이 있다. 그녀는 이를 통해 잘 먹고 잘 싸는 게 보약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이 난무하는 현대 사회에서 자연식으로 밥상을 바꾸는 것이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최선책이라는 것이다. 그녀의 이런 활동에 대해 환경운동 연합대표인 최열은 ''우리나라 최고의 자연식 연구가''라는 찬사를 늘어놓기도 했다.

저자 : 조은산
1957년 김해에서 태어났다. 국립경상대(국어교육학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 대학원(교육사철학 전공)을 졸업했다. 우리 살림운동, 대안학교 및 명상마을을 추진했으며, 2006년 「문학21」을 통해 등단했다. 현재 동두천양주교육청 전문상담교사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시집 『장뇌삼을 심으며』, 수필집 『마중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생활 속의 자연건강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자연건강법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는 자연건강법
소화기 계통을 다스리는 자연건강법
성인병을 이겨내는 자연건강법
신장병 및 장기능 장애
간장질환의 모든 것
암, 과연 불치병인가?

2. 자연 건강법을 위한 식품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식품을 찾아라
젊음을 지켜주는 음식
성인병에 좋은 음식을 찾아라
컨디션에 좋은 음식

3. 우리 음식, 사철 음식
사계절과 함께하는 우리음식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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