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꼬마 여우 페르디의 한 가지 걱정거리
크리스마스 전날, 토끼들이 살던 굴 앞을 지나치던 페르디에게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새로 이사 간 토끼네 집을 못 찾으면 어떡하지?"
아마 토끼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해 몹시 슬퍼할 거예요.
그때 페르디에게 한 가지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나뭇가지로 화살표를 만들어 토끼네 새집까지 가는 길을 표시해 놓는 거야! 산타 할아버지가 토끼네 새집을 금방 찾을 수 있게!''
페르디와 친구들은 하루 종일 나뭇가지로 길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토끼네 새집에서 꽁꽁 언 몸을 녹였지요.
밖에서는 하얀 눈이 펑펑 내립니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문을 나선 페르디는 깜짝 놀랍니다. 길에 표시한 화살표들이 모조리 눈 속에 파묻혔으니까요!
화살표가 보이지 않는 오늘 밤, 산타 할아버지가 토끼네 새집을 찾아올 수 있을까요?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
페르디와 친구들이 하루 종일 오들오들 떨면서 나뭇가지로 길을 표시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페르디와 친구들 모두 졸음을 참으며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고, 크리스마스 날 아침에 토끼네 집까지 서둘러 달려간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페르디와 친구들은 토끼들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마지막 장면에서,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된 토끼가 말합니다.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은 산타 할아버지한테 받은 선물이 아니라, 반짝이는 트리나 맛있는 블루베리가 아니라 너희들과 함께하는 것이라고요.
크리스마스 날 페르디와 친구들은 토끼네 집에 모여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페르디의 크리스마스》는 친구를 아끼고 배려하는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토끼들이 살던 굴 앞을 지나치던 페르디에게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새로 이사 간 토끼네 집을 못 찾으면 어떡하지?"
아마 토끼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해 몹시 슬퍼할 거예요.
그때 페르디에게 한 가지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나뭇가지로 화살표를 만들어 토끼네 새집까지 가는 길을 표시해 놓는 거야! 산타 할아버지가 토끼네 새집을 금방 찾을 수 있게!''
페르디와 친구들은 하루 종일 나뭇가지로 길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토끼네 새집에서 꽁꽁 언 몸을 녹였지요.
밖에서는 하얀 눈이 펑펑 내립니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문을 나선 페르디는 깜짝 놀랍니다. 길에 표시한 화살표들이 모조리 눈 속에 파묻혔으니까요!
화살표가 보이지 않는 오늘 밤, 산타 할아버지가 토끼네 새집을 찾아올 수 있을까요?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
페르디와 친구들이 하루 종일 오들오들 떨면서 나뭇가지로 길을 표시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페르디와 친구들 모두 졸음을 참으며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고, 크리스마스 날 아침에 토끼네 집까지 서둘러 달려간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페르디와 친구들은 토끼들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마지막 장면에서,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된 토끼가 말합니다.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은 산타 할아버지한테 받은 선물이 아니라, 반짝이는 트리나 맛있는 블루베리가 아니라 너희들과 함께하는 것이라고요.
크리스마스 날 페르디와 친구들은 토끼네 집에 모여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페르디의 크리스마스》는 친구를 아끼고 배려하는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줄리아 로린슨
런던에서 자랐으며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습니다. 동시,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런던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서로 『호기심쟁이 로지의 깜짝 선물』이 있습니다.
그린이 : 티파니 비키
영국 런던 왕립예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농촌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경험을 살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줄리아 롤린슨과 함께하는 ''페르디 시리즈'', 《도서관에 간 암탉》《행복을 전하는 편지》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 이광일
1962년 서울생. 한국일보 논설위원, 연세대 독문과 강사를 지냈고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역사-고대편』, 『사이비역사의 탄생』, 『생각의 역사 Ⅱ-20세기 지성사』, 『엥겔스 평전』 등 영어와 독일어책을 다수 번역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