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현직 교사로 재직 중인 김권태 선생님의 교단일기. 2011년 인천문화재단 창작기금을 수혜한 책이다. 계간『시와반시』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교사로서의 열정과 고뇌, 제자에 대한 스승의 절제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교단의 모습을 깊이 있는 사색을 통해 담백하고 밀도 높은 문장에 담아냈다. 한문 교사로서 군데군데 고전을 인용하고 해석하여 우리 삶에 더 깊은 향기를 불어넣고 있는 책이다. 스물네 살이란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간 저자는, 떠돌이처럼 이것저것 잡일을 하다가 가슴 한 켠의 뜨거움을 찾아 공부를 시작했다. 저자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외로움 때문에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 책에 바닥에는 외로움이라는 안개가 잔잔하게 일렁거린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권태
저자 김권태는 197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2003년 계간 『시와반시』로 등단하였고 현재 인천의 한 여고에서 한문을 가르치고 있다.
▣ 주요 목차
3월의 일기
4월의 일기
5월의 일기
6월의 일기
7월의 일기
8월의 일기
9월의 일기
10월의 일기
11월의 일기
현직 교사로 재직 중인 김권태 선생님의 교단일기. 2011년 인천문화재단 창작기금을 수혜한 책이다. 계간『시와반시』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교사로서의 열정과 고뇌, 제자에 대한 스승의 절제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교단의 모습을 깊이 있는 사색을 통해 담백하고 밀도 높은 문장에 담아냈다. 한문 교사로서 군데군데 고전을 인용하고 해석하여 우리 삶에 더 깊은 향기를 불어넣고 있는 책이다. 스물네 살이란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간 저자는, 떠돌이처럼 이것저것 잡일을 하다가 가슴 한 켠의 뜨거움을 찾아 공부를 시작했다. 저자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외로움 때문에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 책에 바닥에는 외로움이라는 안개가 잔잔하게 일렁거린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권태
저자 김권태는 197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2003년 계간 『시와반시』로 등단하였고 현재 인천의 한 여고에서 한문을 가르치고 있다.
▣ 주요 목차
3월의 일기
4월의 일기
5월의 일기
6월의 일기
7월의 일기
8월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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