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이오덕
李五德
아동문학가,우리말 연구가. 1925년 경북 청송에서 농사짓는 집안에서 태어나 한평생 우리나라 말을 일으켜 세우고, 아동문학의 터를 닦는데 노력했다. ‘교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보여’서 공무원을 그만두고 1944년 청송 부동초등학교에서부터 1986년 독재정권의 강압에 못 이겨 그만 학교를 떠나야 할 때까지 마흔세 해 동안 아이들에게 착하고 맑은 마음으로 세상과 자기 삶을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는 글을 쓰도록 가르쳤다.
2003년 작고 전까지 아동 문학 평론가로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글쓰기 교육을 하도록 이끌었고,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어린이문학협의회’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들을 꾸렸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여는 바탕이 되었다. 한국 아동문학상과 단재상을 받았으며, 어린이를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는 일과 어린이 문학, 우리말 바로잡기에 평생을 바쳤다.
그동안 쓰고 엮은 책으로 『아동시론』『별들의 합창』『까만 새』『시정신과 유희정신』『일하는 아이들』『삶과 믿음의 교실』『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어린이를 지키는 문학』『이 땅의 아이들 위해』『울면서 하는 숙제』『종달새 우는 아침』『개구리 울던 마을』『거꾸로 사는 재미』『삶·문학·교육』『우리 문장 쓰기』『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참교육으로 가는 길』『농사꾼 아이들의 노래』『문학의 길 교육의 길』『나무처럼 산처럼』『어린이책 이야기』『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감자를 먹으며』『우리 말 살려쓰기(하나),(둘)』『고든박골 가는 길』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아이들 살리는 일에 몸바쳐주십시오
1부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의 길
1.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의 길
2. 참 사람을 기르는 교육
3. 사람교육, 어떻게 할까
4. 교육을 말한다
5. 학교교육, 무엇을 하고 있나
6. 가르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7. 바람직한 스승의 모습
8. 무엇을 하면서 살아갈 것인가
9. 아이들에게 환영받는 선생님이 되자
10.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해결하려는 교육문제
11. ‘자기 이야기’를 쓰지 못하게 하는 쓰기 교과서
12. 누구 책임인가
13.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
14. 선생님들은 민주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
15. 분단 현실과 민족 교육
2부 아이들을 살려 주십시오
1. 명령만 하면 교육이 될까
2. 살인교육의 질서를 바꿔야
3. 교육을 모르니 아이들을 잡을 밖에
4. 아이들의 문제를 생각한다
5. 학장의 죽음과 어린이의 자살
6. 아이들을 살려 주십시오
7.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을
3부 농촌아이들과 교육문제
1. 농촌아이들과 교육문제
2. 시골에 남아있는 젊은 “찌꺼기”
3. 버려진 농촌, 버려진 아이들
4. 도시와 농촌
4부 아이들 눈으로 본 세상
1. 싸움과 실천
2. 자연과 사람
3. 노동자를 보는 눈
4. 자연을 잃어버린 사람
5. 상식과 사회
6. 내가 가르친 아이들
7. 가장 소중하고 서두를 일
8. 겨레여, 어디로 가는가
9. 착하고 어진 심부름꾼
10. 교육의 상식
11. 무엇을 걱정해야 하나
12. 가장 큰 걱정거리
13. 相良政之 선생님께
14. 사물의 속을 꿰뚫어보는 눈
15. 우리는 무엇을 자랑할까
16. 웅변대회와 교육
17. 어린이와 책
18. 어린이날 특집 ‘어린이 교육’에 대하여(김지정 기자)
* 이오덕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펴낸 책들
저 : 이오덕
李五德
아동문학가,우리말 연구가. 1925년 경북 청송에서 농사짓는 집안에서 태어나 한평생 우리나라 말을 일으켜 세우고, 아동문학의 터를 닦는데 노력했다. ‘교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보여’서 공무원을 그만두고 1944년 청송 부동초등학교에서부터 1986년 독재정권의 강압에 못 이겨 그만 학교를 떠나야 할 때까지 마흔세 해 동안 아이들에게 착하고 맑은 마음으로 세상과 자기 삶을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는 글을 쓰도록 가르쳤다.
2003년 작고 전까지 아동 문학 평론가로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글쓰기 교육을 하도록 이끌었고,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어린이문학협의회’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들을 꾸렸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여는 바탕이 되었다. 한국 아동문학상과 단재상을 받았으며, 어린이를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는 일과 어린이 문학, 우리말 바로잡기에 평생을 바쳤다.
그동안 쓰고 엮은 책으로 『아동시론』『별들의 합창』『까만 새』『시정신과 유희정신』『일하는 아이들』『삶과 믿음의 교실』『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어린이를 지키는 문학』『이 땅의 아이들 위해』『울면서 하는 숙제』『종달새 우는 아침』『개구리 울던 마을』『거꾸로 사는 재미』『삶·문학·교육』『우리 문장 쓰기』『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참교육으로 가는 길』『농사꾼 아이들의 노래』『문학의 길 교육의 길』『나무처럼 산처럼』『어린이책 이야기』『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감자를 먹으며』『우리 말 살려쓰기(하나),(둘)』『고든박골 가는 길』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아이들 살리는 일에 몸바쳐주십시오
1부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의 길
1.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의 길
2. 참 사람을 기르는 교육
3. 사람교육, 어떻게 할까
4. 교육을 말한다
5. 학교교육, 무엇을 하고 있나
6. 가르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7. 바람직한 스승의 모습
8. 무엇을 하면서 살아갈 것인가
9. 아이들에게 환영받는 선생님이 되자
10.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해결하려는 교육문제
11. ‘자기 이야기’를 쓰지 못하게 하는 쓰기 교과서
12. 누구 책임인가
13.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
14. 선생님들은 민주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
15. 분단 현실과 민족 교육
2부 아이들을 살려 주십시오
1. 명령만 하면 교육이 될까
2. 살인교육의 질서를 바꿔야
3. 교육을 모르니 아이들을 잡을 밖에
4. 아이들의 문제를 생각한다
5. 학장의 죽음과 어린이의 자살
6. 아이들을 살려 주십시오
7.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을
3부 농촌아이들과 교육문제
1. 농촌아이들과 교육문제
2. 시골에 남아있는 젊은 “찌꺼기”
3. 버려진 농촌, 버려진 아이들
4. 도시와 농촌
4부 아이들 눈으로 본 세상
1. 싸움과 실천
2. 자연과 사람
3. 노동자를 보는 눈
4. 자연을 잃어버린 사람
5. 상식과 사회
6. 내가 가르친 아이들
7. 가장 소중하고 서두를 일
8. 겨레여, 어디로 가는가
9. 착하고 어진 심부름꾼
10. 교육의 상식
11. 무엇을 걱정해야 하나
12. 가장 큰 걱정거리
13. 相良政之 선생님께
14. 사물의 속을 꿰뚫어보는 눈
15. 우리는 무엇을 자랑할까
16. 웅변대회와 교육
17. 어린이와 책
18. 어린이날 특집 ‘어린이 교육’에 대하여(김지정 기자)
* 이오덕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펴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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