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무

▣ 출판사서평

마법사 토토이야기 시리즈 중 첫 번째 책 ‘생각나무’입니다.
‘생각 없는 시’의 시장님과 시장님의 딸 상큼이는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똑똑하고 지혜로워지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머릿속에 물음표가 가득합니다. 아빠와 딸은 골똘히 생각에 잠겨 보지만, 좀처럼 답이 나오지 않자 신비한 세상에 살고 있는 마법사 궁금씨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지요.
사람들의 꿈속에도 들어갈 수 있고, 자기의 모습도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는 궁금씨는 신기한 요술을 부려 상큼이와 아빠의 고민을 풀어주고, 책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세상으로 그들을 초대합니다.
책을 대충대충 읽은 사람 중에는 다른 사람보다 많은 것을 안다며 우쭐해 하는 사람들이 있곤 해요. 하지만 진정한 지혜는 다른 사람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책에 있는 이야기들을 마음에 새겨 행동으로 옮기는 것. 이렇게 천천히 쌓아 올리는 지혜를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법사 궁금씨의 뒤를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의 머릿속에도 분명 큼직한 ‘생각발전소‘가 자리 잡게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글,그림 백명식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 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 작가로 여러 학교에 출강 중입니다.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100여 권의 창작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렸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일러스트레이션을 발표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생각비타민」「행복한 똥 누기」「엄마 어렸을 적에」「김치네 식구들」등이, 그린 책으로 「민들레 자연과학동화」「책 읽는 도깨비」「책 귀신 세종대왕」「책 읽어주는 바둑이」외 여러 권이 있고, 최근에 나온 책으로는 「토끼의 눈물」「초등학생을 위한 국악의 모든 것」「WHAT?(자연재해 편)」이 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 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 작가로 여러 학교에 출강 중입니다.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100여 권의 창작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렸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일러스트레이션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