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트의 실체와 음모!
식품업계 간부사원의 충격적 양심 고백!
“나도, 내 가족도 소비자이기에 용서할 수 없었다.”
이 책은 식품업계 현장에서 25년간 산전수전 다 겪은 한 간부사원의 충격적 양심 고백을 담았다. 일본에서 식품업계의 대가라고 불리는 ‘가와기시 히로카즈’가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트의 실체와 음모를 폭로한 것이다.
제멋대로 만들어 붙이는 제조일 표시, 밥 먹듯 이루어지는 유통기한 변조, 재가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조리식품, 갖가지 문제가 모조리 집약되어 있는 달걀, 팔다 남은 빵 또는 과일들의 은밀한 변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동네 마트 어느 코너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들이다.
그뿐이 아니다. 쥐가 날뛰고, 바퀴벌레가 득실거리고, 초파리가 날아다니는 곳. 지금 설명하는 곳은 쓰레기장이나 시궁창 옆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 식탁의 큰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그래서 가장 청결해야 할 마트 한구석의 실상이다.
이 밖에도 마트를 둘러싼 수수께끼는 너무도 많다. 유통기한이 넉넉히 남았는데도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는 이유, 마트 개점 시간 직후에도 완벽한 조리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이유, 닭이 매일 낳는 달걀의 수는 일정한데 주말마다 달걀을 할인 판매할 수 있는 이유 등 마트의 실체와 음모를 낱낱이 파헤쳤다.
또한 이 책은 소비자가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별할 줄 아는 힘을 키워 마트의 달인이 될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는 마트를 키워간다는 의식을 가지고 소비자가 직접 나서야 하는 시대다. 마트의 검은 그림자를 좀 더 치열하게 의심하고 확인하자. 마트의 달인이 늘어날수록 마트의 이면은 밝아질 것이다.
식품업계 간부사원의 충격적 양심 고백!
“나도, 내 가족도 소비자기에 용서할 수 없었다.”
‘공양’이라는 말이 있다. ‘밥을 먹는다’는 뜻의 불가 용어다. 그런데 이 단어에는 또 다른 심오한 뜻이 담겨 있다. 바로 ‘부처님께 바친다’는 뜻이다. 불자들은 음식을 먹는 것과 부처님께 예를 표하는 것을 동일하게 여긴다는 이야기다. 식생활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렇게 중요한 식생활, 우리는 잘하고 있는가? 좋은 음식을 안심하며 먹고 있는가? 그렇지 못하다. 우리는 항상 먹는 일에 불안하다. 우리 식탁 위에는 많은 위험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식품업계 현장에서 25년간 산전수전 다 겪은 한 간부사원의 충격적 양심 고백을 담았다. 일본에서 식품업계의 대가라고 불리는 ‘가와기시 히로카즈’가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트의 실체와 음모를 폭로한 것이다.
제멋대로 만들어 붙이는 제조일 표시, 밥 먹듯 이루어지는 유통기한 변조, 재가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조리식품, 갖가지 문제가 모조리 집약되어 있는 달걀, 팔다 남은 빵 또는 과일들의 은밀한 변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동네 마트 어느 코너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들이다.
이뿐이 아니다. 쥐가 날뛰고, 바퀴벌레가 득실거리고, 초파리가 날아다니는 곳. 지금 설명하는 곳은 쓰레기장이나 시궁창 옆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 식탁의 큰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그래서 가장 청결해야 할 마트 한구석의 실상이다.
순진한 소비자를 농락하는 마트의 검은 그림자!
“마트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이제야 풀린다.”
폐점 시간 직전에 마트를 찾으면 여러 식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유독 생선만은 할인하지 않는 마트가 있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재활용’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즉, 어제 팔다 남은 생선을 토막 내고 라벨을 새로 붙여 오늘 재판매하는 것이다. 이마저도 팔리지 않은 토막 생선은 내일 회덮밥이나 초밥으로 재활용된다.
조리식품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된다. 전날 팔지 못한 생고기는 양념육으로, 생갈비는 양념갈비로, 돈가스는 돈가스덮밥, 장어는 장어덮밥으로 재가공한 것이 바로 주부들에게 인기 최고인 조리식품의 실체다.
이 밖에도 마트를 둘러싼 수수께끼는 너무도 많다. 유통기한이 넉넉히 남았는데도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는 이유, 마트 개점 시간 직후에도 완벽한 조리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이유, 닭이 매일 낳는 달걀의 수는 일정한데 주말마다 달걀을 할인 판매할 수 있는 이유 등 마트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쳤다.
이 책을 읽으면 충격적인 내용에 놀라고 화가 날 것이다. 어쩌면 과장된 내용이라고 치부해 버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식품업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중견 간부사원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논픽션이며, 결코 과거지사가 아닌 현재진행형임을 명심해야 한다.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阡��실체와 음모!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별할 줄 아는 혜안을 길러라.”
이 책은 소비자가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길라잡이 목적으로 썼다. 이제는 마트를 키워간다는 의식을 가지고 소비자가 직접 나서야 하는 시대다. 마트의 검은 그림자를 좀 더 치열하게 의심하고 확인하자. 마트의 달인이 늘어날수록 마트의 이면은 밝아질 것이다.
Part 1 오늘도 대형마트에서는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1장에서는 저자가 실제로 보고 겪은 사건의 일부를 폭로하였다. 쥐가 날뛰고, 바퀴벌레가 득실거리고, 초파리가 날아다니는 곳. 지금 설명하는 곳은 쓰레기장이나 시궁창 옆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 식탁의 큰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그래서 가장 청결해야 할 마트 한구석의 실상이다.
Part 2 소비자만 모르는 ‘유통기한’의 실태를 파헤치다!
2장에서는 마트에서 제멋대로 만들어 붙이는 제조일 표시, 밥 먹듯 이루어지는 유통기한 변조의 실태를 낱낱이 파헤쳤다. 제조일이란 마트에 냉동 상태로 들어온 식품을 해동한 날이고, 유통기한은 언제든 임의로 변경이 가능하다.
Part 3 ‘조리식품’은 팔다 남은 재료를 처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3장에서는 재가공, 재활용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조리식품들의 심각성에 대해 담았다. 주부들에게 최고 인기상품인 조리식품. 하지만 전날 팔지 못한 생갈비는 양념갈비로, 생선은 초밥으로, 돈가스는 돈가스덮밥, 장어는 장어덮밥으로 재가공한 것이 바로 조리식품이다.
Part 4 거의 매일 먹는 ‘달걀’이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다니!
4장에서는 식품에 관련된 모든 문제의 집대성인 달걀에 대해 폭로하였다. 산란일자, 유통기한의 위·변조는 물론 산지 위조, 브랜드 위조, 눈속임 등 갖가지 문제가 모조리 집약되어 있는 식품이 바로 달걀이다.
Part 5 이제는 소비자가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분해야 한다!
이 책은 마트의 문제점을 들춰내어 지적하고 비판하는 데 끝나지 않는다. 5장에서는 독자에게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분할 줄 아는 혜안을 선사한다. 우리 동네의 마트를 할아버지, 할머니가 장을 보러 다니고, 아이가 심부름을 다녀올 수 있는 마트로 만들자.
저자 한마디
“이 책을 읽으면 충격적인 내용에 놀라고 화가 날 것이다. 어쩌면 과장된 내용이라고 치부해 버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식품업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중견 간부사원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논픽션이며, 결코 과거지사가 아닌 현재진행형임을 명심해야 한다.”
▣ 작가 소개
저 : 가와기시 히로카즈
가와기시 히로카즈는 1958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오비히로 축산 대학을 졸업하고, 25년째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의 품질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식육가공 기업에 처음 입사하여 햄·소시지를 만들었고, 식육처리장에서 소·돼지·닭의 고기를 해체하고 선별하였다. 그리고 편의점용 조리식품 공장에서 식품의 품질관리를 도맡아 했으며, 달걀 가공공장으로 옮겨 달걀에 관련된 모든 일을 했다. 그 후 전국의 마트와 식품공장에서 식품의 품질과 위생관리 지도를 해왔으며, 현재는 모 편의점 기업에서 식품을 제조하고 위생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식품 관련 일을 하는 동안 마트의 검은 실체를 수없이 겪었다. 그때마다 필요하다면 쓰레기통을 샅샅이 뒤져서라도 증거를 찾고 부정을 끝까지 캐냈다. 자신의 가족에게 먹이고 싶지 않은 식품은 소비자에게도 결코 팔아서는 안 된다는 신념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직접 경험한 마트의 실체와 음모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양심 고백을 하게 되었다. 소비자는 좋은 마트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식품을 구입할 권리가 있다. 그의 책 『소비자기에 용서할 수 없는 마트 신선식품』은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별할 줄 아는 힘을 키워 마트의 달인이 될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역자 : 서수지
역자 서수지는 건국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YBM시사닷컴 게임사업부에서 근무했다. 회사 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나는 읽는다. 고로 존재한다!’가 삶의 모토로,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은 책을 알리기 위해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출판 번역 및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다도 우라센케 한국지부 회원으로 활동하며 일본 문화에 대해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황당상식사전》(공역), 《이니시에이션 러브》, 《리피트》와 2010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인 《백곰 심리학》 등이 있다.
감수 : 최대원
감수자 최대원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환경보건학(식품위생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근무하면서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추천사
프롤로그 _마트의 이면을 고발하다
CHAPTER 1 오늘도 대형마트에서는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사건 01 -어제 팔다 남은 토막 생선이 오늘의 참치회로 둔갑
재활용의 대명사 토막 생선 / 생선만 할인하지 않는 마트를 주의하라
about KOREA) 우리나라의 식품위생법상 수산물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정해질까?
사건 02 -아침에 잡았다는 꽁치는 언제 아침에 잡았나?
어제 아침 또는 그 이전의 아침 / 청과물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일
about KOREA) 우리나라의 식품위생법상 청과물의 포장일자는 어떻게 정해질까?
사건 03 -마트는 바퀴벌레와 쥐에게 최고의 서식지 1
식품을 판매하는 마트에 쥐가 산다니 / 라면 상자 안에 바글바글한 쥐 새끼
사건 04 -마트는 바퀴벌레와 쥐에게 최고의 서식지 2
쓰레기봉투 안에서 일어나는 일 / 방역을 하는 주방에 어떻게 번식할까? / 가정에도 번식할 수 있다
about KOREA) 우리나라의 대형마트는 대량의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까?
사건 05 -마트의 최대 골칫거리는 초파리
날아다니는 게 눈에 훤히 보이는 초파리 / 해충퇴치기가 오히려 벌레를 불러 모은다
사건 06 -마술처럼 오늘의 날짜로 탈바꿈한 슬라이스 햄
표면이 수상쩍은 오늘 날짜의 햄 / 적발된 마트의 책임자는 해고 처분
Newspaper articles) 유통기한 믿을 수 없다! 햄에 곰팡이 범벅
사건 07 -마트의 주방 쓰레기통은 판도라의 상자?
주방에서 비위생적인 손으로 라벨갈이까지! / 라벨갈이는 늘 오늘 날짜로 고친다
Newspaper articles) 모든 정보가 여기에? 소고기 안심하고 먹는 방법
사건 08 -세상에서 똑같이 생긴 식품은 절대 없는 법
나는 멕시코산 호박이다 / 원산지 허위 기재는 원산지 표시법 위반
사건 09 -이물질을 대표하는 최강 단골손님
발견된 이물질이 셀 수 없을 정도 / 스테이플러 심은 최강의 단골손님
사건 10 -유통기한은 곧 식품의 신선도
유통기한 지난 상품이 태연히 진열대 위에 / 유통기한을 꼼꼼하게 살피는 눈
about KOREA) 우리나라의 식품위생법상 주류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정해지나?
CHAPTER 2 소비자만 모르는 ‘유통기한’의 실태를 파헤치다!
01 제품의 유통기한은 마트에서 정한다?
할인판매 되는 정어리의 실제 제조일은? / 해동한 날이 즉 제조일이라니! / 식품위생법은 허점투성이다
about KOREA) 우리나라의 식품위생법에 대하여
02 간담이 서늘해지는 제조일의 비밀
최종으로 가공한 날짜가 제조일? / 오늘 제조날짜로 판매되는 명란젓의 실체 / 마트의 즉석 빵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케이크는 유통기한에 관계없이 다 팔릴 때까지 판다
Newspaper articles) 케이크, 빵의 유통기한 변조! 해당 업체는 행정 처분
03 모든 제품의 제조시간은 엿장수 마음대로
개점과 동시에 진열하는 생선회는 언제 만드나? / 생선회의 맛은 육즙에 있다 / 소비자만 모르는 라벨갈이 / 모든 것은 직원의 마음대로
04 거꾸로 가는 식품위생법
회 접시에 깔아놓는 그럴싸한 무채/ 유통기한까지 재설정하는 마트의 실태 / 마트가 마음대로 조종하는 식품 / 마트에서 적당히 정하는 판매기한 / 오늘의 반짝 세일 상품은 전날 준비하는 법
about KOREA) 제조연월일, 품질유지기한 그리고 유통기한의 모든 것
CHAPTER 3 ‘조리식품’은 팔다 남은 재료를 처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01 마트의 최고 인기상품은 조리식품
주부들에게 인기 최고인 조리식품 / 초밥 요리사가 필요 없는 마트용 초밥 / 조리식품의 80퍼센트는 공장에서 만든다
Newspaper articles) 이것을 조심하자! 굿바이 식중독
02 팔다 남은 재료는 조리식품으로 재가공
즉석라면, 수제라면 안심할 수 있다? / 라벨만 붙여도 어엿한 제조 / 비싼 식품일수록 재가공이 필수
03 팔다 남은 빵과 과일의 변신
팔다 남은 빵은 러스크로 변신 / 채소, 과일은 다시 잘라 파는 게 당연
Newspaper articles) 아시나요? 식품마다 보관 방법이 다르다
04 재가공 지시는 누가 하는가?
안타까운 현실의 이유 있는 재가공 / 품절이 없는 가게는 신뢰할 수 없다
CHAPTER 4 거의 매일 먹는 ‘달걀’이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다니!
1 잘 팔리는 주말에는 달걀의 개수를 어떻게 늘리는가
달걀은 주말에 열 배 이상 팔린다 / 달걀이 마트에 들어오기까지 1 / 달걀이 마트에 들어오기까지 2 / 미국의 달걀 산업
02 달걀은 어떻게 팔든 무조건 남는 장사
달걀은 싼값에 팔아도 된다? / 날짜 속이기 / 당당히 판다는 발상은 누구에게도 없다
Newspaper articles) 달걀의 제조일자, 유통기한 표기! 이제는 의무다
03 달걀은 꼭 여기서 사야 한다
냉장고에 들어 있지 않은 달걀 / 달걀을 가장 사랑하는 일본인 / 삼복더위 땡볕에 달걀을 방치 / 자연란이라도 예외는 없다 / 달걀의 달인이 내린 결론
about KOREA) 우리나라는 달걀의 판매가 어떻게 이루어지나?
04 모든 식품의 문제는 달걀로 통한다
깨진 달걀은 어디로 가나? / 달걀 껍데기의 색깔에 대한 오해 / 영양 강화란은 정말 몸에 좋을까? / 모두의 의식개혁이 필요하다
CHAPTER 5 이제는 소비자가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분해야 한다!
01 어떤 마트가 좋은 마트인가
마트를 키워간다는 것은 / 좋은 마트의 정의
02 마트에서 두 눈 크게 뜨고 확인하자
마트 전체에서 체크해야 할 다섯 가지 포인트 / 마트 안에서 체크해야 할 여섯 가지 포인트 / 마트 밖에서 체크해야 할 세 가지 포인트 / 시간대별로 체크해야 할 세 가지 포인트 / 각 코너별로 체크해야 할 포인트
03 고객의 행복을 생각하는 마트
추천 상품을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가 / 고객의 행복을 고려하는 마트인가 / 직원의 행복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 지역사회와 연대한다 / 세계 최대 마트인 월마트에서 배운다 / 일본의 착한 마트
about KOREA) 수퍼슈퍼마켓이란 무엇인가?
04 가장 필요한 것은 소비자의 힘
고객을 끌어들이는 힘을 기른다 / 물건을 슬쩍할 수 없는 매장 / 이번 장을 마무리하며
Check list) 착한 마트를 판별하는 체크리스트
에필로그 _나도, 내 가족도 소비자였기에 용서할 수 없었다
옮긴이 후기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트의 실체와 음모!
식품업계 간부사원의 충격적 양심 고백!
“나도, 내 가족도 소비자이기에 용서할 수 없었다.”
이 책은 식품업계 현장에서 25년간 산전수전 다 겪은 한 간부사원의 충격적 양심 고백을 담았다. 일본에서 식품업계의 대가라고 불리는 ‘가와기시 히로카즈’가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트의 실체와 음모를 폭로한 것이다.
제멋대로 만들어 붙이는 제조일 표시, 밥 먹듯 이루어지는 유통기한 변조, 재가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조리식품, 갖가지 문제가 모조리 집약되어 있는 달걀, 팔다 남은 빵 또는 과일들의 은밀한 변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동네 마트 어느 코너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들이다.
그뿐이 아니다. 쥐가 날뛰고, 바퀴벌레가 득실거리고, 초파리가 날아다니는 곳. 지금 설명하는 곳은 쓰레기장이나 시궁창 옆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 식탁의 큰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그래서 가장 청결해야 할 마트 한구석의 실상이다.
이 밖에도 마트를 둘러싼 수수께끼는 너무도 많다. 유통기한이 넉넉히 남았는데도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는 이유, 마트 개점 시간 직후에도 완벽한 조리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이유, 닭이 매일 낳는 달걀의 수는 일정한데 주말마다 달걀을 할인 판매할 수 있는 이유 등 마트의 실체와 음모를 낱낱이 파헤쳤다.
또한 이 책은 소비자가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별할 줄 아는 힘을 키워 마트의 달인이 될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는 마트를 키워간다는 의식을 가지고 소비자가 직접 나서야 하는 시대다. 마트의 검은 그림자를 좀 더 치열하게 의심하고 확인하자. 마트의 달인이 늘어날수록 마트의 이면은 밝아질 것이다.
식품업계 간부사원의 충격적 양심 고백!
“나도, 내 가족도 소비자기에 용서할 수 없었다.”
‘공양’이라는 말이 있다. ‘밥을 먹는다’는 뜻의 불가 용어다. 그런데 이 단어에는 또 다른 심오한 뜻이 담겨 있다. 바로 ‘부처님께 바친다’는 뜻이다. 불자들은 음식을 먹는 것과 부처님께 예를 표하는 것을 동일하게 여긴다는 이야기다. 식생활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렇게 중요한 식생활, 우리는 잘하고 있는가? 좋은 음식을 안심하며 먹고 있는가? 그렇지 못하다. 우리는 항상 먹는 일에 불안하다. 우리 식탁 위에는 많은 위험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식품업계 현장에서 25년간 산전수전 다 겪은 한 간부사원의 충격적 양심 고백을 담았다. 일본에서 식품업계의 대가라고 불리는 ‘가와기시 히로카즈’가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트의 실체와 음모를 폭로한 것이다.
제멋대로 만들어 붙이는 제조일 표시, 밥 먹듯 이루어지는 유통기한 변조, 재가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조리식품, 갖가지 문제가 모조리 집약되어 있는 달걀, 팔다 남은 빵 또는 과일들의 은밀한 변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동네 마트 어느 코너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들이다.
이뿐이 아니다. 쥐가 날뛰고, 바퀴벌레가 득실거리고, 초파리가 날아다니는 곳. 지금 설명하는 곳은 쓰레기장이나 시궁창 옆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 식탁의 큰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그래서 가장 청결해야 할 마트 한구석의 실상이다.
순진한 소비자를 농락하는 마트의 검은 그림자!
“마트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이제야 풀린다.”
폐점 시간 직전에 마트를 찾으면 여러 식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유독 생선만은 할인하지 않는 마트가 있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재활용’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즉, 어제 팔다 남은 생선을 토막 내고 라벨을 새로 붙여 오늘 재판매하는 것이다. 이마저도 팔리지 않은 토막 생선은 내일 회덮밥이나 초밥으로 재활용된다.
조리식품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된다. 전날 팔지 못한 생고기는 양념육으로, 생갈비는 양념갈비로, 돈가스는 돈가스덮밥, 장어는 장어덮밥으로 재가공한 것이 바로 주부들에게 인기 최고인 조리식품의 실체다.
이 밖에도 마트를 둘러싼 수수께끼는 너무도 많다. 유통기한이 넉넉히 남았는데도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는 이유, 마트 개점 시간 직후에도 완벽한 조리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이유, 닭이 매일 낳는 달걀의 수는 일정한데 주말마다 달걀을 할인 판매할 수 있는 이유 등 마트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쳤다.
이 책을 읽으면 충격적인 내용에 놀라고 화가 날 것이다. 어쩌면 과장된 내용이라고 치부해 버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식품업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중견 간부사원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논픽션이며, 결코 과거지사가 아닌 현재진행형임을 명심해야 한다.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阡��실체와 음모!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별할 줄 아는 혜안을 길러라.”
이 책은 소비자가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길라잡이 목적으로 썼다. 이제는 마트를 키워간다는 의식을 가지고 소비자가 직접 나서야 하는 시대다. 마트의 검은 그림자를 좀 더 치열하게 의심하고 확인하자. 마트의 달인이 늘어날수록 마트의 이면은 밝아질 것이다.
Part 1 오늘도 대형마트에서는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1장에서는 저자가 실제로 보고 겪은 사건의 일부를 폭로하였다. 쥐가 날뛰고, 바퀴벌레가 득실거리고, 초파리가 날아다니는 곳. 지금 설명하는 곳은 쓰레기장이나 시궁창 옆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 식탁의 큰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그래서 가장 청결해야 할 마트 한구석의 실상이다.
Part 2 소비자만 모르는 ‘유통기한’의 실태를 파헤치다!
2장에서는 마트에서 제멋대로 만들어 붙이는 제조일 표시, 밥 먹듯 이루어지는 유통기한 변조의 실태를 낱낱이 파헤쳤다. 제조일이란 마트에 냉동 상태로 들어온 식품을 해동한 날이고, 유통기한은 언제든 임의로 변경이 가능하다.
Part 3 ‘조리식품’은 팔다 남은 재료를 처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3장에서는 재가공, 재활용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조리식품들의 심각성에 대해 담았다. 주부들에게 최고 인기상품인 조리식품. 하지만 전날 팔지 못한 생갈비는 양념갈비로, 생선은 초밥으로, 돈가스는 돈가스덮밥, 장어는 장어덮밥으로 재가공한 것이 바로 조리식품이다.
Part 4 거의 매일 먹는 ‘달걀’이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다니!
4장에서는 식품에 관련된 모든 문제의 집대성인 달걀에 대해 폭로하였다. 산란일자, 유통기한의 위·변조는 물론 산지 위조, 브랜드 위조, 눈속임 등 갖가지 문제가 모조리 집약되어 있는 식품이 바로 달걀이다.
Part 5 이제는 소비자가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분해야 한다!
이 책은 마트의 문제점을 들춰내어 지적하고 비판하는 데 끝나지 않는다. 5장에서는 독자에게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분할 줄 아는 혜안을 선사한다. 우리 동네의 마트를 할아버지, 할머니가 장을 보러 다니고, 아이가 심부름을 다녀올 수 있는 마트로 만들자.
저자 한마디
“이 책을 읽으면 충격적인 내용에 놀라고 화가 날 것이다. 어쩌면 과장된 내용이라고 치부해 버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식품업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중견 간부사원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논픽션이며, 결코 과거지사가 아닌 현재진행형임을 명심해야 한다.”
▣ 작가 소개
저 : 가와기시 히로카즈
가와기시 히로카즈는 1958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오비히로 축산 대학을 졸업하고, 25년째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의 품질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식육가공 기업에 처음 입사하여 햄·소시지를 만들었고, 식육처리장에서 소·돼지·닭의 고기를 해체하고 선별하였다. 그리고 편의점용 조리식품 공장에서 식품의 품질관리를 도맡아 했으며, 달걀 가공공장으로 옮겨 달걀에 관련된 모든 일을 했다. 그 후 전국의 마트와 식품공장에서 식품의 품질과 위생관리 지도를 해왔으며, 현재는 모 편의점 기업에서 식품을 제조하고 위생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식품 관련 일을 하는 동안 마트의 검은 실체를 수없이 겪었다. 그때마다 필요하다면 쓰레기통을 샅샅이 뒤져서라도 증거를 찾고 부정을 끝까지 캐냈다. 자신의 가족에게 먹이고 싶지 않은 식품은 소비자에게도 결코 팔아서는 안 된다는 신념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직접 경험한 마트의 실체와 음모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양심 고백을 하게 되었다. 소비자는 좋은 마트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식품을 구입할 권리가 있다. 그의 책 『소비자기에 용서할 수 없는 마트 신선식품』은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별할 줄 아는 힘을 키워 마트의 달인이 될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역자 : 서수지
역자 서수지는 건국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YBM시사닷컴 게임사업부에서 근무했다. 회사 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나는 읽는다. 고로 존재한다!’가 삶의 모토로,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은 책을 알리기 위해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출판 번역 및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다도 우라센케 한국지부 회원으로 활동하며 일본 문화에 대해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황당상식사전》(공역), 《이니시에이션 러브》, 《리피트》와 2010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인 《백곰 심리학》 등이 있다.
감수 : 최대원
감수자 최대원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환경보건학(식품위생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근무하면서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추천사
프롤로그 _마트의 이면을 고발하다
CHAPTER 1 오늘도 대형마트에서는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사건 01 -어제 팔다 남은 토막 생선이 오늘의 참치회로 둔갑
재활용의 대명사 토막 생선 / 생선만 할인하지 않는 마트를 주의하라
about KOREA) 우리나라의 식품위생법상 수산물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정해질까?
사건 02 -아침에 잡았다는 꽁치는 언제 아침에 잡았나?
어제 아침 또는 그 이전의 아침 / 청과물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일
about KOREA) 우리나라의 식품위생법상 청과물의 포장일자는 어떻게 정해질까?
사건 03 -마트는 바퀴벌레와 쥐에게 최고의 서식지 1
식품을 판매하는 마트에 쥐가 산다니 / 라면 상자 안에 바글바글한 쥐 새끼
사건 04 -마트는 바퀴벌레와 쥐에게 최고의 서식지 2
쓰레기봉투 안에서 일어나는 일 / 방역을 하는 주방에 어떻게 번식할까? / 가정에도 번식할 수 있다
about KOREA) 우리나라의 대형마트는 대량의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까?
사건 05 -마트의 최대 골칫거리는 초파리
날아다니는 게 눈에 훤히 보이는 초파리 / 해충퇴치기가 오히려 벌레를 불러 모은다
사건 06 -마술처럼 오늘의 날짜로 탈바꿈한 슬라이스 햄
표면이 수상쩍은 오늘 날짜의 햄 / 적발된 마트의 책임자는 해고 처분
Newspaper articles) 유통기한 믿을 수 없다! 햄에 곰팡이 범벅
사건 07 -마트의 주방 쓰레기통은 판도라의 상자?
주방에서 비위생적인 손으로 라벨갈이까지! / 라벨갈이는 늘 오늘 날짜로 고친다
Newspaper articles) 모든 정보가 여기에? 소고기 안심하고 먹는 방법
사건 08 -세상에서 똑같이 생긴 식품은 절대 없는 법
나는 멕시코산 호박이다 / 원산지 허위 기재는 원산지 표시법 위반
사건 09 -이물질을 대표하는 최강 단골손님
발견된 이물질이 셀 수 없을 정도 / 스테이플러 심은 최강의 단골손님
사건 10 -유통기한은 곧 식품의 신선도
유통기한 지난 상품이 태연히 진열대 위에 / 유통기한을 꼼꼼하게 살피는 눈
about KOREA) 우리나라의 식품위생법상 주류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정해지나?
CHAPTER 2 소비자만 모르는 ‘유통기한’의 실태를 파헤치다!
01 제품의 유통기한은 마트에서 정한다?
할인판매 되는 정어리의 실제 제조일은? / 해동한 날이 즉 제조일이라니! / 식품위생법은 허점투성이다
about KOREA) 우리나라의 식품위생법에 대하여
02 간담이 서늘해지는 제조일의 비밀
최종으로 가공한 날짜가 제조일? / 오늘 제조날짜로 판매되는 명란젓의 실체 / 마트의 즉석 빵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케이크는 유통기한에 관계없이 다 팔릴 때까지 판다
Newspaper articles) 케이크, 빵의 유통기한 변조! 해당 업체는 행정 처분
03 모든 제품의 제조시간은 엿장수 마음대로
개점과 동시에 진열하는 생선회는 언제 만드나? / 생선회의 맛은 육즙에 있다 / 소비자만 모르는 라벨갈이 / 모든 것은 직원의 마음대로
04 거꾸로 가는 식품위생법
회 접시에 깔아놓는 그럴싸한 무채/ 유통기한까지 재설정하는 마트의 실태 / 마트가 마음대로 조종하는 식품 / 마트에서 적당히 정하는 판매기한 / 오늘의 반짝 세일 상품은 전날 준비하는 법
about KOREA) 제조연월일, 품질유지기한 그리고 유통기한의 모든 것
CHAPTER 3 ‘조리식품’은 팔다 남은 재료를 처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01 마트의 최고 인기상품은 조리식품
주부들에게 인기 최고인 조리식품 / 초밥 요리사가 필요 없는 마트용 초밥 / 조리식품의 80퍼센트는 공장에서 만든다
Newspaper articles) 이것을 조심하자! 굿바이 식중독
02 팔다 남은 재료는 조리식품으로 재가공
즉석라면, 수제라면 안심할 수 있다? / 라벨만 붙여도 어엿한 제조 / 비싼 식품일수록 재가공이 필수
03 팔다 남은 빵과 과일의 변신
팔다 남은 빵은 러스크로 변신 / 채소, 과일은 다시 잘라 파는 게 당연
Newspaper articles) 아시나요? 식품마다 보관 방법이 다르다
04 재가공 지시는 누가 하는가?
안타까운 현실의 이유 있는 재가공 / 품절이 없는 가게는 신뢰할 수 없다
CHAPTER 4 거의 매일 먹는 ‘달걀’이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다니!
1 잘 팔리는 주말에는 달걀의 개수를 어떻게 늘리는가
달걀은 주말에 열 배 이상 팔린다 / 달걀이 마트에 들어오기까지 1 / 달걀이 마트에 들어오기까지 2 / 미국의 달걀 산업
02 달걀은 어떻게 팔든 무조건 남는 장사
달걀은 싼값에 팔아도 된다? / 날짜 속이기 / 당당히 판다는 발상은 누구에게도 없다
Newspaper articles) 달걀의 제조일자, 유통기한 표기! 이제는 의무다
03 달걀은 꼭 여기서 사야 한다
냉장고에 들어 있지 않은 달걀 / 달걀을 가장 사랑하는 일본인 / 삼복더위 땡볕에 달걀을 방치 / 자연란이라도 예외는 없다 / 달걀의 달인이 내린 결론
about KOREA) 우리나라는 달걀의 판매가 어떻게 이루어지나?
04 모든 식품의 문제는 달걀로 통한다
깨진 달걀은 어디로 가나? / 달걀 껍데기의 색깔에 대한 오해 / 영양 강화란은 정말 몸에 좋을까? / 모두의 의식개혁이 필요하다
CHAPTER 5 이제는 소비자가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분해야 한다!
01 어떤 마트가 좋은 마트인가
마트를 키워간다는 것은 / 좋은 마트의 정의
02 마트에서 두 눈 크게 뜨고 확인하자
마트 전체에서 체크해야 할 다섯 가지 포인트 / 마트 안에서 체크해야 할 여섯 가지 포인트 / 마트 밖에서 체크해야 할 세 가지 포인트 / 시간대별로 체크해야 할 세 가지 포인트 / 각 코너별로 체크해야 할 포인트
03 고객의 행복을 생각하는 마트
추천 상품을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가 / 고객의 행복을 고려하는 마트인가 / 직원의 행복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 지역사회와 연대한다 / 세계 최대 마트인 월마트에서 배운다 / 일본의 착한 마트
about KOREA) 수퍼슈퍼마켓이란 무엇인가?
04 가장 필요한 것은 소비자의 힘
고객을 끌어들이는 힘을 기른다 / 물건을 슬쩍할 수 없는 매장 / 이번 장을 마무리하며
Check list) 착한 마트를 판별하는 체크리스트
에필로그 _나도, 내 가족도 소비자였기에 용서할 수 없었다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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