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가 우리에게 던지는 227가지 질문

▣ 작가 소개

저자 : 살로모 프리드랜더 Salomo Friedlaender
1871년 독일 골란취에서 태어나 1946년 파리에서 죽었다. 뮌헨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다가 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의학을 포기했다. 1902년에 예나 대학에서 쇼펜하우어와 칸트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마이농이라는 익명으로 활동한 철학자이자 자유기고자이었으며, 주로 쇼펜하우어와 칸트 그리고 니체와 연관된 다수의 논문과 책을 발간하였다.

역자 : 박중목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칸트에 대한 논문 「선험적 변증론
의 체계에서 본 선험적 영혼론의 문제 Das Problem der transzendentalen Seelenlehre in dem System der
transzendentalen Dialektik」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철학적 물음과 그 이론들』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선험적 오류추리에 있어서 영혼의 실체성」, 「칸트에 있어서 영혼의 인격성」, 「칸트철학에 있어서 이념의 규제적 사용의 가능성」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쉽게 읽는 칸트, 순수이성비판」, 「20세기 독일철학」 등이 있다. 현재 명지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하대학교 철학과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I.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부록―성윤리의 원칙

II. 우리는 무엇을 바랄 수 있습니까?

III.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역자후기