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적 신비주의 소설의 전형
환생탐험대Ⅰ
- 베스트셀러 ‘토정비결’의 작가,이재운의 새로운 도전
- 과학과 신비주의에 더한 입담꾼 작가의 상상력 결합
-삶의 영원한 화두, 죽음의 세계에 대한 흥미진진한 탐구
-환생과 윤회를 모티프로 한 한국적 신비주의 소설의 전형
영원한 물음, 환생에 대한 상상력 총출동
죽음 이후의 세계를 향해 탐험을 떠나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이라는 화두를 손에 쥐고 태어난다.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언젠가는 ‘반드시’ ‘누구에게나’ 찾아올 죽음을 고민한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 앞에서 좌절하며, 수시로 밀려드는 불안을 떨치려 몸부림친다.
그래서 종교와 미신 등 갖은 수단을 다 써보지만 끝내 죽음이란 화두를 손에서 놓지 못한 채, 홀연히 불확실한 미지의 세계로 떠나버리고 만다. 그가 아무리 부자라도, 권력자라도, 천재라도, 스타라도…나도 예외 없이.
이 소설은 죽음의 정체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진화한 생명체가 영생을 포기하고 죽음을 택한 것은, 죽음이 영생보다 더 이익이기 때문이라는 가설에 착안, 환생과 윤회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탐구한다.
또 반물질로 이뤄진 영계와 우주지(宇宙智)가 모여 있는 아카샤를 통해 우리 현실이 매우 복잡한 4차원 세계를 이루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보다 훨씬 더 미묘하다는 걸 밝힌다.
실제로 과학이 밝혀낸 물질은 불과 4%에 불과하며, 우리가 모르는 우주 물질은 Dark Energy 70%, Dark matter 26%, 모두 96%에 이른다.
그래서 작가는 말한다. 죽음의 세계에 대한 물음은 생명을 가진 자로서는 뿌리칠 수 없는 영원한 유혹이라고.
“정말 죽은 것인가. 죽었다면 왜 저승에를 가지 않고 이승에서 이렇게 돌아다니고 있을까? 혹시 내가 진짜 죽은 것으로 착각하는 건 아닐까? 꿈?”
환생탐험은 이미 시작되었다.
▣ 작가 소개
저 : 이재운
이재운
1958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났고,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 쓴 장편소설 『아드반』을 문장사에서 출간하고, 4학년 때 쓴 『목불을 태워 사리나 얻어볼까』을 출간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2년에 첫 출간한 『소설 토정비결』은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토정 이지함 선생의 운명론적인 민족성과 예언적 인생관, 그리고 한국인만의 독특한 해학성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 수많은 저작물을 발표했다. 현재 성격 분석 프로그램 ‘바이오코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코드연구소 대표, 재단법인 한국지식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 토정비결』 『천년영웅 칭기즈칸』 『연암 박지원』 『소설 금강경』 『음양화평지인』 『갑부』 『소설 정역(正易)』 『태사룡의 거꾸로 보는 삼국지』 『아, 유마』 『왕의 눈물』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길굴
나는 무엇이며, 여기는 어디인가?
얼굴이 안 보인다
흰구름
두무지
의무려산
마하연
귀신 친구들
닌자 귀신
태백산 천제단으로 가라
영매를 찾다
마하연에서 만난 아내
도담이가 돌아오다
태백회
도담이의 이중생활
세상이 급하면 영계도 급하다
귀졸신병대
한국적 신비주의 소설의 전형
환생탐험대Ⅰ
- 베스트셀러 ‘토정비결’의 작가,이재운의 새로운 도전
- 과학과 신비주의에 더한 입담꾼 작가의 상상력 결합
-삶의 영원한 화두, 죽음의 세계에 대한 흥미진진한 탐구
-환생과 윤회를 모티프로 한 한국적 신비주의 소설의 전형
영원한 물음, 환생에 대한 상상력 총출동
죽음 이후의 세계를 향해 탐험을 떠나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이라는 화두를 손에 쥐고 태어난다.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언젠가는 ‘반드시’ ‘누구에게나’ 찾아올 죽음을 고민한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 앞에서 좌절하며, 수시로 밀려드는 불안을 떨치려 몸부림친다.
그래서 종교와 미신 등 갖은 수단을 다 써보지만 끝내 죽음이란 화두를 손에서 놓지 못한 채, 홀연히 불확실한 미지의 세계로 떠나버리고 만다. 그가 아무리 부자라도, 권력자라도, 천재라도, 스타라도…나도 예외 없이.
이 소설은 죽음의 정체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진화한 생명체가 영생을 포기하고 죽음을 택한 것은, 죽음이 영생보다 더 이익이기 때문이라는 가설에 착안, 환생과 윤회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탐구한다.
또 반물질로 이뤄진 영계와 우주지(宇宙智)가 모여 있는 아카샤를 통해 우리 현실이 매우 복잡한 4차원 세계를 이루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보다 훨씬 더 미묘하다는 걸 밝힌다.
실제로 과학이 밝혀낸 물질은 불과 4%에 불과하며, 우리가 모르는 우주 물질은 Dark Energy 70%, Dark matter 26%, 모두 96%에 이른다.
그래서 작가는 말한다. 죽음의 세계에 대한 물음은 생명을 가진 자로서는 뿌리칠 수 없는 영원한 유혹이라고.
“정말 죽은 것인가. 죽었다면 왜 저승에를 가지 않고 이승에서 이렇게 돌아다니고 있을까? 혹시 내가 진짜 죽은 것으로 착각하는 건 아닐까? 꿈?”
환생탐험은 이미 시작되었다.
▣ 작가 소개
저 : 이재운
이재운
1958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났고,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 쓴 장편소설 『아드반』을 문장사에서 출간하고, 4학년 때 쓴 『목불을 태워 사리나 얻어볼까』을 출간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2년에 첫 출간한 『소설 토정비결』은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토정 이지함 선생의 운명론적인 민족성과 예언적 인생관, 그리고 한국인만의 독특한 해학성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 수많은 저작물을 발표했다. 현재 성격 분석 프로그램 ‘바이오코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코드연구소 대표, 재단법인 한국지식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 토정비결』 『천년영웅 칭기즈칸』 『연암 박지원』 『소설 금강경』 『음양화평지인』 『갑부』 『소설 정역(正易)』 『태사룡의 거꾸로 보는 삼국지』 『아, 유마』 『왕의 눈물』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길굴
나는 무엇이며, 여기는 어디인가?
얼굴이 안 보인다
흰구름
두무지
의무려산
마하연
귀신 친구들
닌자 귀신
태백산 천제단으로 가라
영매를 찾다
마하연에서 만난 아내
도담이가 돌아오다
태백회
도담이의 이중생활
세상이 급하면 영계도 급하다
귀졸신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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